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무/CPA 관련 질문받습니다
오랜만에 오네요
퇴근하는 길에 입시철이라고 하니 문득 생각이 나서 들어와봅니다
시립대 세무학과 학생이고, CPA 합격해서 지금은 빅4회계법인택스쪽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궁금하신 내용 달아주시면 2시간 정도만 질답 받아볼까 해요
vs 처럼 논란 일으킬만한 질문이나 너무 개인적인 질문의 경우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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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어려운 순
빅펌 3년차 세전 1억이라는 말이 많던데
맞는거죠 ??
연봉 관련 질문도 민감사안이라 넘어가겠습니다ㅎㅎ 양해 바라요
쪽지로 답변가능하신가요 ??
졸업하기 전에 붙으셨나요
넵 졸업 전에 붙었습니다
합격까지 몇년 걸리셨나요??
저는 운이 따라줘서 2년 걸렸습니다
와
버는돈이궁금해요!
회계사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따면 도움은
될 것 같아 올해 수능 끝나자마자 공부할 생각인데
본인 말고도 주변 합격한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몇 년 동안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요!
1. 금감원에서 집계한 가장 최신 자료 기준 3.8년이라고 합니다. 주변도 비슷한 것 같아요
2. 일반적으로는 하루 10시간 정도를 평균목표로 설정합니다
오 과 선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ㅎㅎ
세무사 시험은 평균 수험기간이 어느정도 될까요…?
세무사 시험을 준비해 본 적은 없어 명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죄송해요
시세무에서 cpa 많이 준비하나요??
주변만 봐도 적잖게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휴학을 2년동안 하신건가요?아님 병행하신건가요
휴학은 3학기 사용했습니다
졸업 전에 따면 학교 졸업할때까지는뭐하나요
학기 중에는 남은 학교생활을 즐기다 방학 때 회계법인에서 파트타임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이시라면 군 복무 이후에 CPA시험을 준비하셨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시립대 경제에서 cpa 준비해 보려고 하는데 제 학벌에서 디메릿이 있을까요..?
로스쿨은 디메릿이 있는 거 같아서요...
지금껏 학벌로 디메릿을 느껴본 적은 일체 없습니다
cpa 평균 진입 나잇대가 어떻게 되나요? 여자 기준이면 더 좋지만 남자 기준으로 말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요즘 진입이 빨라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전보다 2학년 마치고 진입하는 분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공군으로 입대해서 cpa 준비하면 어느 정도까지 하다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상경 학과에서 cpa 준비하기 많이 어려울까요?
공군으로 입대해본 적이 없어 이 부분은 답변이 어렵습니다. 비상경 학과라고 해도 준비하는 데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빅4에 중대출신 많나요?
어느정도 객관적인 답변을 드릴 만큼 충분한 표본을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죄송해요
이 답변 뭔가 겸손하게 멋있네요... 말씀하신 문장 나중에 저도 사용해도 될까요...?
엄
워라밸이 그렇게 안좋은가요? 하루에 몇시간씩 일하세요 ?
대부분 전문직이 그렇겠지만 욕심내는 만큼 일하고, 그만큼 대우받을 수 있는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라밸 찾아서 이직하시는 분들도 많고, 남아서 빡세게 일하시면서 전문성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공부 어디에서 하셨어요? 추천하는 공부 공간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인간의 3대 욕구 해결은 어떻게 하셨나요?(식욕, 수면욕, 성욕)
집 근처 독서실 다녔습니다. 저는 집밥 나오면 집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의견이 다양해요. 욕구 관련해선 공부하는 내내 잘 먹고 잘 잤습니다. 밥잠 아끼기엔 수험기간이 짧지 않아서요..
회계쪽은 학벌 많이 본다던데 지거국정도면 4대 법인은 들어가기 힘들까요? 디메리트가 클까요?
