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모든내용 압축교재,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샘플 (동양윤리, 공자).pdf
이전 소개 글 - https://orbi.kr/00056028846
안녕하세요 철학과 출신 아재가 취미로 10여 년간 윤리와 사상 공부를 하다가 여차저차해서
책으로 출간 준비 중인데 원고작성 중에 수험생분들의 의견이 필요해서 글을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익혀지거나 당연스레 암기 되는 부분은 핵심내용이어도
글자를 진하게하거나 빨간색 글자 표시 등으로 강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해서 공부를 해도 잘 안외워지지만 시험에는 나오는 부분
아니면 시험에 나오면 헷갈릴 부분만 빨간색으로 표시해봤는데 이게 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원고의 일부분 '공자'를 올릴테니 학습자료라 생각해서라도 한 번 봐주시고
1분만 설문 참여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다운로드 해야 전체내용)
혼자 결정하려니 확신이 들지 않네요 그 외의 다른 피드백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유가의 전개'내용은 뒤쪽에 훨씬 더 디테일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 참고서적과 강의 >
1. 과거 이병철, 이현, 최진기님 등의 1타 부터~ 23년 현재 1타 강사 분들의 강의, 교재, 부교재, 노트
2. 10여 년간의 EBS
3. 10여 년간의 평가원 기출 모든 지문과 선지
4. 그 외 원서나 시중 문제집
*10년 넘게 매년 1타 강사 최소 두 명의 풀커리 계속 들어왔습니다만
올해는 집필시간이 부족하여 안들었었던 단 한분만 수강예정입니다.
< 작성 원칙 >
1. 직접 출제되지 않아도 암기나 이해에 도움되는 배경지식은 첨부
2. 번호의 순서는 사상가의 철학이 순차적으로 이해되도록 한다.
3. 윤사와 생윤에 중복으로 등장하는 사상가는 생윤의 내용도 담는다.
4. 모의고사나 기출에서 기본개념만으로 판단이 어려운 문장이나 표현은 '전부' 담는다.
5. 1페이지부터~끝까지 '내용'만 담는다. 잡스런 페이지, 늘어지는 설명, 각주, 하이라이트 완전배제
* 좌우 날개에 추가 설명있고 아래에 각주 있고 여기서는 이렇게 설명, 저기서는 저렇게 설명 그런 거 없습니다.
단원설명, 교재설명, 기출빈도 분석 없습니다. 문제도 없고 목차도 없고 추가자료도 없고 OX도 없습니다.
제가 '내용만' 다 모아놨으니 그냥 쭈욱 읽으시면 됩니다. 형광펜으로 '내가 모르는 것만' 체크!
6. 사상가 중심 정리
ex)서양윤리 파트 - 칸트 <--- 여기서 칸트를 공부했는데
평화론 파트에서 또 칸트가 나오고 해외원조 파트에서 또 칸트가 재등장하죠. 이게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저는 서양윤리 파트 칸트에 평화론이고 해외원조고 뭐고 칸트 관련해서 전~부 담았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그 파트에 맞게 서술하되 중복하여 완전 동일한 내용을 옮겨놨습니다.
결론 : 칸트를 처음에 공부하면 그게 전부다!
7. 동일한 단어의 다양한 풀이는 '전부' 담는다.
저는 1타 선생님들의 교재나 필기에서 낯설거나 새로운 표현이 나오면 결벽증 파일에 추가합니다.
더해서 EBS와 평가원의 지문, 선지, 해설의 표현까지 전부 추가합니다.
강의노트를 보면 교재에 없는 게 적혀있고 또 교재를 보면 필기에 없는 게
적혀있는 경우가 많으 셨을 겁니다. 흩어져 있는 것들을 결벽증인 사람이 전부 쓸어 담았습니다.
ex1)
A선생님 공자의 하늘 : 하늘은 도덕법칙이고 천리를 담고 있다
B선생님 공자의 하늘 : 하늘은 인격적이고 도덕적 존재
EBS 공자의 하늘 : 하늘은 인간에게 도덕적 본성을 부여한다.
