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에서 경쟁률 중요하다 안 중요하다 이걸로 많이들 싸우는데
진짜 치킨마냥 반반임
근데 이건 확실한게
연고 기준으로 설대로 많이 빠져나가는 과가 소위 말하는 높과 뭐 문과 기준 경영 경제 통계인데
여기는 경쟁률 존나 중요함
어느 정도냐면 정시 경쟁률 실시간으로 보여주잖음
그걸로 빵꾸 폭발 맞출 수 있을 정도임
그냥 연경 기준으로 말하자면
여기는 매년 100명 이상이 서울대로 빠지는데 이 빠지는 값을 x로 두면
이 x값은 경쟁률에 따라 바뀌지가 않음
그니까 거의 고정값이라는거임
자 그러면 연경 경쟁률에 대해 알아 보자
1. 연경 100명 뽑아 근데 경쟁률이 2:1이야 그럼 전체 지원자는 200명
근데 매년 100명이 설대로 빠져나가니 사실상 전원 합격
2. 경쟁률이 3:1이야
그럼 전체 300명중 200명이 합격
3. 경쟁률이 5:1이야
그럼 전체 500명중 200명이 합격
응통에 대해 알아보자
응통 30명 뽑는데 x값이 20이라고 치자
1. 경쟁률 2:1이면
전체 60명중 50등이 합격
2. 경쟁률 3:1이면
전체 90명중 50등이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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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잘 몰라서 그러는데 x값이 해마다 큰 차이가 없나요?
네
흡수하셨다고 하니 조금 더 팁(?)을 드리자면 작년 연응통이 펑크가 났는데 그 이유가 여러가지에요. 근데 그 중 하나가 이 글과 관련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건데
작년 수능 특징은 영어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거죠. 그렇다면 영어 1을 거의 필수로 요구하는 지방 의치한약수의 컷이 평년에 비해 부실해질 것이라고 보는게 맞고요.
근데 영어 1을 필수로 요구하는 곳이 바로 연대죠. 그렇다면 연대와 지방 의치한약수 특히 한약수(의치는 연대와 지원자 풀이 안 겹치니)의 상관 관계가 높다는건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가군 연응통 나다군 지방 한약수 근데 여기서 지방 한약수 컷이 낮아지니 연응통에서 추합이 좀 더 발생할 가능성이 평년에 비해 농후(실제로 x값이 평년에 비해 살짝 높았음)
근데 중요한건 살짝 높아서 그렇게 펑크가 난거지 그렇지 않았다면 컷 방어
이런게 엄청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