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과학-기술 비기출, 정확하게 풀면! 상품을!
과학-기술 단문, 비기출.pdf
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에서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윤응식T입니다.
저는 요새 Y-독서편 강의 촬영을 진행중입니다.(오르비 클래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세요ㅎㅎ)
6회차 중 2회차까지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202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이 이 문제들을 어떻게 대하고,
어느 정도로 근거를 찾아낼지 궁금하여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자합니다.
제가 첨부드린 자료는 수업에서 다루는 2회차 비기출 4지문 중 2지문입니다.
간단하게 수업에서 강조한 테마에 대해서 언급드리자면,
과학-기술에서의
#상관관계 #필수조건 #과정 #결국국어다.
이렇게 4가지 입니다.
단문 1번문제, killer 비기출 2번, 4번 문제, 총 3문제에 대한 정답과 본인의 선지해설을 달아주신 분들 중
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 혹은 내용적, 논리적으로 가장 옳다고 할 수 있는 해설을 달아주신 분을 선별하여 커피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수험생분들만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다른 곳 찾아보지마시고, 본인의 힘으로 도전하셔야합니다!)
기간은 수요일 오후 12시까지입니다!
과학-기술을 대비하기에도 분명 좋은 지문이니 풀어보시고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선지해설은 모든 선지에 대한 해설을 달아주시는 분이 더 유리합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수험생분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을 기출과 비기출에서 뽑아올게요!
일주일에 하나씩은 올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힘내서 평가원 국어 대비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가져올 수 있도록ㅎㅎ
좋아요와 팔로잉도 부탁드립니다!!
강의도 많이 찾아봐주셔요.
여러분의 수능 국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윤응식 드림.
Y-독서편 강의 링크 : https://class.orbi.kr/course/2429
프리패스 이벤트 링크 : https://class.orbi.kr/event/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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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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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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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기원1일차 6
컷 10점 정도만 완화해주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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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이정도까지 멍청할 수 있나 여기서 끝이라고..? 서울법대 검찰총장 한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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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대통령이면 안누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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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기원4일차 6
계엄메타 잠잠해진 틈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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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비상계엄도 서울대 합격을 막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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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인데 잠시조정은오더라도 결국1450원까지는찍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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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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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했다는것도 구라인듯 한 20수는 해야될 머리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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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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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부터 총선까지 2번으로 도배했는데 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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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82930을 맞출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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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네 4
너무 wwe같음 진짜 너무 각본같은데 이거 진짜 뭐임 의도를 모르겠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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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지지정당 ㄱㄱ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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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사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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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정백 만들면 돌아올게오, 아마 금방 올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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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떡상해서개이득이네 라고밖에생각안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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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작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 지문이 부드럽게 읽힌 친구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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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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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 말 들을걸 2
곱버스도 국장이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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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입갤 되냐 1
여기 있으면 다 잘하는 사람인 거 아는데 눈치 없게 한 번 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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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머가리가 텅텅 비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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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잡아들이고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이게 계엄까지 갈 일이냐고 윤카야 쳐자빠져...
단문 1 정답: 2번
ㄱ. 투명전극의 두께와 Rs 간의 상관관계는 나타나 있지 않다. 두께와 연관 있는 것은 T다. (x)
ㄴ. 보기의 표에서 두께가 9nm인 M1의 Φ은 11, M2의 Φ은 3이다. 분자인 T=(1/두께)를 고정할 때 M1보다 M2의 Rs가 크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자유전자 수)=(전기가 잘 흐르는 정도)가 커질수록 Rs는 작아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두께가 같다면 Φ이 큰 쪽이 전기가 더 잘 통하므로 M1이 M2보다 전기가 잘 통한다. (x)
현장에서 했을 판단: Φ은 성능지수이다. 그런데 초반에 투명전극 물질은 전기가 잘 흐른다고 했다. Φ가 높으면 전기가 잘 흐르겠지.
