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특강내용 + 새로운 두 가지 강의 오픈!
반갑습니다!! 우선 휴일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21일날 수요일 특강에 첫 강의라고 할 수 있는 제 수업에 적지 않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셔서 일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특강 내용을 요약적으로 알려드리자면,(진짜 비문학과 학습계획 이야기하늘 문학에 대한 해설강의를 진행하지 못하여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너무너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보니 강의가 길어졌었네요...)
1. 비문학
1) 지문길이가 짧아진만큼, 추론성이 강해졌음! 여기서 말하는 추론성 때문에 학생들이 부담스러워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추론성이라는 것은, 지문을 읽으면서 선제적인 대응을 하라는 것이다. 선제적 대응은 결코 혼자서 가져가기에는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수능에서 문제화 시킬 수 있는 문장이며, 단어들에 집중하고 그 부분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ex) '일반적으로'라는 단어가 나오면 의도적으로 특수한 케이스를 찾으려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그러나 이건 요즘 강의 쪼금만 들어도 다한다.) 평가원 교수님들도 절대 호락호락하시지 않는다. 요즘은 역으로 놓치기 쉬운 일반적인 당연한 것에 집중을 해야한다. (21년 6평 카메라 보정기술, 22년 수능 차 지문, 23년 수능 법지문, 23년 수능 L그래프 지문)
2) 또한 이러한 선제적 대응 및 문제 풀이 방식은 정형화 되어있다. 문제가 다양해 질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수능이라는 한정적인 시험 범위 안에서는 해야할 사고가 정해져있다 그 사고를 할 수 있냐 없냐가 차이가 크다. 기출 가져와보거라 없는 문제 없다. 너네가 철저히 그부분으로 대비해야지 사설로 대비해? 특정한 자료가 필요해? 웃기는 소리, 기출이나 똑바로해라 1등급이라고 기출을 안해? 수능 다 맞은적 없으면 철저하게 기출에 충실해서 공부해라! 대신 그 기출을 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제가 전부 알려드리겠다! 믿고 따라오거라 실패 없이 한 번에 대학가자! (삼수해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겠다...)
2. 문학
1) 보편적 감상
여기에 눈을 떠야한다. 누군가는 문학적인 감각이 없어서, 어렸을 때 책을 안 읽어서 글을 못읽어요, 용어를 몰라요 이런다. 다 핑계다 문학적 감각이 없으면 길러라, 어렸을 때 책을 안 읽었으면, 지금부터라도 지문 많이 봐야지? 용어를 몰라? 용어 정리하면서 용어를 외우면 되는거 아닌가?? 너무나도 답이 명확하게 있는데 너네들이 안하는거야 어떻게든 편하게 가려하는 마인드 진짜 날먹이잖아? 맞아 날먹하려고 비싼 돈주고 강의듣는거지. 그러니 내가 문학적 감각 길러줄게 믿고 따라오거라! 보편적 감상이라함은 주관을 객관화 시키라는 뜻이다. 무슨 뜻이냐? 뇌빼고 읽어야해, 꼭 선지 판단할 때, 1) 내가 지문과의 불일치로 선지를 제거했나. 2)<보기>의 감상과 반대되어 제거했나. 3) 선지 전후반부의 연결성 불일치로 제거했나 딱 이 3가지만 기억해 그러면 정말로 답 선지 고르는데에는 지장없을거야, 그러나 어려워 처음이고 안해봤으니까! 그러니 같이 믿고 따라가자
2) 시간 단축
EBS 및 표현법에 대한 정확한 숙지부터하면 너네가 빨리 제거되는 선지들이 늘어날거야, 그러니 그런부분들은 평소에 많이 정리를 해두어야하고 EBS 많다고 찡찡대지마 지금부터시작해도 하루에 350작품은 볼 수 있어 근데 EBS는 수특 수완 합쳐도 150정도야 아마 그것보다도 덜 될테고, 하루에 딱 하나 너두 할 수 있어 ㅇㅋ?
