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신분..
지금 오르비 하시는분들중
우울하신분
블랙넛(mc기형아)-tonight
유튜브검색해서 들어보세요
(배란다에서 경치보며 들이시면 제일좋고
안되면 방 불끄고 혼자들어보세요)
장난치는거아닙니다....
그냥 제가 우울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발자 유튜브 채널 보면서 개발자를 꿈꾼적도 있었는데 마크 모드 서버 열라고 몇시간...
-
정벽 부엉이 치타
-
평가원 취향저격 미연시 ㄹㅇ ㅋㅋ
-
다들제발자라 2
얼굴인증은 몬하겠다 도저히
-
하지만 현실은 존못 난쟁이일 뿐이오
-
오늘탈릅하신분찔려서탈릅한듯 ㅇㅈ도봤던분인데 내가 장난삼아 "왜 여자인척함?" 하니까...
-
솔직히 정시로 서성한 이상 갔다는 것부터가 정시에서 어느정도의 깨달음을 얻으신 것...
-
2025년 12월에요
-
댓글로 문의
-
ㄹㅇ 근데 친구가 멍소리하지 말래요 근데 이게 진짠걸 우뜩함
-
다른 사람 얼굴로 인증하면 됨 유익하셨다면덕코
-
갑자기 술마렵네 나는 미성년잔데
-
자매품으로 16수능 기출인가? 토끼전 호랑이 물똥싸는 거 있는데 이것도 ㅈㄴ 웃김...
-
메디컬 제외.. 전과 어디로할지 벌써 고민임 뚜렷한 방향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
짱구나 볼까
-
흐음
-
과탐들 후기 1
물1) 가속도부터 막혀서 사망 화1) 1단원부터 막혀서 사망 지1) 그냥 사망...
-
초중딩 이후로 눈 쌓인걸 본적이 없음
-
인생망했뇨
-
물론 난 동탈을 하지만..
-
잠 못 잠 내 생활패턴 우짜냐
-
이렇게 말하지만
-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이건 홍대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거임? 이 밈이 홍대에서 나온 건가?
-
이제 곧 고뱃이라 내 알바 아니긴 함
-
아오 전붕이로 25부터 32까지 존나힘드네
-
..
-
똥 똥 똥 똥 그놈의 똥 똥 << 이새끼 생각하면 심란함 인생이 걍 내가 싸놓은 똥들임
-
이게 맞나..
-
할게없는데
-
야식추천해줘요 4
.
-
그런 게는 제가 죽였구요 미적 공2선2틀 84점 백분위 예상좀
-
자기 전 사골 14
뿡
-
프사 뭐하지 6
프사 없으니까 뭔가 밋밋한데
-
뒤지게 재미없음 걍 오르비하는게 더 이득
-
이러면 자야되는데..
-
바로 리부트 정상화 Out
-
어캐암뇨 대체?
-
쎈 1
지금 시발점 수1 수2 하면서 쎈 풀려고 하는데 노베라서 그런가 b단계 굉장히 풀기...
-
경희대 가능?? 8
백분위 국 87 수 81 탐 75 94 표점 합 368 저는 아님..
-
어디서 들을 수 있음? 뜨거운 삼수는 가고 남은 건 어쩌고 뭐 이랬는데 요즘...
-
ㅋㅋㅋㅋㅋ
-
20초 하는 사람들 봤는데 너무 하남자임
-
유튜브영상 정주행중
-
저거 님이에요? 퍼온거 아님? 내 얼굴이 싱기하뇨..하..
-
밤샘공부합 2
님들도하셈……외롭자너
-
독재 공부장소때문에 고민입니다 ㅠ. 올해는 독재 다녔었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
둘이 은근히 닮았음 ㄹㅇ
-
탐구 영업 환영 5
화학버리고 뭐할까요 물리는 계속 같이 갈듯..?
-
왜냐면 나도 안잘거니까
우울할 땐 맛있는거 많이 드셰요..(눈치)
우울할땐 걍 밖에 걷고 단것도 먹고 음악듣고....ㅠ
저 카카오톡 '울산의대'에요 (이렇게 말하면 아시려나?)
연락이 되지 않아
무언가 이런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예상대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네요
저도 2 주간 텅 빈 것 같고, 기운 없고, 그래서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했고,
그 친구에게서 따뜻한 말 듣고 어제서야 겨우 다시 기운 차릴 수 있었어요...
저도 우울해져서 더 우울한 것을 찾아듣고 스스로 얼음처럼 차가워질 뻔 했는데,
제 추한 모습, 일그러진 모습 모두 다 끌어안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있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친구... 없으니까요 현실세계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ㅋㅋ
그 친구를 제외하고는... ^ ^
저한테 모두 다 털어놔요, 저는 모두 이해해 줄 수 있고, 그래서... 지난번 얼떨결에 심한 말을 해버린 것 같지만...
제가 이번에는 모두 다 받아들여 줄께요! ^ ^
이거면 되려나요? 왜냐면... ^ ^
저는 나이스샷님 같은 사람을 좋아하니까요...
대강 사람 보면 알지만, 나이스샷님은 어릴적 동심(?) 아직 세상의 때 묻지 않는 순수함...
그런 게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밖에 없거든요 ㅋㅋ
그런 사람일수록 더 아파하고, 더 괴로워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눈물 흘리고 하지만,
결국은...
스스로가 남들과 다르더라도,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요! ^ ^
이제와서 다시 학업도 시작하고, 부담감도 크시고... 그리고 심리적으로 아직 여리고, 순수하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털어놓으세요! ^ ^
그러라고 모인 장소니까요... 저도 작년에 지금 모인 카카오톡 그룹에서,
제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다 털어놨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 사람들과 계속 더 친밀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털어놓으세요! ^ ^
오히려 털어놓음으로써,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관계라는 것도 있어요 ^ ^
그리고...
저는 형식적으로 다 감추고 자기 혼자 사는 사람보다는,
그렇게 외향적으로 감추는 것 없이 모두 다 털어놓고, 다시 밝고 장난끼 넘치는 나이스샷 님의 모습이 더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