ㄷ. ㄴ에서 설명한 것과 비슷한 과정. 두께가 같으면 Φ가 클수록 전기가 잘 흐르고 투과율이 높다=성능이 좋다. (o)
현장에서 했을 판단: ㄱ, ㄴ가 옳지 않다. ㄷ는 맞겠지 뭐.
킬러비기출 2 정답: 4번
1. 근거: 1문단 마지막 문장 (비가시성이 유지되어야 한다)(x)
2. 근거: 3문단 마지막 문장 (공간 영역의 사진 데이터는(...)손실 없이 주파수 영역으로 변환되고 그 역과정도 성립한다.)(x)
3. 근거: 1문단 첫째 문장(특정 식별자, 즉 워터마크), 3문단 마지막 문장 (식별자 데이터는 공간 영역에서 잡음(noise)의 형태로 유지되므로)
잡음 이야기에 주파수 영역에 대한 언급은 없다.(x)
현장에서 했을 판단: 그랬나...? 물음표 표시하고 나중에 확인하자.
4. 4문단 둘째 문장(주파수 영역으로 변환한 다음에 특정 주파수 대역에 식별자 데이터를 삽입하고, 그것을 다시 공간 영역으로 변환한다.)(o)
현장에서 했을 판단: 바뀌어? 변환? 3번 보고 오자. 3번 아니네. 이거인 듯.
5. 2문단 뒤에서 두 번째 문장(연산량이 비교적 적고), 넷째 문단 마지막 문장(연산량이 대폭 증가하게 되며)(x)
킬러비기출 4 정답: 3번
1. 근거: 3문단 셋째 문장(명암 변화가 자주 일어날수록 그 방향의 주파수가 높게 측정되는데)
비가시성이 낮다=잘 보인다=있다. A는 중간 주파수, B는 고주파인데 중간 주파수를 삽입했다고 했으므로 워터마크는 A에 있을 것이다.(x)
2. 근거: 5문단 첫째 문장(저주파 성분보다 고주파 성분에 둔감하게 반응한다)
일단 5문단에서는 워터마크의 주파수가 아니라 사진 속 대역에 초점을 맞춘다. 사진 속에서 주파수가 높은 구역은 왜곡이 되더라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워터마크의 주파수가 높다는 것은 워터마크 자체의 명암 변화가 급격하다는 이야기다. 저주파 구역인 C에서는 오히려 눈에 잘 띌 것이다.(x)
현장에서 했을 판단: 엥? 워터마크 얘기가 있었나? 아닌 거 같지만 답이 없으면 돌아오자.
3. 근거: 3문단 셋째, 넷째 문장(특정 주파수 대역에 삽입된 식별자는 그 주파수를 포함하고 있는 공간 영역의 모든 화소에 분산되므로 사진 전체에 퍼져 저장된다. 이렇게 삽입된 워터마크는 (...) 잘라내기 등과 같은 영상 편집이 가해지더라도 남은 영역에 저장된 식별자 데이터에 의해 어느 정도 복원이 가능해진다)(o)
현장에서 했을 판단: 주파수 방식 장점이 그거지.
4. 근거: 1문단 첫째 문장(특정 식별자, 즉 워터마크), 3문단 셋째 문장(명암 변화가 자주 일어날수록 그 방향의 주파수가 높게 측정되는데)
A는 중간 주파수, C는 저주파다. 워터마크를 중간 주파수로 넣었으면 A에 많이 저장될 것이다.(x)
5. 5문단 뒤에서 두 번째 문장(고주파 성분을 제거하여(...)고주파 대역에 삽입된 워터마크는 압축에 취약해진다)(x)
현장에서 했을 판단: 어? 편집이니까 얘도 남아 있긴 하지 않나? 근데 3번은 그냥 자른 거고 5번은 대놓고 성분이 날라갔잖아. 3번이 훼손이 적겠네.
어쩌다 보니 열심히 썼는데...맞았으면 좋겠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과 정성이 담겨있네요ㅜㅠ 정답은 내일 오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답 공개됐나요?
오늘 다른 칼럼을 쓰느라 제가 저것을 다루지 못했네요ㅜㅠ죄송합니다! 일단 제가 쪽지로 지금 바로 남겨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