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관두고 예술대학 가고 싶은데.
돈이없지만 학자금 대출 갚을라고 주유소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한푼한푼 모으고 잠도 줄이면 가능할까... 수능최저커트가 문제인데.
한국교원대 미술교육과
한예종 영상 애니
홍익대 영상 애니
부산대 영상 애니
공주대 만화학부
1군데 남는거 다시 입시정보 찾던가 해서 해야되나..
입시미술 한번도 안해보고 돈도 없어서 혼자 그려본 그림들인데.
가망있어보이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도 막 현강 인강 런칭하고...커리큘럼 이름이랑 구성도 짜보고...어떻게 강의하고...
-
이렇게 입시판을 뜨는구나... (제발)
-
분명 내일 8시에 국어인데 내일 졸린 건 뭐 내일의 내가 해결해줄거고 전 그냥 지금...
-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가 갇혀서 아무것도 안하고싶음
-
나 진지하게 이과 왜 했던 거냐...
-
다들 아니라고 해서 빨리 용기주세요..
-
아오 명란입술시치
-
이거 박아야겠다 어떻게 읽을것인가 어떻게 이해할것인가 어떻게 상호작용 할것인가
-
기분이 아주 게링유슝하네요
-
필자가 어떠한 주제에 대해 서술하고자 하는 글을 읽는 것인데, 이때 정보를 핵심을...
-
야식 12
-
뭐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국어 공부를 해 본 적이 없어요. 특히 독서는 공부하는 그...
-
옛날에 개콘도 나오셨네..
-
실모 금요일부터 유기하고 6,9모 분석이랑 개념이나 모르는거 복습하고있는데 실모...
-
제발 제발 제밯
-
제 개떡같은 글이 왜 이륙했죠
-
문제는 딱히 많이 안 풀듯
-
머리가 텅 비어 있는데 선 한 개 꽂힌 것 같은 기분은 11
뭐지.. 말로 설명이 안되네 묘하다 뭔가..
-
아래 사랑니 나올라고 만져지네 ㅠ 충친가 했더니...다행인듯 아직 피부 뚫고...
-
생2 수완 1회 2
44점 빡치는 점 하디 앞점멸 전사 인자 실종, 오페론 코돈 어려움 제한효소도...
-
제가질받을해도될까요 11
없으면공부하러감
-
기상쌤명언 3
“전 질답조교를 많이 안써요 답변 퀄리티 보장이 안돼요” “질답조교로 대학교 1학년...
-
I know what you want from me
-
메가 인강 ㅊㅊ 0
독서, 문학 - 강민철 언매 - 전형태 영어 - 김지영 수학 - 현우진 이렇게...
-
난이도 어땠나요 제가 실력이 오른 건지 아님 모고 자체가 쉬웠던 건지...
-
보통 수능 고사장 반 제2외 한 사람들끼리 돼요?? 0
제2외 신청한사람끼리 같은반 배정되는건가요???? 반에 신청한 사람이랑 안 한...
-
총평 : 어렵지 않은 무난한 난이도를 바탕으로 사설도 평가원처럼 낼 수 있음을...
-
이미지 적어주세요 14
야 옹
-
Sabermetrics is an analytical technique...
-
요즘 느낀건데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필자가...
-
아 늙기 싫다
-
이미지적어주세요 6
-
이나바 쿠모리로 했었는데 시간 빠르네..
-
낼 찐막 현강 0
이감을 조지러... 제발 실수 좀 하지 말아다오 ㅠ
-
수능을 앞두었지만 밤하늘의 아름다움에 빠져 한잔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뉴스를...
-
Macbong air를 꺼내는 스티브 잡스
-
여기 너무 추워요
-
훈구쌤 케인 슈카 페퍼톤스
-
예상댓글)이미지
-
쉴 때 보게 ㅎ.. 투표 하나하나 올리기 힘들어서 댓 적어주세욤이!!
-
뭐가 더 어렵나요? 파이널 2회분이길래 월화 하나씩 풀면 좋을 거 같은데 너무...
