사회문화) 6, 9평과 수능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오르비에서는 이 글로 인해 첫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 소개를 드리자면,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인문계 상위 0.03%
-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 ‘수만휘’ 구독 멤버 전체 2위
- 모 사회문화 컨텐츠팀 근무(계약상 이름 공개 불가능)
- 독학재수학원 담임강사 근무 경험
- 대표 저자로써 학습법 서적 2권 올해 출판 예정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ㅎ
어찌 되었던 간에, 제 오르비에서의 첫 글에서 다루게 될 주제는 바로, ‘사회문화에서의 6, 9평과 수능 간 상관관계’입니다.
흔히 사회문화는 ‘수능에서 뒤통수를 때리는 과목’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는 합니다. 그리고 사실, 21~24학년도 수능에서 사회문화가 출제되었던 양상을 살펴보면, 이러한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러나, 다른 어느 과목과 마찬가지로 사회문화 또한 6, 9평을 잘 살펴보면 당해 수능과의 상당 수준의 상관관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뒤통수를 때린다’라고 말하는 신유형들은, 이미 그 해의 6, 9평에서 예고를 했던 경우가 많은 경우 존재하죠.
그리고 저는, 이 글에 있어서 해당 상관관계를 다루어 본 다음, 올해 6평에서 살펴볼 수 있는 수능 출제의 경우의 수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수능은 결국 ‘누가 더 철저히, 모든 면에서의 대비를 이루어내는가’의 싸움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모두가 사회문화라는 과목에서 더 철저한 대비를 이루어내고, 궁극적으로 원하는 성적을 얻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 2023년도
위 문제는 2023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출제되었던 ‘성 불평등 도표’ 유형의 문제로, 당시 전체 오답률 2위라는, 절대 쉽지 않았던 난이도를 자랑했던 문제입니다.
각 성별의 구간별 구성 비율과 여성비를 제시한 뒤 이와 관련된 내용 파악을 요구했기에 해당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충분히 높았으나, 이 문제에서는 물어보지 않았던 요소가 한 가지 있었죠: 여성비를 활용해 구성 비율, 또는 구성 비율을 활용해 여성비를 구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문제를 풀고 넘어갔기에 알 수 없었을 사실이었겠으나, 저와 같은 문항 제작자들은 해당 문제를 다양한 방향으로 변형하며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어 본 결과 ‘위 요소를 물어보지 않았던 것은 평가원의 학생들에 대한 배려이다.’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죠.
그러나,,,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문제의 악명에 대해서는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객관식 오답률 97.5%라는 경이로운 수치로 2023학년도 수능 사회문화 오답률 1위의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이 정도의 오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답이 1번이었던 영향이 컸습니다: 이 유형의 문제에서 답이 1번이 나온다는 것은, 마치 발문이 ‘12k의 값을 구하시오’인 수학 22번 문제의 답이 24인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죠.
이 문제의 핵심은 ‘여성 임금비’를 활용해 ㉠과 ㉡의 값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사고 과정은 위 6평 9번 문제에서 여성비를 이용해 성별 구성 비율을 구하는 것과 본질적으로는 완전히 동일했죠.
6평 9번 문제를 해체·분석해 여성비, 성별 구성 비율까지 구해보는 연습을 했던 극소수의 학생들은 위 수능 10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그나마 잡았으나, 그렇지 못했던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대로 한 문제를 날리고야 말았죠.
위 문제는 텍스트로 제시된 사회 집단과 조직을 파악하는 유형의 문제로, 그 특유의 복잡성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등장할 때마다 상당 수준의 오답률을 기록하는 ‘그 유형’의 문제의 원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제의 경우에는 등장인물이 갑과 을밖에 없었기에 사회 집단, 조직의 파악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축에 속했으나, 아래 수능 문제에서 그 정도의 자비는 찾아볼 수 없었죠.
위 문제는 근본적으로는 9평 4번 문제와 완전히 같은 유형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등장인물이 갑~무의 5명으로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그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는 9평 4번의 그것에 비해 훨씬 높아졌고, 50%가 넘어가는 상당 수준의 오답률을 기록하게 되었죠.
9평 4번 문제에서 예고되었던 해당 유형을 충분히 연습해 둔 학생들과 그렇지 못했던 학생들 간에 위 문제의 체감 난이도가 매우 큰 차이가 났었을 것임은, 두 말할 것도 없이 당연한 이야기이죠.
뒤의 2024학년도 사례에서도 살펴보겠지만, 이 ‘텍스트로 제시된 사회 집단과 조직 파악’이 유형 문제는 더욱 악랄한 형태로 진화하여, 지금까지도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유형들 중 하나에 당당하게 그 얼굴을 올리고 있죠.
2. 2024년도
위 문제는 2024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출제되었던, 실제 사례 속에서 활용된 자료 수집 방법을 파악하게끔 출제된 형태의 문제입니다.
물론 위 문제의 경우는 난이도가 매우 낮았고, 그렇기에 대다수의 학생들은 위 문제에 대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해당 문제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한 채 그대로 묻히고 말았죠.
