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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어
2. 없어
3. 엉 지금은 면허 범위가 좁아져서 그렇지 과거엔 외과 수술도 다 했어
4. 관찰을 통해 증상 치료 예후를 기록해놓고 그거를 바탕으로 치료했던 편이지
5. 오행은 그냥 끼워 맞추는 거고 기와 경혈은 현대과학과도 중복되는 면이 없진 않지
3. 혈관이 어떻게 붙어있는지도, 신경 해부학적 지식도 없는데, 외과수술이라도 째서 농흉을 빼는 외의 것이 가능했나요?
4. 과학이 없던 시절 고대의학에서도 증상 치료 예후를 기록하던 것은 있었습니다. 물론 그 방법은 유효한 방법이고 현대의학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도 그 부분만은 좋지만, 하나 잘했다고 전체가 정당화 되는 건 아니죠. 게다가 제 말의 요지는 "현대의학에서는 현대과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을 통한 엄밀한 접근을 활용해 왔는데, 현대과학이 들어오기 전에 한의학은 뭘 했나" 를 묻고 있습니다.
5. 기와 경혈이 현대과학과 어떻게 중복되는지 자세히 밝혀 보실 수 있을까요?
하... 양자역학을 공부한 사람입에서 기와 경혈을 부정하는겁니까? 인간의 각 기관은 양자로인해 모든 부분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은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 드려지는데 이런 헛소리를.... 각 신체기관이 연결되어있어서 경혈자리를 자극하면 치료효과가 탁월하다는건 정설이에요.
예를들어 다리를 절단한 사람이 없는 다리가 아픈것이 착각이 아니라 절단되서 없어진 다리의 양자정보가 뇌에 기억되어있어서 아프다는 신호를 뇌가주는겁니다. 잘려나간 다리의 양자가 다 연결되어있었기때문에 그 정보가 남아있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거고 이런것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혈자리가 연결지점입니다.
" 기 " 는 마음에너지(mind energy)이고요.
물리학에서 에너지의 정의 한번 읊어보시겠습니까? 자신이 "마음에너지" 라고 용어를 변질시켜서 쓰고 계신데, 물리학에서 에너지란 단어는 일로 전환될 수 있는 물리량에만 사용합니다. 마음으로 혹시 숟가락도 구부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서울대 물리 출신 과학자 분의 한의학이 비과학인가?' 에 관해 쓰신 글입니다.
(출처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09565665721933&id=100000055558039)
생각보다 '과학'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남깁니다
시야가 좁은 학생때 딱 읽기좋은글입니다
의학 자체가 과학이 아닌데 왜 한의학을 과학에 접근시켜서 비난을 하는지? 제가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사람인데 의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일수가 없습니다.
사이버 인간을 제조하면 이넘한테 하는 치료는 과학이라고 할수있지만 인간에게 하는 치료는 과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과학의 기술을 이용해서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거지 한의학이나 의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현재의 과학도 추세가 양자역학의 발견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아인쉬타인이 모든 만물의 규칙은 물리학으로 방정식계산이 이루어지지않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했는데 양자역학의 출현으로 불확실성, 즉 과학도 확률적일수 있다는 개념이 성립되었습니다. 님의 질문 자체가 의학도 비하하는겁니다.
서양에서도 원시 의학도 과학이 정립되기 전에는 한의학과 비슷한 무당놀음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나쁜 피를 뽑거나", "이를 다 뽑거나", "탄저병에 걸린 소에 붕대를 감거나" 등등 많죠,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면서 의학에서는 잘못된 학설에 기반한 이해와 치료방법을 철저히 반성하고 제거해 나갔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현대 의학이 된 겁니다. 저는 "한의학"이 잘못되고 원시적인 학설(음양오행, 기가 허함 등)을 제거하고 병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을 근본적으로 뒤엎지 않는 이상, 한의학은 잘못된 설에 기반한 이해와 치료방법을 "고집" 하며 "자기정당화"를 일삼는 적폐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의학이 과학이 아니다?
노벨생리의학상은 유사과학에 주는 상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러나 생리학의 논문을 토대로 의학에 접목시켜서 의학에 도움을 준 과학자에게 준 상이지 이를 근거로 치료를 한 의사에게 준상은 아닙니다.
의학이 100%로 과학이 아니다라고 말한거는 아닙니다. 과학인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과학입니다.
