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거거누 [1283831]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4-23 17:35:34
조회수 2,598

의대 증원 1000명은 솔직히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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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도 대통령실에서 백지화 유감성명내고 자꾸 정책 들이밀고 수석관 부활시키고 하는거 보면 


50%~100% 자율안이 마지막 뒷걸음질로 보임. 사실 백지화할꺼면 진즉에야 했지 한번 물러놓고 또 한번 무르는건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이 봐도 추한짓이라... 이번에 정부가 '우리가 양보했다. 진짜로. 한번은 무른다' 요런식으로 성명발표했다고 생색내면서 '대화거부하는 의료계가 나쁘다' 요런식으로 몰아가는데.......정부는 물러날 생각이 없는걸로 보인다..하.......시발 석열이형 왜 자꾸 그 막강한 권력으로 수험생만 조지냐 저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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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원숭이 · 1190133 · 04/23 18:50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테크닉 지리는 놈 · 1201668 · 04/23 19:04 · MS 2022

    ㅇㅇ 맞음. 솔직히 올해 증원은 확정임. 물론 규모는 상이하겠지

  • 파랑원숭이 · 1190133 · 04/23 19:09 · MS 2022

    추하든 말든 이제 한국 의료는 망한듯ㅋㅋ
    총선용으로 2000 들고 왔다가 증원도 못한 역대 최악의 무능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겠지

  • user name · 1119629 · 04/23 20:24 · MS 2021

    근데 2천명 증원한다고 의료가 망함?

  • 잘될거야!!! · 1194494 · 04/23 20:44 · MS 2022

    한의사들이 의료공백 메울수 있다고하니 두고 보시죠

  • 군필 10살 · 1287464 · 04/24 06:13 · MS 2023

    의사>나라

  • Sukha · 1102315 · 04/26 19:53 · MS 2021 (수정됨)

    의료 현실은 알고나 있으신가요?
    한국의료는 그 동안 저숫가와 의사들의 고강도 근무로 버텨왔죠.
    사실 의사숫자를 늘리던 말던 망하는 건 시간문제죠.
    증원과 상관없이 필수의료가 살려면, 지금 건보료.진료비의 5배는 내야 됩니다.

    국민들이 그걸 감당할까요? 안하겠죠.
    결국 영리법인허용으로 방향이 잡힐겁니다.
    그럼 헬게이트 열리는거죠.
    그럼 싼 노예 의사들이 거대자본 보험사와
    대형자본 병원에서 일하겠죠.
    단 독보적인 surgeon은 훨씬 대우 받을겁니다.

    그리고, 서민들은 집에서 죽을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