그리고 아래는, 위 문제와 유사한 형태로 출제된 2024학년도 수능 문제입니다.
위 문제는 6평 6번과 같이 실제 사례 속에서 활용된 자료 수집 방법의 파악 형태로 출제된 문제이나, 6평의 그 문제에 비해서 딱 한 가지 요소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문헌 연구법을 이용한 낚시가 그것이죠.
2023학년도 수능 6번에서도 활용되어 많은 학생들의 3점을 그대로 앗아갔던 해당 낚시에 학생들은 다시 한 번 걸려들어, 결코 복잡하지 않은 형태를 가졌던 이 문제에 62.5%의 학생들은 다시금 3점을 그대로 헌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위 문제는 해당 연도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더해, 전년도 출제되었던 평가원 시험들에서도 충분히 연계가 이루어져 출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남아 있죠.
위 문제는 2024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출제되었던, 문화의 속성과 그에 맞는 사례를 적절하게 연결하게끔 출제된 문제입니다.
일반적인 문제였다면 그냥 속성과 사례를 제대로 연결하면 끝인 형태를 가졌겠지만, 이 문제의 경우는 사뭇 달랐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교사의 발언까지 고려해 갑~무가 제시한 사례에 부각된 문화의 속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는 형태를 가졌죠.
이렇게 한 단계 더 꼬아진 형태에 많은 학생들은 당황했고, 그 결과 이 문제는 56.4%라는 결코 낮지 않은 오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문제에서 볼 수 있듯, 이 유형은 더더욱 진화한 형태로 등장해 더 많은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죠.
위 9평 6번 문제에서, 옳지 않은 사례를 제시한 학생은 병, 무의 2명밖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수능 문제에서는, 옳지 않은 사례를 제시한 학생은 을, 병, 무의 3명으로 늘었죠.
그렇기에 문제의 복잡도는 더더욱 증가했으며, 이에 크게 당황한 학생들은 주어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이 문제는 72%라는 매우 높은 오답률을 기록하게 되었죠.
아래 선지 선택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듯, 이 문제는 특정 함정 선지가 존재해 오답률이 높아진 케이스가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어려웠던’ 문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 9평 6번 문제를 통해 복잡한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연습을 해 두었던 학생들은 위 수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당 수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나,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은 매우 아쉬운 결과를 받아 들 수밖에 없게 되었죠.
이 문제는 위에서 살펴보았던 2023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4번, 2023학년도 수능 5번 문제의 강화형입니다: 텍스트로 제시된 사회 집단과 조직을 파악하는 유형의 문제임은 동일하나, 그 텍스트의 양이 마치 연구 사례 문항의 그것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매우 많아졌죠.
생전 처음 보는 정보량의 문제에 많은 학생들은 당황했고, 해당 문제는 69.6%라는 매우 높은 오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제시된 선지별 선택률에서 볼 수 있듯, 이 문제 역시 함정 선지가 존재했던 것이 아닌, 그저 순수하게 난이도가 높은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 문제가 정말 대놓고 연계되어 출제된 2024학년도 수능 문제입니다.
위 9평 문제는 ‘수능에도 이와 같은 유형이 출제될 것이다!’를 그 내용으로 하는, 마치 하나의 선전포고와도 같았습니다: 그렇기에 사회문화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 유형에 대해 확실한 대비를 해 두어야 함을 느낄 수 있었죠.
학생들은 저마다 해당 유형에 대한 철저한 대비 학습을 하기 시작했고, 그에 맞추어 대다수의 사설들도 매우 복잡한 형태의 해당 유형 문제들을 우후죽순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위 수능 문제는 9평 문제와 유사한 형태와 난이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45.5%라는 크게 유의미하지 않은 오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위 두 문제는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을 예고하는 역할을 하고, 그에 따라 공부를 하는 것이 어느 정도의 학습 효과를 가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만약 위 9평 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채 수능 문제가 ‘갑자기’ 등장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감히, 해당 수능 문제의 오답률은 6~70% 안팎을 기록하고, 등급컷은 45가 아닌 42~43점까지 내려갔을 것이라 예상을 해 봅니다.
3. 2025년도?
그럼 이제, 미래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얼마 전 치러진 2025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여기에서 2025학년도 수능이 출제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위 문제는 주류 문화, 하위문화, 반문화의 양상을 텍스트로 제시된 예시 속에서 파악해야 하게끔 출제된 문제입니다.
비록 이 문제의 경우에는 그 텍스트의 길이가 매우 짧았기에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었으나, 사회문화라는 과목은 2023학년도 수능의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 텍스트의 길이가 많아질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과목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해당 문제의 경우도 텍스트의 길이가 매우 길어진 형태로 수능에 충분히 등장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아래 문제는, 해당 문제가 제가 말한 형태로 출제되었을 때를 가정해 만든 문제입니다.