한의학이 과학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그렇게 주장하신는게 안타깝네요
과학도로서 지극한 제 사견이니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런 논문은 과학적 검증을 통해 결과값을 정확히 도출해 내었기때문에 인정을 받지만 이 연구를 인체에 접목시킬때는 아주 조금은 예외가 발생할겁니다. 제말은 이런상을 받는 논문은 분명한 과학인데 의학에 접목시킬때는 좀 변화가 된다는겁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을 혹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자속의 고양이는 상자 뚜껑을 열기전까지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수없기 때문에 고양이는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겁니다. 이를 중첩성이라고하는데 상자 뚜껑을 열기전까지는 고양이는 삶과 죽음을 동시에 지니고 있죠. 인간의 양자정보는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과학을 바로 접목시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동안 축척된 경험을 가지고 통계랑 확률을 대입해 치료를 하죠. 이런걸 과학이라 할수도 아니라고 할수도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의학입니다.
인간의 신체도 양자정보란 것이 있는데 문제는 이 양자정보가 미세하게나마 다 다르기때문에 같은 약물에도 효과가 다를수있고 side affects가 발생할수있습니다. 그러니 신약이 개발되고 어느정도 임상에서 효과가 있으면 side affects 조금있더라도 사용을하죠.
저도 물리학과이고 양자정보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었는데, 양자정보는 Quantum state가 Coherent 한 경우에 의미를 가지지, 인체는 아보가드로 수의 분자들이 서로 높은 온도 (~300K) 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높은 Quantum noise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Thermodynamics & Statistical Mechanics 스케일에서 Molecular dynamics로 다룰 일이지, Quantum Information 으로 다룰 문제가 아닙니다. 양자 정보가 부작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면 뇌피셜 말고 근거를 들고 오세요.
Avogadro 수 의 60조배 Order에 달하는 Boson과 Fermion이 300K 에서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신체의 양자정보를 Quantitative 하게 기술할 수 있는 Pure Ket State든지, Density Matrix든지 가져와 보시라고요. 과학 용어를 사용했다고 해도 근거없는 주장은 카고컬트에 불과합니다.
영어단어 섞어가며 디게 잘난척하네
그냥 열역학 통계역학 분자역학 하면 될거를...
눈꼴시럽구로 ㅋㅋ
포항공대 재학중인거같은데 과학을 공부하는분의 질문치고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고정관념을 깨는것부터가 과학도가 해야할 일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조언해봅니다. 또 시간이 있다면 몇백년 전해오는 울 한의학이 어떤점에서 현대과학과 접목될수 있는지 연구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시야를 좀 넓게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시야를 펼쳐도 유사과학까지 펼치면 그건 이미 과학이 아니라 카고컬트입니다.
요즘 포스텍 힘든가 와이리 어투랑 뉘앙스가 삐딱하노
저도 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느낀거, 왜 그러냐구 물어본건데 정신수양?? ㅇ.ㅇ?
그래서요
이런 질문이 의미있나?
어차피 질문자가 말한 세균, 단백질 관련 생의학적 지식들 대학에서 교육받고 술기 시행시 고려하는데 , 그럼 뭐 침도 소독하지 말고 놓아야 되나요? 어차피 초음파 혈액검사기도 다 사용하는 마당에
지금 보았네요. 양자역학을 공부했다는 분의 글이라고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논리입니다.
제가 인체의 양자정보가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말하지는 않았는데 왜 " 양자정보가 부작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면 뇌피셜말고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라는 쓰레기를 내 밷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양자정보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게 아니라 한명 한명의 양자정보가 다르고 각 신체기관의 양자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한종류의 약물이나 의료시술이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서술한겁니다.
한가지 약의 양자정보는 동일한데 이를 보편화시켜 모든 사람한테 적용을 시키다보니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는겁니다. 이런걸 뭔 논문이나 연구가 필요할까요? 양자역학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추론이 가능한건데. 양자역학의 출발이 불확실성인데, 관찰되기전에는 state를 확정할 수 없다는것이 이 학문의 시작인데 님은 양자상태가 입자와 파동중 한쪽이 coherent 할때 결과값이 나와야된다는 건가요? 관찰되기전까지는 아무도 결과값을 알수없다. 여기서부터 출발하면 의학과 양자역학의 관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생도라면 같은 물리학을 전공하는 사람끼리는 영어용어를 사용하는거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여기는 물리학자들의 소통공간이 아닌데 쓸데없는 영어를 남발하는거 아주 눈꼴스럽습니다.
