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분체화못한강민철 [111059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04-14 20:38:57
조회수 4,097

내가 생각하는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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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나는 사명감으로 직업에 종사하겠다” > O 괜찮음


의사 아닌 사람들이 “ㅈ같아도 그냥 사명감으로 버텨라“ > X 안됨


즉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운운하는건 충분히 본인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고 동력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걸 강요하고 의무화시키는 순간부터 반발심만 생기고 사명감 가지기 싫어질듯


대표적으로 “의샤 션생님들, 히포크라테슈 션셔를 잊지 마십시오” 라는 발언을 한 정치인이 있지


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음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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