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수학은 어땠을까 해설 전 문항
역대 가장 쉬웠던 시험 중 하나인
07학년도 6월 평가원 입니다.
킬러 4개 모두 현행으로 치면 11~12번급 정도 될것 같아요
* 난이도 연표는 '공통+미적분' 문항
처음 본 유형이라는 가정하에 해당 연도 체감을 배제하고
현행 난이도를 기준으로 킬러 총 양 및 시간 등을 고려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영상은 전 문항. 학생 입장에서 풀어볼 만한 내용은
프린트에 선별로 제작해 두었으니 등급에 맞춰
필요한 선별 문항 만 확인해 주세요
07년 6월 평가원
https://band.us/band/84562482/post/58
선별 문항 프린트 자료
가형 이과 [공통+미적] 전 문항
나형 문과 [공통+미적] 전 문항
6번.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요즘 기준 산수
7번. 초기 그래프 합성 기초
10번. 근 복원 개념 요즘은 조금 지엽일듯 한데 이번 수특 렙3 에서도 오랜 만에 나와서 봐 둬야 할듯
(요즘 뉴스마다 수특 체감 연계율 높이겠다고 난리)
16번. 프렉탈 문이과 공통으로 나오던 시절 매우 쉬웠음
23번. 다 변수 항등식 편미분 복합.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꼭 한 번 씩 풀어봐야하는
네임드 기출 대표 문항 중 하나. 07년 작 이었음
수학적 역량 보다는 각 상황 별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지식 확인 문항
이 떄는 17번이 킬러 번호. 최근에도 한 번 씩 나오는 수학적 귀납법
21번. sin 그래프와 무한 제곱 그래프 복합 기본 (B)
28번. 극한 유효항 판정
29번. 이 때는 도형 극한 보다는 함수 극한이 대세였음.
돋보기 근사 이용 혹은 로피탈 시 암산.
2등급 이상은 교과 풀이도 시도 해보는 것을 권장
30번. 극한 산수
나형.
문이과 공통 문항이 많아 특별한 내용 없음
9번. ㄷ번 요즘도 종종 물어보는 도함수 정의 변형 활용
10번. 이때는 수열 극한이 문이과 공통
11번. 평면 이동 주기성 확인
2023년 3월 교육청 전 문항 해설
2011년 수능
2015년 6월
23년 수능특강 전 문항해설
https://orbi.kr/00034952393 과학고 종합반
https://orbi.kr/00055544799 절대 오목
최석호
MENSA 156 최고점
17세 대입 검정
수의예과
절대 오목. 영어 출판
극악 모의고사. (전)러셀 반배치 출제
(현)
대치 오르비
메가 러셀 강남
(전) 강남 Luimathematics 최상위 종합 운영
최석호 가장 직관적인 수학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56/l
가시고기 수능 직관 원리 총정리 합류 프로그램 [3->2등급]
최석호 시그니처 이과 1년 정규반 [2.3->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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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테어낫어요.
어허ㅎ..
이당시에는 번호와 난이도가 딱히 비례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죠 굳이 따지자면 24,25 필두로 나머진 랜덤배치?
예 난이도 순서대로 배열되는 21.30 킬러 체제 자리 잡은게 13년 전후 정도이고 그 전에는 막 8번 킬러도 나오고 했던것 같아요
맞아요 제가 09학번이라...ㅋㅋ
와 ㅋㅋ 야랄났네 그냥 지금이 더 나은듯...
7차 교육과정 기출이 젤 좋음. 뭔가 선지하나하나에 교훈과 감동이 있음. 특히나 05부터 11까지 평가원 기출 문풀 강의는 현우진 수분감 추천하는데 우진희가 가장 그 에센스 전달을 잘함.+계산 존나 깔끔하고 ㄱㄴㄷ 문항 허투루 쓰지 않고 다 의미부여한것도 사랑스러움.
제가 이 때 태어났어용
지금에 비하면 너무나 편안한 문제들 시몬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