평가원 기출 : 인간의 선행과 악행에 상과 벌을 주는 존재
→결벽증 : ·하늘 : 도덕법칙 = 도덕원리 = 천리 = 천도
·하늘 : 도덕적 삶이 구현되는 공간
·하늘 : 어질고 인격을 가진 존재
·하늘(자연) : 인격적, 도덕적
·하늘 : 인간의 운명을 주재하는 절대자
·하늘 : 인간에게 도덕적 본성을 부여
·하늘 : 인간의 선행 악행에 상과 벌을 줌
ex2)
A선생님의 이데아 : 완벽, 불변, 원형
B선생님의 이데아 : 완벽, 절대적, 참모습
평가원 지문 : 이데아는 객관적 실재
→결벽증 : 완벽, 불변, 원형, 참모습, 절대적, 객관적 실재
< 추천 수험생 >
1. 개념정리가 대충 끝나서 스스로 복습이 가능한 사람
2. 시중 문제집에서 아는 내용을 자꾸 반복하는 게 짜증나는 사람
3. 개념공부를 했는데도 모의고사에 모르는 어휘가 나와서 불편한 사람
3. 1~2일만에 윤리와 사상을 완벽히 복습하고 싶은 사람
4. 개별 사상가별로 모르는 부분만 찾아보고 싶은 사람
5. 스스로 단권화한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6. 빈틈없이 어려운 내용까지 전부 채우고 싶은 사람
작년에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생윤의 내용까지 전부 다시 추가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고
성격이 정말 결벽증이라 편집하는데만도 1년이 넘게 걸리네요
대학시절에는 재밌게 보던 원서들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왜 이렇게 보기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취미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었네요..
내용을 빠짐없이 꽉꽉담아 50페이지 정도 될 것 같은데 편집을 통해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중이며
결벽증답게 조금도 타협하지 않고 완성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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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윤사 시작하는 수험생인데 우연히 서치하다 발견하고 팔로우 해뒀어요ㅠ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난잡한 건 불호긴 한데 빨강 파랑 정도의 색깔은 작성자님이 선배로 조언해주신다 생각하고 넣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전 난잡할까봐 빨간색을 지우고 싶었는데.. 절대 귀찮아서는 아니구요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와우..
설문좀 부탁드립니다~ㅎㅎ
나오면 저부터 살 듯요…
감사합니다. 10명 넘게 살 수도 있겠네요 ㅎㅎ
아직 한참 편집 중이고 공자편도 올린 파일보다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궁금한 게 선변님 닉네임에 오르비 마크?있고 보라색이신데
운영자나 공인받으신 아이디라 그런건가요?
아 아뇨 뭐 운영자 이런 건 아니고요
오르비 홈페이지에서 좌측에 쭉 내려가다보면 저렇게 Epioptimus랑 Centurion 써있는 거 보이실 텐데, Epioptimus를 달면 저렇게 보라색 눈알(?)이 달리게 됩니다.(Centurion 달면 빨간색이 달립니다) 자세한 건 저기 페이지 들어가보시면 될 것 같네용
제가 자격은 안 되지만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오행을 원소라고 표현하면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씨마스 과학사 교과서 동양 과학 단원 근거로 말씀드립니다.
운동성과 상호관계를 표현하려는 학설인데
수소, 헬륨, 탄소, 산소같은 구성입자로 오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헌데 제가 씨마스 과학사 교과서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없어서..
국정교과선가요? 아니면 유명한 참고서인가요?
제가 학원이나 학교 등 교육계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 잘 모릅니다ㅠ
학생들이 원소라는 말을 물리(화학)에서 배우는 원소기호의 그 원소로 좁은의미적
해석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맞나요? 근데 그 해석도 뭐 잘못된 건 아니라
혼동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
원소(元素)는 한자식 표현으로 동양철학에서도 구성요소라는 의미로 흔하게 쓰입니다.
또한 오행설이 운동성과 상호관계를 표현하는 것도 맞지만
오행을 우주의 생성원리 혹은 그 원리의 구성요소(원소)
더 나아가 만물의 구성요소로 보는 것도 맞는 얘깁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철학의 오행설은 서양 고대 철학의 사원소설과 더불어
그냥 원소설의 대표격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애초부터 오행이 판타지라 그 해석도 다양하며 명확한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
서로 태클걸어도 말장난과 상상으로 끝나는 이야기인지라..
