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제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임
초딩때부터 세뇌당해서 그대로 쭉 이어지는거임
책임에 권리가 따른다는게 필연적인 규칙성이라고 본다면
가부장제는 그냥 단순히 남자가 더 책임지고 더 권리를 갖는다는
공정한 거래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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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그래도 전 사회가 성숙할수록 가부장제 같은 구습을 유지하기보단 양성이 같은 책임과 권리를 갖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야, 정갈하고 멋진 답변이디
난 사회가 더욱 성숙해진다면 다시 가부장제로 돌아갈것이라고 봄. PC의 반대 관점을 가진 입장으로서 말하는건데,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더욱 깊이 파악할수록 가부장제에 필요성을 느낄것임
강제로 더 많은/적은 권리와 책임을 갖는게 문제 아닌가요
그냥 개별 가정의 선택이지 가부장적이라고 비난받을 것도 없듯이 가부장적인 가정이 절대진리이듯 추앙받을 필요도 없지. 다만 많은 남자들은 와이프보다 더 벌고, 가정에 더 책임지는 삶을 살고 싶어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