선택과목
화법과 작문
올 해 그닥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에 변수가능성은 염두해 두자 어려울 수도 있으니 우리 꾸준한 연습! 그리고 수특 수완 개념 정도는 완벽히 숙지하자
언어와 매체
올 해 정말 실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들 알았을 것이야, 그런데 실전연습은 어떻게 해? 문제푼다고? 아니, 개념강의 듣는다고? 아니, 문법 개념마다 행동 강령이 있어야 해 하나만 해볼까? 23년 9월에 나온, 37번 문제 “즐거우셨길” 이거 보자마자 무슨 생각했어?? 선지부터가서 그냥 문제에서 어미찾으라니까 어미부터 찾았겠지. 그러니 즐거-가 어간 우셨길 이렇게 남으니까 너무나도 당황한다고! 많이들 그랬고! 어간 어미 문제가 나오면 기본적으로 뭐지? 활용이잖아! 그니까 바로 불규칙 규칙을 떠올리면서, 기본형을 찾을 생각을 해야하잖아! + 불규칙과 규칙을 나누는 기준이 뭐야? -아/-어를 붙여본다고? ㄴㄴ 모음어미를 붙여보는거지 그러니까 (으)시다가 붙은건데, 저걸 -우-...? 이게 뭐지 이러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 실전개념을 연결하는 연습들을 정말 해야해!!
여기까지가 제 특강 내용들이었습니다. 긴 내용을 어느정도 요약해보려했어요ㅠㅠ(자세한 내용들은 거의 담지 못하고 핵심적인 것들만 추려봤습니다.)
제가 또 이러한 강의를 5주간 특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읽기 습관과 문제풀이들을 바탕으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강의를 세웠습니다. 수험생활이 얼마나 간절한지 알기에, 완벽한 수업을 바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2일부터 특강 진행 예정입니다.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58/l
또한 언어와 매체 6평전에 끝내야죠?? 언어와 매체 문법 5주특강 오픈할 예정입니다!
정말 문법 초심자부터 1등급 학생들까지도 모두 한번에 다 맞을 수 있을만큼의 COMPACT한 수업으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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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질문 13
내년에 물1화1 빈집털이를 할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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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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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63명, 진학자 23명 표본 가장 최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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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청하게 잴해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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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졸라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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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용 태블릿으로 쓰려고 하는데 갤탭 vs 아이패드 9
다른 거 안하고 딱 인강만 볼 용도인데 갤탭하고 아이패드 중에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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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수능에서 대박난 애들이 많은 해는 수능 퀄이 떨어진다는 반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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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더 비율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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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신다네요. . 실모풀고 메가듣고 그럴려면 알바해야할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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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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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할까요? 제발 ㅠㅠ 최저땜에 넘 간절해요ㅠㅠ 최저 화1 화학 컷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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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는 6
문학,비문학은 정석민 화작은 윾머벨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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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사촌동생 벌써부터 고향드립, 7시 지역 그러네요 34
학군이 안좋은건 감안해야겠지만 강남, 분당 같은 1티어 학군지에도 이런 친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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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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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년에 80명 넘어가는 이런 대형과는 엠티를 나눠서 가나요? 아니면 한꺼번에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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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그렇다고 마땅히 놀거리도 이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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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직후 "왤케 어렵냐;;; 3등급이라도 나오면 다행이겠다" 가채점 직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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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xx쨩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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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난사하기 3
두다다다다다다다다다 기말공부해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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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사시나무 수준으로 떨었는데 긴장 하나도 안되던데... 걍 실모 치는거처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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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강의 듣는 중인데 쌤이 25강의 내리면 저도 강의 못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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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걸려서 40분에 한번씩 똥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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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기분 언매 다 수강하고 현재 다담푸는데 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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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4일차... 4
밤이되면 불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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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혼날 나의 미래가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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