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6평 이후 심란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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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
4월 더프 치고 난 후에 녹음했던 칼럼이 있는데
6평 치고 상담하다보니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 학생들에게 더 필요한 내용인 것 같네요.
오르비에 올라오는 고민글을 봐도 그렇구요.
그래서 자기 전에 투척하고 갑니다.
처음 원고를 쓰기 시작할 때 제목은
"상위권들은 쉬운 길을 간다"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바뀐 최종 제목은
"1등급에게는 당연한 증거"입니다.
6평 치고 심란한 학생들에게
다시 달려나갈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고3 첫 수능에서
한 과목 빼고 다 3등급이었거든요?
그래서 1등급을 받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 했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당연히..
부러웠었는데,
막상 제가 재수를 하며 1등급,
만점으로 성적을 올리는 과정에서
깨달은 게 있어요.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건데
그게 당연해지기 전까지는
당연하지 않더라구요.
- 1등급에게는 당연한 증거 中 -
게시물 내에서 바로 들을 수 있게
html 소스코드 사용해서 임베드 하려해도 적용이 안 되네요ㅜㅠ
혹시 오르비 게시물에 html 소스코드 사용하는 법 아시는 분..?
임시방편으로 이미지 캡쳐해서 링크 걸어두었어요.
하루 동안 지친 눈 편하게 감고 들어보세요 :)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 하루도 응원합니다!
조만간 "6평 이후 가장 중요해진 것"이라는
칼럼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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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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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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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보니깐 25중에 24분들이랑 친구먹으려는 분들 계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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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까는거 하나는 ㄹㅇ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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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개피 자주 빨고, 절대 옆으로 눕지 말고 하늘 보고 누워 자기(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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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까지 봐왔던 실력이나 그런거 보면 절대 5등급 뜰 실력은 아닌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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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화제성과 결과 모두 챙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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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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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설레발 가족 21
1차 발표도 안 났는데 아빠 벌써 노선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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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후반 초등교사 때려친 아재 수험생의 문과 원광치/경한 도전 이런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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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재수생 확통시발점 하려는데 개정시발점할까요 예전버전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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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가고 싶은데(그다음은 경제) 아오 서울대 사탐통계 왜 안해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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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너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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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떰 4
현역 45467 평백 55 재수 34544 평백 71 삼수 23433 평백 83 좀 저능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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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혹한편 아님뇨? 저때도 부모님이 그러시더니 동생한테도 약간 그러시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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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4
민트테가 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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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률 43.9 1
점공 계산기 3개 다 최초합 발뻗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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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인증도 됐는데 0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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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5가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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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림님 4
제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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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이라고 생각하고 물리 유기함 경제 슈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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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이나 홍대 거리 십덕질 말곤 생각이 안나고 그것밖에 안해봤는데 좀 알려죠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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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왜그러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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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률 51퍼이면 최초합~추합라인은 다 들어왔나요? 모집인원은 10명대 초중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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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친구가 없기 때문임 원인이 없으니 결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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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싸버렸다 3
Rnp 비문학을 사버렸어요 이제 나도 216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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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커피값한잔 공유하면 안되냐는 마인드면 님들이 가입을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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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거임? 심지어 가서 라인도 자동으로 잘 타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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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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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마더텅 3
기출 한번 돌리고 강기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강기분하고 기출 돌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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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서울대 선언후 가형 생2 재수 문법못하면서 표점땜에 언매 선택 삼수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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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의대가 사탐으로 가기 쉬운편 근데 얘네 줄면 이과애들 여기서 전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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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겠다만 한번 더 도전해봄직할까요? 22는 수특만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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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0
Analyses가 아니라 Analysis 아닌가 Korea 도 Korean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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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조교알바) 하는 분들 있는데 전체 단톡방이 있어서 프로필을 알고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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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아줘 6
너무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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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감은 근데 4
헬스터디 촬영하는 내내 느꼈을 것 같은데 매달 모고 치면서 그 기분을 느끼면 적응될 법도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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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30 4
현장에서 a까지만 구하고 시간 끝남 그래서 아껴뒀다 재수때 시도해봤는데 하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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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나왔으면 언제쯤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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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수시최저러 표본은 굳건합니다! 원과목은 안전하니 과탐러 여러분들은 n제풀이에 종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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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그냥 꿀정도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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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미지급 때문에 법 찾아보는데 진짜 조오오오온나 어렵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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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 보니깐 여자로 사는게 훨씬 나을거같은데 여자런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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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덕>1원 이건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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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16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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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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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학은 한 3 실력인데 크게 미끄러졌다고 쳐 근데 국어가 낮은 5등급 나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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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호라는 분 진짜 열심히 한 것 같은데 56456 이였는데 55233 된 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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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덕코 = 1.4원정도 되나
엇..ㅎ 며칠 전에 팔로우해주신 거 기억나네요!
