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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시 회귀한다고 하는 거 봐서 높으신 분들이 좀 관심이 떨어지셨나 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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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질문 0
연필 몇개 챙기라는 사람들 있던데 샤프는 가져가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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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마 누나가 주물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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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연계 고전시가 -> 고전소설 -> 현대 시 -> 현대소설 0
이게 맞나요? 걍 수특에 에 있는 내용이랑 답지에 있는 전체 줄거리만 봐도 충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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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존나 어렵네여 밑줄 의미 단어<--14 다음 가는 킬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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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자 버림 시발 해장국 너무 든든하게 처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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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서.. 신발에핫팩붙일까 생각해봄 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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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 0
수능날 책상서랍에 수험표나 지우개 omr같은거 넣어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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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가능?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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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전화로 야한 이야기하다가 알고보니 안방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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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여고는 화장실 문제니까 그러려니 한데 남녀공학도 왜 단성으로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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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가 씨게오네 0
이젠 결과가 나와야 되는 시점인데 사설점수는 아래로 처박고 차라리 공부를 안했을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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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정해졋고 난주사위굴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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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6모 국어 0
3개월전에 푼거 다시풀었는데 81점이 말이되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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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본질을 깨닫는 날이 올까요...... 오지요 반드시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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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평 수능 작품 0
겹치게 수능에 나온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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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철학과 0
국 94 확통 96 영1 탐구 99 97 이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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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컨설팅 0
시대인재 같은곳은 안다니면 못받죠? 오르비에 유명해보이는 컨설팅업체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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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84.. 15 22 28(찍맞) 30 예상컷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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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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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k 궁금한점 2
강대에서 더프 무보정 96이라던데 왜 강k만 컷이 80점대로 내려가나요 난이도 차이 크지않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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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범 개념 들을 때도 이해는 가는데 뭔가 그래서 이걸 어떻게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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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람쌤 배경빈쌤 수업이 많이 어렵나요? 이번 고2 10월 모고 4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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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해드려요 15
맛있는 점메추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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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 육수임 0
근데 수능 응시는 1번함 케인루트 되는데 이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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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풀 때 1
영어 풀 때 모든 문제 다 처음부터 해석해 나가면서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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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정에서 일요일 날 고정민이 깔리는거 같은데 현강에서 주시는 자료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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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에 안 적혀있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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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발 현역 애새끼들이 답 맞추는 거에 신경쓰지마라 시끄러우면 나가서 얘기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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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과 수능 2
현장 체감 시간 비슷하셨나요? 20 21 본 세대인데, 전문항 타이트하게 풀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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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2024학년도 수능 & 2024학년도 9월 오답 풀이 월 -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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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 한 번 더 돌릴라는데 수특 수완에 있는 내용 외우다 싶이 보고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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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을 38~42라고 보시던데 수능 표본 기준일까요..? 최근 기출들 다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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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조합 4
생윤 사문 생윤 윤사 중에 뭐가 더 개념량이 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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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달 뱃지도 안생길것같은데 ㄹㅇ 올해를 끝으로 입시판에서 돔황챠 시전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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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점수 편차가 +-20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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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세사기 비슷한 내용 나옴 과학-인공지능 아니면 pn접합, 수능 때 물리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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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이 얘 ㅂ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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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수능보는거보다 수능끝나고 집에서 잘거생각하니까 너무 핸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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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푼걸로는 난이도 판단이 잘 안돼서.. 전체적인 난이도 체감이나 어려웠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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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이정도면 몇뜰까요? 최저때매 무조건 2이상은 받아야돼서.. 시즌2 미적기준 1...
서민들이 교육비 안쓰게 하는 방법은 없다봐야
제 생각을 그냥 휘갈겨 쓴 것이니
다소 글이 거칠고 정돈되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사실 이건 사교육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발생되는 현상들이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 어느덧 자본이 마치 계급처럼 고착화된 사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현상들이 발생된다 생각합니다.
가령 사회에서 여럿 발생되는 각종 '유행'들도 그러하고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가려는 심리는, 본인들이 봤을 때 '잘 나간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방하거나 따라가려는 심리에서 나온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수가 되면 될수록... 유행이 되는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부자들은 돈에 있어서 상속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특히 한국은 상속세가 높다고 유명하죠.)
부자들은 일반 서민들이 봤을 때 '과도한 소비'를 하기 마련이고(마치 비싼 상속세로 인해 유도 되듯이...)
이는 당연히 '사치에 가까운 소비'로 이어지기 마련이고,
그러면 이러한 이면을 잘 모르는 다수의 서민들은
아 부자들은 저런 물건을 사는구나...
비싸더라도 가장 좋은 것(이유를 파악 못하거나 혹은 이해를 못함에도...그저 막연히 추상적이게)이니 저렇게 하는구나...하면서
본인들도 잘나가거나 혹은 잘나가게 보이고 싶으니깐
부자들 혹은 유명인들이 하는 것들을 따라가기 마련이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유행이 점점 강하고 견고해지는 것이고...
마치 악순환의 반복 순환 같지 않나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것과 같은.
아무튼 결론은 정치권에서 비싼 사교육을 때려잡겠다느니 뭐니 하는 모습을 보면 짜증납니다ㅋㅋㅋ
정치인이 될 정도로 똑똑한 본인들도
이정도 쯤은 제 생각과 유사하게 다 파악하고 있을 것인데
마치 마술에서 미스디렉션을 쓰듯이
눈을 딴데로 돌리거나 다른 것에 집중하게 함으로서
정말 중요한 것을
일반 국민들이 깨닫게 하기 못하게끔 하는 것만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