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이에요...새벽반 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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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3살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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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공감 17
합격발표 다음날 갑자기 우체국 아저씨 와서 서울대 수첩이랑 서울대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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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2칸 갈기고 싶은데 음... 안 붙는다는 말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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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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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위를 여자처럼 함 22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ㅇㅇ 작아서 가능한듯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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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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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오늘도 오후에 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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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한게없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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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 친구로는 ㄱㅊ 연애상대론 씨2발임 infj : 가식적 e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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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훈수좀 0
예비고2고 지금 수1 김기현 파데 끝났는데 쎈이랑 병행하기 좋은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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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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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 떨어졌다 9
오늘 2번 씻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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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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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되는 07입니다. 생2는 고정인 상황이고 (집모 기준 1-2 진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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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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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독서 문학 다있는데 피램 워크북만 사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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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계열모집은 1
반수하기 힘든가요? 지인한테 물어보니 2학기 휴학하면 다음년도 1학기에 수업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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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최초합 4
안정으로 보나요 적정으로 보나요? 안심해도 되는 칸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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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못정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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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등급, 표점, 백분위 순.. 241219에 친 25수능 => 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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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세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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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인데 현재 대학 소속중인데 충원합격되어버리면 자퇴는 언제해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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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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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다빈치에 접수되고 그런거 아니죠? 제가 이런거 할 때 걱정이 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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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면 가챠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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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스나로 하나 던져볼건데 현재 기준 1) 110명 뽑고 200등 2) 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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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문윤사는 죽어도할생각이없습니다. 올해 정법 97 사문 78맞음 백분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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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뽑는학과 6칸 32명중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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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합격기원 2
추합력이 근데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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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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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으로 일하는거 원하면 한의사 수동적으로 일하는거 원하면 약사라는데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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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나다 747로 원서 쓰려는데 부모님이 자꾸 7칸은 너무 위험하다고 더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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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 너무 어려워요 10
확통 개꿀이라는 소리만 들어왔었는데 하 막상 해보니까 문제에 적용되는 공식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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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을거같네 11월13일까지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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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신5점대 CC받고 추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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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방에 수시반수생만 셋인데 다 오지게 잘 지내실 느낌이에요 현역인데 외모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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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떨 막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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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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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서울대의대버리고 조선대치대간 사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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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안쓰는 애들중에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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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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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오리진 수필,현대소설 오리진 수필,현대소설 엮어 읽기 수학 미적분 킥오프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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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거나 힘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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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ㅁㅌㅊ?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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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인 애들 절반이 이번에 수능 보고 원서쓰는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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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예비1번입니다
아... 형님 머라 할말이업네요 힘내세요 .. 저두 삼수라 그 기분 쪼금이나마 압니다
삼수도 힘들죠 ..ㅠㅠ
하아.. 이제 대학이고 뭐고 나이 먹는 게 더 무섭네요..
고...고..고법 ..ㅠㅠ .. 그것보다도 육사에서 꿈을 못이루신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추합 발표 기다리면서 알바나 쌔빠지게 해야죠 !!
힘내세요 아직 인생은 많이 남아있어요!
감사해요 !
이제 겨우 23살이니까요...
아직 살날이 50년은 더 남았는데 힘내야죠..ㅎ
인생이 다이내믹하시네요 ...힘내세요 ...
고마워요
그 얘기 많이 들어요..ㅎ
인생이 진짜 파란만장하다고...ㅎ
제가 불행하다고 느낄때마다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요....
사람은 다 인생에서 받을수있는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대요..
그런데 누구는 행복이 먼저오고, 누구는 불행이 먼저오고 그런거래요..
지금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나중에는 아직 오지않은 행복이 반드시 찾아올거에요!!
어찌보면 패자들의 합리화 같기도 하지만 이 말을 듣고 큰 힘이 됐었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인생에서 복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우선 님은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니까요.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삼수생입니다.
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3월정도만해도 좀 힘들었었는데요
저는 힘들때바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저보다 불운한 일화들을 듣고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지인중에 설법수석으로들어가서 수석으로졸업해도 10년동안 사시못붙어서 볼일없는 백수가 되었다는 이야기..
설경 졸업하고 큰맘먹고 배 마련해서 원양어업하다가 러시아쪽으로 잘못들어가서 배가 납포된 이야기..
이정도 불운이면 제가했던 고생은 누구나 할수 있는 고생이구나 싶더군요.
그래도 님정도면 일단 먹고살수는 있고.. 충분히 나중에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실수 있으니까.. 힘내시면 언젠가 다시 운좋은날도 오지 않을까요
아..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재수인데 저도 어제 고대 떨어지고..엉엉 울고.. 성대 나군 예비 받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정말 힘든데.. 재수까지 하면서 아쉬운 점수 받아가며.. 힘든데 정말 기분 어떠실지..ㅜㅜ..
제가 아는 사람이랑 비슷한 상황이기까지 하니.. 정말 더 감정이..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인거 아시죠?끝이 좋으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