업황에 따라 채용은 차이가 큽니다. 요즘 모 법인 감사본부의 경우 블라인드채용을 채택하기도 하는 기조라, 학벌을 극복할 무언가가 있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디메리트는 커버하면 되는 거니까요
주변에 고시 낭인이 계시면 그렇게 되는 이유를 추측해보신다면? 그리고 몇년씩 쏟아부어도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ex. 양이 많아서 다 까먹음 or 문제 경향이 매년 달라짐 등등)
여러 개인적인 요인들이 있겠지만, 길어지는 수험생활 자체가 루즈함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CTA 대신 CPA를 택하신 이유가 있으련지요ㅎㅎ
회계사자격증이 가지는 폭넓은 진로선택권이 메리트로 작용했습니다. 조세분야를 벗어날 생각은 아직 없지만요
로스쿨 준비하다가 실패하면 CPA를 준비할 계획인데 4년 칼졸업하고나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가요? 대부분 휴학하고나서 대학 생활중에 준비 한다고 들어서요 …
졸업 후 준비하는 케이스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어디까지나 제 좁은 인간관계가 기준입니다. 졸업 후에 준비하는 경우 학교 고시반 등의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다들 재학 중 준비하는 것 같은데, 졸업 후에 준비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공익으로 가서 공익 근무하면서 전문직 시험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요! 그전에 회계세무학과 전과를 하는게 유의미하게 영향이 있을까요? 아니면 인강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가요??
어차피 자격증공부는 인강/학원으로 하는 거라.. 과의 선택이 합격 자체에는 유의미한 영향이 크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남자 경우 군대는 보통 다녀오고 진입하나요?
남자의 경우 어떤 걸 준비하더라도 군대를 먼저 해결하는 쪽이 마음이 편할 겁니다. 2년 중단의 리스크가 남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꽤나 불편할 거예요
이번에 회계사라는 꿈을 가지고 대학에 입학하는데 지금부터 cpa공부 준비해놓는게 좋을까요?? 학기중에 학과공부랑 cpa공부랑 병행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분량을 해야한다 생각하나요?? 제목표는 무휴학으로 학기중에 cpa합격하기 입니다.
무휴학을 고집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굳이 권하진 않습니다. 대학생활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게 적지 않고, 수험생활 또한 얇고 길게 가져가기보단 짧고 굵게 끝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다른 의견일 수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시립대 캠퍼스 좋나요 큰 편인가용
서울 4년제 대학교 중 8위로 알고 있습니다. 캠퍼스는 큰데 평지라서 저는 다니는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회계사의 전망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소 10년은 봐야하는데 벌써 ai 회계 하니 뭐니해서 불안하네요.. 현재 종사하시는 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실무 경험해본 입장에서는 업무에 상용화될 정도의 ai가 하루빨리 발전해서 도입됐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회계사가 대체될 정도로는 아니라는 뜻일까요?
제 짧은 식견으론 그렇습니다. 업무 자체의 대체가능성으로도 그렇지만 ai는 책임능력이 없으니까요
삼정회계법인에 대한 선생님과 주변 회계사분들의 인식 및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민감한 질문이라ㅎㅎ 죄송합니다
흑 그렇군요 ㅠㅠ
그렇다면 선생님의 커리어 목표에 대해 간단하게 여쭤봐도 될까요?
우선은 법인에서 여러 경험 쌓으며 조세실무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ㅎㅎ 아직은 맡은 일도 버겁지만요
시세무 - CPA - 빅4
커리어 쌓아가시는 모습 진짜 멋있으시고 부럽습니다 ㅠ
화이팅 하세요 :)
컴공 출신 회계사 메리트 있나요?
업계에서 특정 학과의 메리트 유무를 감히 판단할 연차는 아닙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메리트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와 과 후배님이시네 멋져요
선배님이셨군요ㅎㅎ 전부터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아니 이분 아이민이 두자릿수 뭐야
공익근무요원으로 올해 말에 신청 후 갈꺼 같은데 그 시간하고 휴학도 더해서 CPA는 아니지만 다른 전문직 자격증 준비할꺼 같습니다.
선생님은 결국에 어려운 시험통과를 단기에 합격한분인데 공부기간이 길어지지 않게 붙은 나름의 방법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서울대학교 진학 예정인데요
무휴학으로 2년잡고 2025년 2월 1차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붙으면 휴학하고 2차 도전) 학점관리와 cpa병행으로 2년으로 1차 붙는건 과한 욕심일까요?
