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까지만해도 완전히 다른 세계였네요
마닳2권 7회 풀고 멘탈 나가서 등급컷 찾아봤는데..
신세계네요..;;
탐구표점마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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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이 12월 2일까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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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민증 없고 학생증 없고 흠... 얼굴 인증은 좀 너무하고 뭐 학교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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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한테 벽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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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공기도 제대로안들어감 위가줄었나 근데 배고픈걸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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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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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미적 현강 2
제가 이제 막 고3올라가는 학생인데 시대인재 단과 미적을 들으려 합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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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얼굴밖에 없겠군 호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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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할려고 하는데 쌍사만큼 고인물이 많은가요? 그리고 쌍지의 표본 수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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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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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면 그냥 사문 생명하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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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쓴맛을 본 고3이 초등학생 몸으로 빙의해서 다시 수능 준비한다 이런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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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살차이~동갑 똑똑이들이 부럽던데 오히려 쟤네는 너무 세상을 빠르게 깨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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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1
사소한 거 하나에도 되게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행복의 기준이 너무 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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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MMA 민지 231202 MMA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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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고 메가 패스 부담이 커서 대성으로 구매했는데 경제 미리 공부하려고 민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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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하다가 몸싸움나서 무릎 다까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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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를 실패해서 삼반수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경기도에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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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이 저보고 예쁘다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19
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걔가 씻고 나오면서 왤케 예쁘게 태어났냐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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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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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의 모험이랑 전쟁시대 클리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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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봉 들고서 외고썰, 카투사 썰 풀 때가 그립다 구독자 많아졌다고 등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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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머했지 0
바지에오줌쌌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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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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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mz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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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이랑 공통1중에 뭐 먼저 끝낼까요? 아님 병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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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이상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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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4 1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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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ai학부 면접 12월 7일인가요,12월 8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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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큼 내가 자식을 가질 수도 없겠지만 만약 가진다면 최대한 학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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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휴학 3
2026년 3월 31일에 제대인데 만약 군수해서 2026년에 새로운 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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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딩일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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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널널한가요? 짠 거 같기도 한데 조금 이상한 부분들도 있는 거 같고...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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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니까 심심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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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까지 하면 대충 1.23정도 나오는데 최저 3합7정도로 교과로 수의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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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한일 20
철골렘 철공장 주민 거래소 주민 교배소 당근농장 지옥문 다이아 갑옷 풀셋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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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겼네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6 ㅈ밥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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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만족하고행복해하면됨 근데난그게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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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치,약 인문에서 뽑는 것도 지역인재 할당 인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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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그대로를 들어보고 싶었는데요 이제 며칠있으면 나오겠죠??? 기대중
제가 저 때 언어 13개를 틀렸는데 하나 더 맞히면 2등급이었죠ㅋㅋ
지구과학1도 4개를 틀렸는데 백분위 99ㄷㄷ
지학을 도대체 어떻게 냈길래 저럴 수 있는지...
지학도 맘만 먹으면 불이 될 수 있군요..
다풀었는데 5분밖에 안남었어요ㅋㅋ
4페이지 5문제중에 3문제가 정답률 20%이하...
선지의 유혹이 수학적 확률을 넘어섰나보네요ㅎㄷㄷ
지엽으로 채우고 천체 맘먹고 내버리면....상상하기 싫군요.
전 현역 9평때 언어 9개틀렸는데 1등급.. ㅋㅋ
11 수능이네요... 저땐 6,9 모의고사도 헬난이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어마어마한 컷이..
11수능도 대충 저 정도기는 했는데
이건 2009년 9월 시행 2010 9평입니다
둘다 극혐이죠ㅡ
저 때 언어 82점 맞았는데 1컷 아깝게 부족해서 깜놀햇엇음
엏ㅋㅋㅋ 수리가형 컷보고 11수능인줄.... 11수능 1년전에도 무시무시해ㅛ네요
근데 수능은 좀 무난했어요 언수외 290맞았었는데 3개월공부하고 ㅋㅋ
11이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저거 10 9평인거같은데
저때 언어 풀면서 생각한게..검토는 개풀뜯어먹는 소리고 그냥 제 시간내에 풀기만을 간절히 기도했음..그리고 쉬는 시간에 하나같이 다 x됬다라는 표정
사실 옛날 기출이라해서 지금 현재에는 저 정도의 등급컷이 안나올수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국어 수학만큼은 현재에도 충분히 수험생들 털고도 남을 난이도
저도 수험생이지만 지금 수험생 수준이 딸리면 딸리지 더 나을거 같지는 않네요..
다들 물에서만 놀아봤지 불을 경험해보진 못해서요..ㅎ
저때 삼반수생이었습니다. 그때는 분위기가 어땠냐면 27문제 30분컷 이런건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이었죠. 21 29 30 킬러문제요? ㅋㅋㅋㅋ 저때 30번은 오히려 맨 마지막에 입가심 문제였습니다. 기억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듯. 09수능 가나형이랑 11수능 가형 정답률 보시면 아마 믿기지가 않을겁니다. 11수능 가형은 5번 문제부터 정답률이 반토막날거에요...(5번이었나 7번이었나 아무튼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위치에 킬러문제가 떡하니)
수리 25번이 젤 킬러문제 아니었던가요? 사실 가형같은 경우엔 저때에는 1컷 70후반 80초반이 너무 당연시되서 킬러문제 따지는게 의미가 없었고 가형 좀 한다는 애들은 적당히 문제를 버리는 스킬도 익혀놓은지라..
그쵸 ㅋㅋ 15~19번 25번~27번이 지뢰밭이었죠. 저때는 모든 문제를 다 풀려고 덤비는건 바보짓.... 문제를 보고 풀 수 있는거 없는거 구별하는 선구안이 중요했죠 ㅋㅋㅋ
어려울수록 실전연습이 중요할텐데
저때는 실모도 적어서 대비조차 힘들었겠네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나서부터 얘들이 공부를안함
저때는 실수 한 두개 정도가 지금처럼 치명타는 아니었죠...
거의 자기 실력대만큼 등급이 나뉘어짐.. 변별이 잘되는 시험...
저 시절이 그립다. 재밌었는데, 한 문제 더 맞추면 표점 확확 높아지고.
언어 가형 만점0퍼센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