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현실이라는 상황아래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덮는게 합리적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
현실이 뭐길래 개성을 지닌 사람의 기회와 도전마저 앗아가 버리는걸까.
#꿈이란 #정말 #꿈으로만 #남게 #되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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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최상위권한테는 물로켓 중상위한테 불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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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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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판단으로 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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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고 그냥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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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이력까지 뒤졌더니 대박…'한강 단체미팅' 3300명 몰렸다 1
서울시가 주선하는 ‘단체미팅’에 3300명 가까운 미혼남녀가 몰렸다. 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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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T 대성 올줄 알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직 공개 안된 3명 쌤들 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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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한국사 안 치고 나온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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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는법) 0
1년내내 영어공부투자 0으로 하고 4과목에 투자해서 잘보면됨 단점은 실패시 서울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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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만 더 열심히 해서 고려대같은 이름있는 명문대 갈걸 후회도 되고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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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안보고 먼저 풀면서 한 85 정도겠다 했는데 다들 90초 예상하시네들 ㅠ 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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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4 독서론, 화작에서 12점 까임(시발) 비문학은 가,나 지문에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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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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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전궤도의 반지름, S1과 S2 사이의 각도(시차각), 천구 위에서의 S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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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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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본 지 오래됐지만 다시 준비하려는 20대 입니다. 수능공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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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작수보다는 쉬운편인가요? 올해수능은 안봐서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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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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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수 있음? 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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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국어 허수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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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 안 본다는 가정 하에 한 4시 50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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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년 수능때도 14
국어 쉽다고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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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통만 푸는데 50분걸리고 다 맞았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등급컷이 아주 높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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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짐승에게 통하는것이 아니었음을 통감했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개 15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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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순이 현역인데 멘탈 보존 좋잖아? 수학만 잘보고 나머진 맘대로 보렴 난 수학 담당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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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현역이란게 믿겨지지도 않고 고3 형,누나들이 지금 수능을 치고있단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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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컷 0
미적 88 기하 92 확통 93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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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가나지문이 젤 빡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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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내도 되는게 맞나요? 심각한데 ㅋㅋㅋㅋㅋㅋ 22수능급으로는 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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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에겐 국어도 수학도 쉬웠다는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국어 지문이 길어 체감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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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뜰때까지는 믿을수가없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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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나고 다른생각 나서 스트레스 너무 받는데 점수는 2등급 정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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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둘 중 누가 더 어려웠다고 평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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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떠야 아는건가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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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니까 92점 나옴 비문학은 첫 번째 지문은 입장 정리만 잘했으면 무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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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독서론- 4~9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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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뭐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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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수준에서 빈칸 하향조정하는쪽일지 23수능처럼 무난무난할지 다 ㅈ까라 6모리뉴얼이다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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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영어네 10
다들 잘 보고들 계시려나 와쿠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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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는지 그냥 솔직하게 피램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1~3] 독서론 :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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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준비갈완료 4
국어 함 풀어보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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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지가 뜨자마자 풀어 보세요. 내일부터 여러분이 수험생입니다. 난이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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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0
언매-> 1년동안 공부안하고 봤는데 다 맞음 (난이도 하) 문학—>소설 다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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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샤프 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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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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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어땠나요 1
확통은 관심 없고 미적과 기하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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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이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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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좀 어려웠음... 일단 가,나 지문 ㅈㄴ 안읽혀서 멘탈 나간애들 좀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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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 표시하나요? 라는 떡밥에 대한 평가원의 일침 2
이는 216의 견해와 일치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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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이 다룬 내용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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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안치는건가?
ㅠㅠ
95년생태그 ㅜㅜㅠ
집이잘살지 못했습니다.
재수를 해야했습니다.
미친듯이일했습니다. 4백만원정도를 2달동안 모았습니다.
전국에서 제일싼 기숙학원을 찾았습니다.
나머지 부족한돈은 대출받았습니다.
이왕재수하는거 장학금주는 학과를 쓰자 해서 특성화 학과를 지원했고 특성화 학과에 4년장학금을 받고 갔는데 대학에 가니 하고싶은일이 생겼습니다. 수학교육이였습니다.
6월초부터 반수를 결정하고 공부를하면서 과외를 미친듯이했습니다. 수십명을 가르쳤습니다. 적성에 맞는일을하니 행복했어요 피곤했지만
1500만원 정도를 3개월동안 벌어서 재수때 대출금을 다갚고 자취방을 잡고 과외로 생활비벌면서 삼반수중입니다. 사실상 거의 쿼터수지요
상황이안좋아도 제가 스스로 극복해서 하고싶은일에 도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부터 독립하고 스스로 알아서하니 집에서도 물론 수능또 보는거 당연히 반대안합니다.
저는 제꿈을 절대 덮지않습니다.
할수있어요 포기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