풀휴학 1년 준비 기준으로 대략 10% 정도가 합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휴학 2년으로 1차 합격에 서울대학교에서 학점까지 관리하는 건 일반적인 아웃풋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긴 합니다. 본인의 노력과 능력여하에 따라 욕심이 과한지 아닌지는 달라지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군대 가기전에 어떤 과목을 확실하게 잡아놓으면 유리할까요?? 휘발성이 적은 과목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중회랑 경제학을 확실하게 잡아놓으려는 생각으로 지금 회원이랑 기초경제학 듣고 있어요
재무관리-경제학 추천합니다.
경제/경영 진학해서 회계사 준비하는 경우가 많나요? 비교 아닌 단순 질문입니다
원래 많았지만 최근 들어 훨씬 많아지는 추세로 보입니다
학벌로 디메릿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시립대의 세무학과가 아닌 비상경인 다른 학과라면 디메릿에 대해 어떨것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또는 위 상황에서 상경,세무학과 복전을 하는게 cpa진입이나 그 이후 상황에서 메리트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 노력으로 cpa준비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관련학과의 복수전공은 직무적합성 측면에서 분명 메리트가 없지 않겠지만, 질문주신 것처럼 해당 선택에 들어가는 노력을 계산하셔야 할 겁니다. 어차피 복수전공은 학기 중에 하는 거고, 회계사 준비는 휴학하고 하는 게 일반적이니 노력의 타이밍으로 봤을 때 그 둘이 반드시 상충관계에 있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디메릿이라는 게 어떤 걸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시립대 학부는 학벌로 차별받을 걱정을 할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3 vs Cpa수험 어느타임에 공부 더 열심히 하셨나요
+낙방자분들은 보통 어디로 진출하는지요
CPA수험 때 10배는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낙방한 경우에도 세무사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사기업 취직해서 잘 살아갑니다. 수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까요
시립세무 CPA 낙방자 여기 있습니다... ㅠ
아이민 ㄹㅈㄷ
근데 세무하시다가 갑자기 개발자로 빠지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회계사 3년 해 보고 떨어졌고요. 세무사로 돌려야하나 생각하던 중 지금 재직하는 회사에서 인문계를 대거 채용한다길래 지원 해 봤습니다. 개발자로 돌리게 된 계기는 아예 쌩 베이스는 아니었고요, 학교 다니던 시절에 학교 커뮤니티사이트라든가 수강신청플래너사이트등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개발은 어느 정도하는 편이었어요. 수험생활은 너무 힘든데 개발을 할 때는 즐거웠다는 생각을 하고 개발자에 도전해볼까 했는데 운 좋게 붙어서 9년째 다니고 있네요
입사하고 나서 전공 덕분에 국세청 프로젝트에 끌려갈 뻔한? 위기가 있었고... (개발자가 하는 일이 결국 세금 산출 로직이라든가 세금 신고 등에 관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라 이런 일이라면 뭐 전공 지식이 가서 일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었을 듯 해요 다만 국세청은 보통 아이티 업계에서 힘들기로 유명한 곳...) 지금 부서에서는 연말정산 시즌에 세무 전공이니 세무 잘 알겠네. 라고 하면서 인사파트가서 연말정산 서류철 좀 받아와라 라고 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장문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십니다 선생님
기업과 돈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인데 cpa가 될 수 있다면 적성에 잘 맞을까요?
단순히 기업과 돈에 관심이 많다는 정보로 적성을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회계원리 정도 공부해보시면서 어떤 느낌인지 맛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9월입사 기준으로 31살정도 되면 빅4 입사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혹은 회사생활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학교별 티오에서 텍스나 딜의 경우 중경외시라인네 할당된 티오가 적은가요??
학교별 티오의 경우 공식적인 정보가 존재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드리기 힘듭니다. 양해 바랄게요
시세무는 예전부터 SKY 안부러운 시립대의 완탑인 과 아니었나요? 요즘은 입결이 좀 낮아진 것 같은데 어떤 영향일까요?
그 사이에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어 어떤 게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훌륭한 학교와 학과로서 필드에서 많은 선배들이 좋은 활약 펼치고 계십니다. 저도 따라가야죠 열심히ㅎㅎ
익숙한 아이디네요 반갑습니다
시새무에서 로스쿨 진학하는 비중은 어느정도인가요?