왜 오늘 글에 첫댓 지우셨어요ㅠ
글 읽어보니 각주댓글이 맨 위에 있어야할거같아서…
ㅜㅠㅠㅠ 너무 센스쟁이.. 그런데 이번 각주는 따로 올라갈 거예요!!! 너무 감사해요. 감동이야..
바나나기차 ㅍㅇㅌ!
같이 이번 주도 파이팅!!!
매번 도움받아요 감사해요
더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볼게요 :)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번 6모 인생처음으로 듣기 다맞고
첫 영어 3등급 받았어요!! 듣보잡 최고!!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지금 학원 운영중이신가요?
아뇨 학원을 운영하고 있진 않아요!
샘 이성적은 뭘 해야할까용
안녕하세요 빛님!
6평 성적이 평소와 비슷하게 나온 케이스(틀린 유형, 성적)인지 아니면 특이사항이 존재하는지 알려주시면 답변에 도움될 것 같아요 :)
작수 3이고 3고정이였는데 이번에 성적이 갑자기 올랐어요! 영어 공부는 따로 안했습니다
그러면 틀린 문제 중에 풀어서 틀린 문제랑 시간 부족으로 못 풀어서 틀린 문제를 나누면 어떻게 될까요?
삽입 2개 빈칸 3점 1개 순서 1개는 못풀었고요 나머지는 다 풀었습니다, 찍은 것중 몇개 틀린줄 모르겠네요, 아마 실력은 그대론데 찍은게 맞아서 저렇게 나온듯 합니다
시간 부족으로 풀지 못한 문제가 4문제라면 우선 시간을 확보하는 게 필요합니다. 시간을 확보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시간을 잡아먹는 요소'를 제거해주시면 되구요.
1. 단어: 모르는 단어가 중간중간 있어서 전체적인 해석이 불명확해짐
2. 구문: 문장이 길어지면 해석이 붕 떠버려서 다시 읽게 됨
3. 논리: 해석은 꽤 잘 되는데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시간을 잡아먹게 됨
4. 실전력: 똑같은 시간, 똑같은 문제를 풀어도 푸는 순서에 따라 점수가 달라짐
4가지 요소와 구체적 증상을 적어드렸으니 한 번 자신의 상황을 진단해 본 후에 각 요소를 보완해주시길 바랍니다 :D
https://youtu.be/toMpo0BC_9I
2번 관련해서는 위 영상을 추천드리고
https://youtu.be/UBFpcyMk6Qg
4번 관련해서는 위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이건 국어 관련인데, 영어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영상은, 과목 불문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을 담아두었으니 꼭 참고해보세요.
제목: 2등급 진입장벽을 허물어 줄 도구
https://youtu.be/vUXg24zCMms
더프는 모의고사..같은건가요?
현재 고1인데 오르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눈에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몇개 있어서 물어보려합니다.
네! 더프는 메가스터디랑 대성마이맥이 콜라보로 시행하는 전국 단위 사설 모의고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