싸우지 말고 그냥 의료일원화합시다. 침을 놓던 한약을 먹이던 부작용없이 치료만되면 환자입장에서 좋은거죠. 한의원 다니는게 좋은데 진단은 의원에서 해야되서 영 불편합니다. 일본처럼 통합의사가 침도 놓고 한약도 짓던가 중국처럼 중의사,양의사 가리지 않고 양약이던 한약이던 자기 능력껏 처방할수 있게 하던가 아니면 대만처럼 진단기기는 다 허용하던가. 그냥 소비자가 판단하게 하면 될거를 과학이네 아니네 싸우는게 이상한거죠.
제가 양약 부작용을 심각하게 겪어봤고 주변에 많이 봐서 화학약품은 싫습니다. ㅠ
정말 가볍게 과학을 공부하는 학부생이란게 너무 티가납니다. 혹 "마음 에너지" 라는 개념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나요? 당신이 무당이라고 일컽는 한의학에서는 " 기 " 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관찰자가 양자상태를 바라보는 순간 양자의 형태가 입자인지 파동인지 결정이 되는데 이것을 관찰자의 주시가 에너지로 바껴서 양자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고 이를 토대로 지금 의학에서도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이것도 미신이고 아주 한의학적 주술같은 의학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자신이 토론토대에서 양자역학을 "전공" 하는 대학원생이라고 소개하신 글이 있으시던데, 어디 APS 소속 학회에서 당신 주장들 ("마음 에너지", "양자정보가 같은 약이라도 다른 side 'affect' 를 발생시킨다") 하는 소리를 진지하게 발표해 보시죠. 다른 진지한 학자들분께서 비웃을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전 대학원 졸업한지 좀 되었습니다. 학사는 포항공대였어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에서 대학원 다녔고요.
아, 그러고보니 양자정보 전공이시라고 하시던데, 양자역학, 양자정보 공부하실 때 쓴 교재명 물어볼 수 있을까요? ㅋㅋ 뭘 어떻게 배워야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나 해서. 전 Gasiorowicz와 Nilsen& Chuang 썼습니다.
이쯤되니 물리학 전공이시라는게 의심스럽네요. 물리학과라면 모를 리 없는 라그랑지안과 해밀토니안이 뭐게요? 그들의 의의가 양자역학에서 무슨 의미를 갖게요? 슈뢰딩거 방정식 중 손으로 풀리는 포텐셜이 뭐가 있게요? 양자정보 운운하시니, No-Cloning theorem 한번 읊어보시죠?
당신 석사논문부터 오픈해봐요. 내가 찾아서 좀 읽어보구 당신이 질문한거 답하겠습니다. 학부를 일반 물리를 전공한 사람이 양자역학을 논한다는게 어이가없네요.
일단 당신 석사논문 어디에 올렸는지 말해봐요. 건방지게 학부따위가 질문 쳐하지말고, 최대한 예의를갖추려고 글을 써왔는데 당신의 글중에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가 섞여있는데 아주 혐오스럽네요. 어떻게 과학도란 사람 글에서 상대방을 비하하는 "뇌피셜"이라는 단어를 쉽게 쓰는지.만약 당신이 포항공대와 서울대대학원을 나왔다면 이 두대학의 수준을 가늠 할수 있겠네요.
대답 못하니까 인신공격으로 나오시네, 학자운운하는 사람이 '건방지게' 라며 권위를 들이대니 수준 다 까발려졌죠? 당신같은 사기꾼은 확실히 경멸해줘야죠. 제 뱃지가 왜 서울대 포항공대 두 개가 있는지 이해할 능지도 안되시는듯. 제 논문명은 당신의 신상털기에 쓰일 수 있으므로 오픈 안하겠습니다.
당신이 뭔데 나한테 강요를 해? 당신이 나한테 무례한 질문을 하였으니 당신 석사논문 좀 보자는데 뭐가 문제있나? 어짜피 논문은 누구든지 볼수있는거니 당신 논문 타이틀이랑 어디에 올렸는지 말해달라니까? 그럼 나두 그 잘난 당신 논문좀 읽어보게. 그러면 나두 존심 상하지만 당신 질문답한다.
논문이 신상털기에 쓰인다는거네. 그럼 전세계 논문들은 다 신상털기때문에 저자들은 신상 다 털려서 망했는다는 애기네. 한의학이 미신이라 문제가 많다라는것과 논문이 신상털기에 쓰일수있어서 공개를 못한다.