위 문제를 통해 텍스트의 길이가 늘어났을 때 어떤 형태로 출제될 수 있을지에 관해, 한 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위 문제의 경우는, 그 내용물이 아니라 ‘형태’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19번에도 출제된 ‘갑, 을, 병’의 채점형 문제는 위에서 볼 수 있듯 이번 6평에도 다시 등장하였죠.
비록 이 문제는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이었지만, 채점형 문제는 그 특성상 어느 개념에도 적용되어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문제로 탈바꿈할 수 있기에, 그 형태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할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문제는, 해당 채점형 문제가 다른 개념에 적용되어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출제되었을 때를 가정해 만든 문제입다.
위 문제를 통해 ‘갑, 을, 병’의 채점형 문제가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었을 때 어떤 형태를 가질 수 있는지를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살펴 볼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이러한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이 문제는 가중평균 한 번 쓰면 끝나는 문제인데, 이 문제가 어렵게 출제될 수 있을 경우의 수는 이미 기출에 다 존재하는 것 아니야?‘
그리고 이러한 의문은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종류의 것이라고 봅니다: 2022학년도 수능 15번, 2023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15번과 같이 가중평균을 활용해 출제될 수 있는 고난도 문제들은 충분히 쌓여있기에, 굳이 위 6평 15번 문제에서가 아니더라도 가중평균을 활용한 문제에 대한 연습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죠.
그러나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접근했습니다: ’킬러 문제‘ 파동이 발생한 이후, 가중평균을 활용한 문제는 한 동안(작년 6, 9평과 수능) 출제되지 않았고, 이번 6평에서도 매우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죠.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저는 여기서 이러한 사실을 도출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은 가중평균이라는 요소를 킬러 문항의 요소로 보고 있다‘. 그렇기에 킬러 문항 파동이 발생한 이후 아예 출제가 되지 않거나 매우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지 않았을까가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복지 제도 도표‘에 있어, 가중평균은 고난도 문항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해당 요소를 활용한 고난도 문항은 킬러 배제 정책에 의해 배제될 것이고, 위 6평 문제가 55.1%라는, 도표 문제 치고는 매우 낮은 오답률을 기록한 이상, 평가원은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방식을 도입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문제는, 위 6평 15번 문제가 가중평균 없이 높은 난이도를 가진 형태로 변형되었을 때를 가정해 만든 문제입니다.
위 문제를 통해 가중 평균 없이 ’복지 제도 도표‘유형의 문항이 어떻게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출제될 수 있을지에 대해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위 세 문제의 해설이니, 다 푸신 분들은 참고하여 주세요!
이렇게 해서 제가 이 글에서 드릴 이야기는 모두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오르비에서 굳이 사회문화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과목과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더 많은 유용한 자료롸 칼럼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좋아요와 팔로우를 부탁드린다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글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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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변표 0
지금 통합변표인지 분리변표인지 아직 발표안한 대학들은 진학사에서 그냥 자체적용한건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요 ㅎ
저도 문제 제작이랑 칼럼 간간히 쓰는데 화이팅해욥
정말 좋은 글이러 26헤야 하는데 타이밍이 7덮 끝난 직후라...ㅠㅠ
캐스트에,,,올라가버린,,ㅎㄷㄷ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23때 저거 맞고 50이었는데 추억이네
23수능 사문 50은,,진짜 Goat
사문 칼럼이라.., 앞으로의 칼럼이 기대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ㄷㄷ 23수능 사문 50점이 한 분 더 계셨네요,,
근래들어 가장 좋은 칼럼인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 출제팀인지 알면 그 실모 꼭 풀듯 알고싶다요ㅠㅠ
대신 조만간,,,좋은 소식이 하나 있을지도,,??
이름 들어봤을 때 바로 알 만 한 모고인가요? ㅎㅎ 두루두루 다 풀어볼 것 같긴한데
아마 무조건 풀어보셨을 만한 모고일 겁니다 ㅎ
알겠습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슴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문화 선택자수가 많음에도 사탐인지라 칼럼 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칼럼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요 ㅎ
정말 유용한 칼럼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ㅇㅎㅇ
선생님 3목표면 도표 버려도 되나여
도표'만' 다 틀린다 하면 3은 충분히 뜨겠지만,,요새 도표 진짜 쉬워지는 추세고, 또 개념 빡세지는 추세라 도표 한 번 공부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당장 올해 6평 도표 난이도만 봐도,,
대헤마님 카투사는 1월 신청하는게 정배인가요 ?
나무위키 들어가서 역대 경쟁률 찾아보시고 젤 낮은 달에 넣으셔요
근데 왠지 저랑 현실에서 아시는 분일 것 같은,,??
ㅌㅅㅌ
어 보이네
ㅎㅇㅎㅇ
개애~추
유익해요
오 안녕하세요
수만휘에서 많이 뵀는데 여기서도 뵙네요
오 여기서도 뵙네요
반갑습니다
캬
조만간 설입에서 1잔 동의하지?
동의! 한다~
아이민이 매우 귀여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