최근 학번일수록 로스쿨 지망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 학번에 열댓명은 로스쿨을 염두에 두는 분위기인 듯 하네요
혹시추천하시는 cpa 공부순서가 있으신가요 겨울방학때부터 도전할려고 합니다
경제학/재무관리를 커리큘럼 초반에 수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합격수기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대학편입] https://orbi.kr/00061312169
제글이고 최근 고민하는 부분이라 답변 듣고싶어서요 ㅠㅠㅠㅠ
시립대 경제학관데 cpa보는거 나을까요?
쪽지드려도 될까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합격했고, CPA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혹시 성대 경영이나 서강대 경제 출신자들도 CPA 많이들 하나요?
성대 경영과 서강대 경제 출신자들의 응시율에 대해 말씀드릴 자료가 제겐 없습니다만, 합격자 통계만 봤을 때 성균관대에서 매년 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계사 따려면 꼭 상경계열로 입학하거나 복전해야 하나요? 그리고 회계사 따고 로스쿨 가려면 실무 경험 역시 있어야 메리트를 얻을 수 있나요?
응시를 위한 관련학점이수조건이 있어 상경계열이 진입에 유리한 점은 있습니다. 실무경험이 있어야 메리트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선 로스쿨 입시를 경험해본 것이 아니라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만, 자격증 자체로도 좋은 정성요소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디메릿 큰가요?
제가 느끼기론 크지 않습니다.
졸업전에 합격하신거면 대부분 학점관리하면서 하나요 아니면 학점은 포기하나요?
저는 관리했습니다만 학점 중요성이 크진 않습니다
되게 빨리 붙으셨네요 멋있다 ㅎㅅㅎ
얼마전에 CPA에 관심이 생긴 학생입니다.
1. 회계사는 창업보다는 주로 Big 4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맞나요?
2. 이게 진짜 궁금한데 워라밸은 어떤가요? 본인이 원하면 연봉 조금 깎아서라도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ㅇㄷ
1. 주로 빅4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지만 이후에는 로컬회계법인 형태로 개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압니다.
2.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워라밸 챙기러 이직하시는 분들 많이 보입니다
이직을 한다는건 다른 회계법인으로의 이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금융공기업이나 다른 공무원으로서의 길로 이직을 한다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말씀해주신 것들 중 다 해당입니다. 사기업 재무팀으로 가는 경우도 많구요. 전문자격증의 가장 큰 장점이 어디든 가기 좋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공익하면서 준비해야하는데 혹시 학은이나 독학사쪽은 아신다면 어떤쪽이 나을까요 그리고 공익때 공부를 어느정도로 하면 좋을까요?
학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독학사는 잘 모르겠지만요. 근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제/재무관리/재무회계 정도 확실히 해놓을 수 있다면 큰 도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비감사 업무는 감사 업무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라고 보면 될까요?
주로 택스/딜 업무를 의미합니다
fas에서 ib/pe로 가시는 분들 꽤 있나요..?
문이 열려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cpa재능 많이 타나요?? 그리고 양이 많아서 어려운건가요 문제난이도가 어려운건가요??
양도 많고 문제 난이도도 어렵습니다. 재능있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합격에 재능이 유의미한 요소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경희 행정에서 cpa준비 병행 vs 건대 경영에서 선택과목 재무회계 선택후 1학년부터 cpa준비 빡세게 준비(건대는 준비 반 따로 있어요) 군수 포함으로 대4에 합격하는게 목표입니다
23살 부산대 상경계 1학년 학생인데 반수해서 학벌 올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일찍이라도 CPA 진입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학벌 높은 분들이 계속 CPA 도전하는거 보고 나중에는 학벌이 더 중요해질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시립대 세무 들어가는 새내기입니다! Cpa 따는것을 원하는데요 다른 글을 보니까 앞으로는 빅펌 들어갈 때 이전까지는 학벌이 상관 없었지만 학벌이 서성한은 이상이여야할 거라는 말을 봤는데 ㅠㅠ 정말인가요? 그리고 딜 본부는 중경외시 학벌로는 힘들거라는데 이것도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