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알면 수능은 시간이 남는 시험입니다 (Ft. 티처스)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최근 전교 1등 고민을 다룬 티처스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음 문항을 접한 바 있습니다.
풀어보시고 내려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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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을 뚫는 직선을 관찰했을 때 닮음이 3개가 존재하고 1:4 닮음을 활용하시면 정답 자체를 구하시는 건 어렵지 않으셨을 거에요
그렇지만 디올러가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2보다 작은 길이가 1번밖에 없어서 5지선다로 출제되는 수능 관점에서는 풀 이유가 없는 문항’ 이라는 거에요
수능은 OMR(답지)을 평가하는 시험이지 문제지에 푼 과정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기에
1번 찍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작년 수능 마지막 문항을 봅시다
충분히 고이셨다면 이 문제의 정답은 그냥 5번입니다
위 문제와 같은 이유로 풀 이유가 없는 문항이고
https://youtu.be/7UjeV6GWyac?si=i3d2zDxGpXcOlzoB
자세한 해설이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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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이 추천글에 간다면 타 과목 암산하는 법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o_ 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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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오르비에서는 슈냥님이 형님이십니다…
공부잘하면 형님이죠...저도
뭐 공식 써서 품.
어유 풀어내시는 게 근본이죠! 프로필 이미지부터 근본이시네요 2018 수능 가형 29번 저 저 문항 좋아합니다 ㅎㅎ (기벡 다시 내놔…)
[2018 수능 가형 최고난도 문항]
https://www.youtube.com/watch?v=_B8LRAp3vx4&t=146s
181129 재밌죠 ㅎㅎ
아.. 기벡 좀 부활시켜주세요.. 평가원님 ㅠ (저 이번에 다음 교육과정 미적 기하 없애신 것 보고 말잇못…)
저 이과대비 실모 만들 때
극악모 하나 만들어야 한단 말이에여 ㅠㅠ
범위가 너무 좁으면 문제가 너무 이상하게 어려워짐 ㅜㅜ
평가원 양식이나… 언제든 필요한 거 있으시면… 연락처로 연락주세용… 저도 문제 만든지 어연 7년 넘어가네요 ㅎㅎ 그거 진짜 맞는 말이에요 ㅠ 생1 동물 식물의 유전을 배제하시고… 사람의 유전만 남겨두니 아주 문제들이…!
근데 프로필 161129입니다
181129가 더 재밌긴 해여
141129는 121121을 졸라게 돌린 애들이 쉽게 맞췄을 겁니다
뭐 이 두 문제 거의 똑같던데여
ㅋ-ㅋ 멀리서 보고 헷갈렸네용 (벌써 노안이ㅠ) 18 가형 문제도 공간벡터 돌리고 구를 활용하다보니..하하… 맞말이셔요!! 평가원은 항상 시그널을 남기시더라구요.. 기출 분석의 중요성… (기벡 잘알님… 멋지셔요!)
https://www.youtube.com/watch?v=_B8LRAp3vx4&t=146s
못 풀어서 울었어.. ㄹㅇ 다까먹음
기하 관점이 원래 안보이면 끝도 없이 안보이는 법이죠…ㅎ-ㅎ 그렇지만…! 반대로 감각을 예리하게 닦으면 10초컷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관점이기도 합니답! 댓글 감사해요 칠판님ㅎ-ㅎ
이왜생22024 생1 수능도 ㅎㅎ;; 강사 입장에서는 그냥 4번 찍고 넘어가는 문항이랍니다
그렇지만 저 정도로 고이시면 안되어요…! 보통 학생 입장에서 그렇게 고이게 되면 국영수에 탈이 납니다
[국영수탐 밸런스, 발언의 근거]
https://www.youtube.com/watch?v=CW3zjKo5BFc
응원할게요 고2님!!
선지거르기 되는 거 걸리면 기분이 좋았던기억이있네요
구하는 것 or 선지도 엄연한 조건의 일부이지요…! 깨어계신 분 (o_ _)o 댓글 감사해요 소득세님!24 물1 17번같은 느낌..
날먹-
적분 소거법, 1번, 성공적 뭘 좀 아시는 분(o_ _)o 댓글 감사해요 남궁대협님!
난 그냥 1보다 큰 게 쟤밖에 없어서 시간없어서 문제도 안 읽고 5번 찍었는데... 풀이도 별로 안 길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