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칠 때 느낀 점
수능 전날 잠 안오는게 당연, 조급해하지말고
그냥 눈감고 아무 생각 안하기 1~2시간하다보면 잠듦
1교시 끝나면 긴장풀림(국룰)
수능이 아니라 실모 또 한회분 풀러 왔다는 마인드컨트롤하면 마음 좀 편해짐 어차피 이래도 긴장감 0되지 않음
그러면 좀 어렵게 나와도 한두문제에 목숨걸다 10분씩 날리는 페이스 조절 실패 덜함
옆에 신경쓰이는 빌런들 내가 간디고 마더 테레사란 마인드로 다 내적인 사랑으로 속으로 가족처럼 품어버리면 덜 짜증남
오히려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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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개꿀팁
빌런들 저건 ㄹㅇ임.. 처음에 신경질적으로 받아버리면 계속 짜증나서 더 신경 쓰이는데 그냥 나도 풀 때 저정도 소리는 내지 않을까, 등등 품어주는 생각하면 금방 다시 집중 ㄱㄴ..
수학 5분 남았는데 한 문제 남았을 때 긴장감 최고조. 보스몹 하나 남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