-
이미지 적어주세요 13
제곧내
-
국수탐에서 실수로 틀리는 문제 0개에 수학은 내가 딱 100분 다 쓰고 겨우 다 풀 난이도
-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는 그 운이 본인 실력이라 믿는 사람이 있고 실패한 사람들...
-
혹시저도이미지써줄래요? 22
부탁드려요
-
일단 나부터...... 생2 실모 3개 남음....
-
닉변완 15
맥스봉으로 하려했는데 이미 있어서 영어닉으로 하려했는데 실수로 Macbong...
-
내년 수능 4
올해는 의대증원으로 n수생들 많이 들어온걸로 아는데, 내년 2026수능에서는...
저 같은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재능 있어보이지만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이 커뮤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미술계열은 어디로 가야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학원 가면 돈도 많이 들거고 참 어렵네요
제가 그나마 할수 있는 기능임 ㅠㅠ
자금이 충분하면 실적이 좋은 예체능 전문학원에 상담을 받아볼거 같네요
고교 학창시절에 미술선생이랑 친분이 있으면 그 분께 자문을 구하면 될텐데 그런 경우는 잘 없겠죠
홍대앞으로 가본적이 있는데. 제가 감당할수 있는 금액이 아니더라구요;;
아뇨...가지마시죠...님 글 보면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신거 같은데,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계속 낭만을 쫓기엔 현실이 녹록치 않잖아요. 정신과 상담 받으시면서, 정신건강부터 챙기고 현실을 극복해나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프고 잔인한 현실이라도 마주해야하는 순간이 있는 법입니다.
정신적 건강, 나이와 금전적 상황 모두 생각하셔야 해요. 도망은 정말 최후의 보루이고, 그 결과가 좋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시는 교대에 가고싶지 않습니다. 장애인 비하 차별 명예훼손 사이버불링 보수적인 숨막히는 분위기 가난속에도 알바하면서 다니다 지병 더 악화되서 답안나오는데. 교수들이 공격적이니
님이 당했던 부조리한 상황에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꼭 다시 교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지만, 지금 예체능으로의 호기심이, 심적으로 취약해진 현재 상황에서, 도피적인 본능에서 나온 생각이 아닐까하여 다소 날이 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전달하고 싶은건, 우선 정신적인 건강을 충분히 회복하고나서, 본인이 현재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합리적인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님이 써왔던 대부분의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다소 힘든 상황이시잖아요.
그동안 초중고 대학교, 알바나 직장 및 군대를 경험하셨을텐데, 교대에서만 유독 힘드셨던건지, 본인이 속해있던 대부분의 집단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적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교대에서만 힘드셨다면, 리프레시 후 새출발하는게 당연하지만, 그외의 집단에서 트러블이 있어왔다면, 정신적인 부분에서 완치를 먼저 끝낸 후 그 다음을 고민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튜메에서 안보이더니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있네요? 왜 님은 가는곳 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청주교대가 잘못된거고... 한국이 잘못된거고... 군대가 잘못된거고... 주위사람들이 다 잘못된거고....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잘못된건 단하나.. 본인 자신일 수 있다는 걸요. 왜 남들은 5년에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일들이 본인에게는 하루가 멀다하고 생기는 걸까요? 바튜메 에서부터 늘 .... 사건 사고.... 답답하네요. 언제나 남탓, 사회탓...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도 없으면서 게시물 마다 '할까요~ 말까요~, ~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걱정 할 시간에 한곳에서 열심히 뭐라도 해보시길.. 참고로 위에 올린 그림정도의 실력으로 그림에 재능있는것 같다고 하면 진짜... 다 웃습니다. 예대입시 고1반 가서 한번 보세요.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https://youtu.be/yYb2X3o4__s?si=o9BFjqj8TQwQDEva
그래서 님이 지금 그나이 먹도록 자신의 신념을 지켜서 세상에 증명한건 뭐? 기초수급자 유지.. 대학은 들어갔다가 몇일 후 자퇴... 변변한 직장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딜러나 삐기가 더 많이 번다고 투덜 거리면서 딜러나 삐끼로 일하지 그럼? 그것조차 기초수급자 지위 지킨다는 핑계로 시도도 안하고.... ㅎㅎ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