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
정공
뭔가 비어 있다.
내 마음에 뭔가 비어 있다.
내 마음에 무엇이 비어 있는지 몰라
무엇을 채워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들자,
나의 눈에 무언가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그러자,나의 눈에 뜨거움과 동시에 하나의 글이 지나간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찬 바람이 분다.
그리고 내 마음에 무언가 비어 있다. 우주가 그러하듯이 그리고 사트르트와 스피노자,괴테가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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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니까 드라이시켜서 그런지...약간 말라비틀어진 느낌이 나던데ㅠ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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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꽃 선물 받아서 그런가 기분이 좋아요!! 이런 선물일지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