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1. 어디가 좋아요?
그냥 집 가까운데 가세요. 통학이 싫으면 놀기 좋은 곳으로. 어릴 때 6년 생각보다 길어요.
2. 얼마나 벌어요?
먹고 살만큼 벌어요. 자격증 있는 자영업자?
3. 의치한약수?
의치만큼 못 벌어요. 그 대신 평생 의치만큼 안 힘듭니다. 한수랑은 도찐개찐.
당신의 실력을 보고 찾아오진 않습니다. 그래서 좋음.
4. 한약사랑 뭐가 달라요?
와꾸되고 성격되고 집에 돈이 있으면 한약사도 가성비 좋은 선택지로 봅니다. 필약도 약국하는 세상에 살면서 굳이. ^^
5. 개국하고 의사랑의 관계는?
설명절 좋은 와인 한병정도는 주는게 인지상정?
간호사들에게도 양말 좀 돌리고?
의사보다 건물주랑 관계를 더 고민하세요.
의사가 건물주면. ㅡㅡ
6. 성분명처방?
어디 약판기가 생각을?
그런 생각할 시간에 해외여행과 홈쇼핑에 집중을.
그냥 처방 나오면 복약지도나 성실히 한다는 생각으로.
ps. 어머니 약사시고 아들 약대생이라 살면서 옆에서 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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