그래도 일관성은 있네.
당신 논리에의하면 내가 당신의 허덥한 질문에 답변을 안하니 사기꾼이다.
당신은 서울대석사인데 석논문좀 읽자는데 공개못하는데 그럼 당신은 뭐냐? 논문이 없거나 아님 검증하면 안되는 불복논문이거나 뭐 이런건가?
당신이 요구해서 상대가 반응없음 사기꾼이고 당신은 전지전능하니 누가 뭘 요구해도 맘데로 결정하고 내뱉은 결정은 선이다. 뭐 이런거네? 당신이 논문을 썼다와 아에 대학이라걸 가본적이 없다는 중첩되어있는 사실이지. 이 상황이 동시에 존재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관찰하기전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는거지. 근데 확률적으로 보면 거짓이 확률이 높아보이네. 너의 태도를 보면. 당신같은 사람이랑 더 논쟁하는것은 정말 의미가없네. 내가 만난 graduate 학위를 딴 사람들 중에 자기 논문을 공개못하겠다는 사람은 니가 첨이고 마지막일거다.
물리 전공이라면서 위 질문에 대답 못하신다는건 "나 물리전공이라고 우기고 다니는 사기꾼이요" 라는 방증입니다. 사기꾼에게 필요한 건 존중이 아닙니다. 철저한 경멸이죠.
당신이 내 지도교수야? 내 은사님도 너처럼 무려하게는 안했다. 니 서울대 대학원 논문좀 알려줘봐. 왜? 니네 지도교수는 논문은 너랑 니네 교수만 보는거라고 숨기라더냐? 논문 까봐라. 그럼 나두 너의 무례한짓에 대응한다. 초등학교 애냐? " 너 이거 알어? 모르지!! 알면 빨리 말해봐! 메롱^^" 이러는 거냐? 대학은 다닌거 맞기는 해?
요즘은 이런애들도 포스텍을 가는구나…. 한의사에 대한 열등감인지 아님 그냥 공부만 하고 살았는지..
과학도로서 현대 한의학이 대중들을 속여 혹세무민하는 사기이기 때문에,
사회의 발전을 위해 척결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는 일입니다.
정작 국가와 과학자들은 한의학 육성에 힘쓰고 있는데 혼자 뭔 개짓거리 하시는지… 뭐 힘내세요
뭐, 사람들이 속아넘어가면 창조과학회도 만들 수 있고, 연금술 연구도 할 수 있죠.
ㅋㅋ
이나라에서 한의학을 정식으로 인정하는 모든 석학들은 당신보다 무지해서 법적으로 인정한다는 애기네.
소위 당신은 너 이외에는 다 개,돼지다라고 말하는건데 당신같은 사람이 만약 과학을 정말 공부한다면 빨리 때려치우고 보건복지부 앞에가서 피켓이나 드세요.
어이가없네. 당신이 과학도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ㅋ
물리 전공이라면서 라그랑지안과 해밀토니안이 뭔지도 대답 못하시는군요, 사기꾼양반? 그러고보니 어디 뱃지도 안갖고 있으면서 당신이 어디 나왔고 무슨 대기업 다니고 한다며 짖어대는걸 왜 믿어야 하지?
ㅋㅋㅋㅋ
질문이라는 것을 하려면
귀를 열고 해야하는데
글쓴이는 귀를 닫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상황이라서 안타깝네요
이게 질문인지 본인 주장, 강의를 하고 싶은건지 허허
원래 과학이라는것이
원리를 먼저 찾아내고 -> 그거에 대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것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모르는데 -> 해보니 괜찮네 -> 이유가 뭘까 ? -> 아 이거 때문이였구나 ?
하고 뒤늦게 밝혀지는 것들이 많지요
한의학은 현재 결과적으로 환자들에게 효과를 보고 있는 영역이 많습니다
근데 그걸 과학적으로 대부분의 영역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지요
이유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해서 부정하는것은 과학자가 아닙니다
무당 같은데 미신 같은데
근데 왜 자꾸 되지 ? 이유가 뭘까 ? 하고 고민하고 찾아내고 연구해야하는것이 과학자이지요
본인은 과학자인지 한의학을 까고 싶은 것인지 한번 천천히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한의대 갈수도 있는데 이사람보다는 잘살거같다
한의대 가서 잘살수는 있죠.. 양심을 판 댓가로..
이렇게 정신승리해서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