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언어의 이해] 어떻게 쓰고 계신지요?
안녕하세요. 국어교사 파란국어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전개년 국어 비문학 주제별(경제) 기출 해설집 [경제적 언어의 이해]를 배포했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저도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집은 흑백으로 인쇄하면 되지만 해설집은 흑백으로 인쇄하면 색깔이 구분되지 않아서
태블릿으로 이용하시는 분이 아니면 제본할 때 돈이 꽤 드셨을 것 같아요.
저는 근처 문구점에서 컬러인쇄+링제본을 하려고 했는데 23000원을 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플랫폼이 과연 합리적인 것인지 생각도 들고 해서
간단히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투표를 해 주시면 교재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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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2013년도 수능을 치루고 나서 필통에 있던 펜들과 연필들을 쓰레기통으로...
저는 그냥 집에서 컬러 인쇄해서 50페이지 정도씩 스테이플러로 묶고 읽어요!
아! 제가 이 방법을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정말 잘 활용하고 계시군요! 앞으로 이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네 멋진 자료 틈틈이 읽으려고 이 방법 취했는데 1번 째 읽을 때랑 3번 째 읽을 때랑은 느낌이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이제는 경제 지문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론 과학 기술 지문보다 경제를 더 힘들어했거든요...)
스테이플러 찍은 앞부분에 테이프 살짝 붙여놓으니 좀 더 내구성이 업?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