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이 되려면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르비 독재학원 레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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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0 미적 96 영어 89 물리 44 화학 47 아무 정보가 없어서 약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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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엔 집구석에 짱박혀서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를 가두며 저를 옭아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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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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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비하셔야대요 0
이렁건뜬겁새로 뜬겁? 뜬급? ㅠㅠ 마이코리안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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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삼수이고 설의 생각하고 투투했습니다.. 설의 절대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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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한지 세지 원점수 81 78 68 39 33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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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0
96점 백분위 99됨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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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둘다 22임? 아니 둘 중에 하나는 1등급 나오면 좋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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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필4수함 걍 흘러가는대로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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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선지 냄새나서 보면 답이였고 전날 복습한 실모랑 똑같이 나와서 다시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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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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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거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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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 9 수능 50 50 41 올해 50 5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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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컷보고 0
채점할 의지가 자살했네요 두려워무서워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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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8 0
공통 20 21 미적 24 27 29 틀 인데 2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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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숙명여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논술 응시하러 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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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생1 물2입니다 서울대 교차 아무데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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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라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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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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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질문 0
화작 84 확통 77 영어 88 생윤 45 사문 32 인데 정시는 어느 정도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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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죽겠다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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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인 게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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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 지금까지 제일 못본 평가원 서울대 자연과학계열 지금까지 제일 잘봤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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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3 0
2 뜰 가능성은 아예 없는거죠..?ㅠㅜㅜ최저 물 건너갔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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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2 윤사 39 씨발 나 살면서 생윤 저점수 처음 받아본다 김종익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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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확통 높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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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타임어택 없을거라고 시간 부족하면 읽기 능력에 문제생긴거일거라길래 시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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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2 선2 0
이거 2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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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 라인 0
국어 언매 96점 확통 77점 영어 2 사문 37점 생윤 31점 인서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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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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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 기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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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인가요??? 아니면 몇단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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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추천좀 2
귀여운걸루,, Ex) 타치바나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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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이악물고 계산 실수 내게 하려고 ㅋㅋ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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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가야겠지? 0
뭔 정시여 남자는 수시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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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라인 0
글은 처음 써보는데 너무 막막해서… 라인 좀 봐주세요? 화작 84 확통 81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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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영어 경제 사문 92 96 2 47 45 고대 경영 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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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개망해서 굉장히 울적합니다ㅠㅠㅠ 한국새 4등급도 영향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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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순수 정시라 등급은 크게 상관없긴한데 탐구에 꼬라박은 시간이 얼만데 4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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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노배(일반고X, 수학은 지수로그 까지, 국어는 문학이 뭔지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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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 76 미적 : 76 영어 : 3 생1 : 38 지1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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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틀렸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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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기준으로 탈락시켜야지ㅋㅋ 왜냐면 나는 이번 수능 두개 틀려서 메이저 골라 갈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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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합8 2합5 두개잇는데 333 뜰것같다시발ㅠㅠㅠㅠㅠ진짜 눈물날것같다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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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부터 꼬박꼬박 한시간씩 매일 공부했는데도 재수 삼수 둘다 1이 안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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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고려대 가고싶어서 열심히 했고 고등학교 가서도 1점대 유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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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이 말이되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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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빡공해서 논술시험 나름 잘 보고왔는데 그날 집에와서 최저 못맞춘걸 알아버림
장해물->장애물
ㅇㄱㄹㅇ
ㅇㄱㄹㅇ 1등급이 되기전까지는 알수없는 진리....
진짜 아무리 좋은 공부법 찾는것보다
자기가 스스로 터득하는게 맞는듯
너만의 공부법을 찾으라 아무리 말해줘도 "아몰랑 니 방법이나 얼른 알려줭!" 하는 친구들이 100이면 100이라서 그냥 내 방법 알려줌
수학 공부법좀
고승덕모드 On하고 츠쿠요미공부법 ㄱㄱ
츠쿠요미 공부법은 뭔가요 꿈 속에서 1분동안 60분공부하는건가요
1초 동안 72시간 공부하는 겁니다. 얕보지 마세요.
스터디코드인가 거기서는 공부법을 말해주던데
그거는 참고용입니다. 그걸 토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변형해서 잘 적용해야죠
케바케인듯 저는 여러가지공부법 접하고 괜찮은것들 조합해서 하는중인데
잘되는중..
그걸 조합하는 것 자체가 본인의 힘으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수학은 교과서만 봐도 되는건 ㄹㅇㅍㅌ 내신엔 개념서 문제들이 종종 보이지만
모의고사는 진짜 교과서 안에 진리가 있습니다
오바아님? 교과서는 알아야할증명이나 시험범위만 주어졌다는장점외엔 없는것같은데..
레바 아저씨 존잘
저는 그 만화그리는 분이랑은 다른 닝겐입니다 ㅋㅋ
존잘
ㅜㅠ 1학년때 전국 모의고사 556찍다가 고3 요번 6평 112찍엇는데 공부법찾느라 2년가까이썻네요 ㅋㅋ 저는 인강 플러스 양치기가 맞는것같아요.
ㄴㄴ 머리가 좋은거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는 국어든 영어든 글을 읽을 때 시간이 부족한 것은 없었는데요 수능을 접하면서 국어 영어 과목을 시험칠 때 시간이 늘 부족한게
제 고질적인 문제인데 현재로서는 개선법을 조금씩 조금씩 찾고있고 그에따라
아주조금씩이나마 시간이 줄어드는 성과가 나오는데요
레바님께 이런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조언같은 걸 조금 얻을 수 있을까요?
(일반학생에 비해 2배가까이 지문독해,문제푸는시간이 걸리네요)
현재 제가 극복하려고 적용하는법은 수능 지문을 매일 꾸준히 분석하면서
수능에 맞는 논리를 정확히 빠르게 만드는 분석학습을 통한 반복연습+조사/등을 주의깊게 보고 속도있게 읽되 핵심을 놓지지말자는 생각을 매 문단마다 의식하면서 문장을 크게보는 연습 등을 하고 있어요
단순히 독해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시문을 꼼꼼히 읽는건 좋은데, 거기에 너무 많은 시간 투자하면 시간날리죠. 그 꼼꼼함과 스피드 사이의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게 어렵긴 한데 그게 필요한듯 합니다. 일단 독해력 늘리는 연습 하고, 문제많이풀면 시간은 자연스레 단축됩니다
그냥 남들이푸는 문제집 풀다보니 1등급..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공감
재수생이 현역보다 유리한 이유가
단순히 공부 많이 해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공부법 터득할 기회가 훨씬 커서 그런것도 있죠.
현역 2등급 정도 학생이 1등급 받으려면
남들이 보기에는 맞는 방법인거같아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인강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것도 최상위권가능
올해 수능특강에 나왔던(맞나..) 어느 지문 중에 모차르트(슈베르트였나..?)에 관련된 일화가 생각나네요. 모차르트 자신은 자신이 뭘 해야할 지를 남에게 물어보고 다니지 않았다면서 일갈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