'원소'라는 단어를 위에서 말씀하신 수소, 헬륨, 탄소, 산소 등
물리-화학적 단어의 쓰임만으로 생각한다면 엠페도클레스의 4원소설이나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또한 문제가 됩니다. 피타고라스도 마찬가지이구요
입자라는 표현은 작음이라는 '물리적 크기'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에
오행에 사용하면 조금은 부적절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원소는 의미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어사전에 '원소'를 검색해봤습니다.
1.집합을 이루는 낱낱의 요소.
3.만물의 근원이 되는, 항상 변하지 아니하는 구성 요소. 이에 대한 논의로는 그리스 철학의 사원소론, 중국의 오행설, 인도의 사대설(四大說) 따위를 들 수 있다.
진로선택과목 교과서 입니다.
씨마스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웹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173페이지에 "오행은 보통 나무, 불, 흙, 쇠, 물을 말하는데, 이것은 다섯 가지의 사물이 아니라 자연 현상 속에서 서로 살려 주고 제어하는 관계를 나타내는 다섯 가지의 상징적 체계이다."
라고 되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사원소설이 깨진 이유에는 원소(만물의 근원, 항상 변하지 아니하는 구성 요소)라고 생각했던 물이 실험을 통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될 수 있음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오행설을 한의학 예시로 설명하자면 인간의 장기 간, 심, 비, 폐, 신을 나무, 불, 흙, 쇠, 물의 오행에 대응시킵니다.
그런데 간을 분해하면 나무, 폐를 분해하면 쇠가 나타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나무가 불에 영향을 미치듯이 간의 기능이 심장의 기능을 살려주는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불이 쇠에 영향을 미치듯이 심장 기능이 폐 기능을 제어하는 영향을 준다는 뜻입니다.
음,,,,, 다만,, 글로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시험에서 이렇게까지 물어보지 않는다면 원소라고 표현해도 괜찮겠네요.
저는 윤리와 사상, 철학에 대해 얄팍한 지식뿐인 학생입니다ㅎㅎ
저도 과학사 교과서 이외에는 한의학 교양도서에서 오행을 접한거라
철학에서 다루는 오행과는 또 다를 수도 있겠구요.
또한 선생님께서 만드신 자료를 다시 꼼꼼히 보니
'구성 요소'라는 용어가 분해했을 때 나타난다는 뜻보다는 상호작용의 측면을 강조하는군요.
"에너지 보존법칙의 구성요소에는 전기에너지, 빛에너지, 열에너지 등 이들의 상호생성과 소멸"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테니까요
아 어떤 의미에서 혼동하신지 알 것 같습니다.
원소라는 어휘는 '다의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원소가 관계의 의미와 구성요소로서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원소는 아래의 4가지 의미로 전부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오행이 등장했을 때는 '화학적 분해'의 정확한 개념 조차 없을 때이니
과거나 현재의 사람들이 '원소'란 어휘를 화학적 분해 외에 다른 의미로도
써왔다는 사실은 충분히 납득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기본 구성요소를 넘어서 크기의 단위로까지 논쟁을 넓히는 것은 안됩니다.
그건 현대 과학에서도 원소가 아닌 원자의 개념 그 이상까지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과학적 사실이 존재하지 않았던 오행사상의 출발점에서는
크기는 차치하고 '구성요소'로서의 의미만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 생각됩니다.
1. 원소 : 물질을 이루는 기본 성분, 화학적인 방법으로 분해되지 않는 성분
2. 원소 : 구성요소 : 집합을 이루는 '개별 대상을 단순 지칭'
(내포한 성질 혹은 화학적 분해 가능여부와 무관)
3. '관계라는 현상' 의 구성요소
: 상호 영향을 끼치는(=관계를 가지는) 성질을 내포한 구성요소
4. '관계 또는 상호영향 그 자체'가 더 넓은 범위의 현상의 구성요소로 쓰일 때.
씨마스 교과서에서 말한 관계를 나타내는 상징적 체계,
한의학에서 말하는 상호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의 오행,
이러한 것들의 근본, 전제가 원소로서의 오행입니다.
체계, 관계, 성질, 물리적 존재, 형이상항적 존재
모두 어떠한 현상이나 사물의 원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관계 또는 상호 작용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해서
구성요소(원소)로서의 의미를 상실할 이유도 없습니다.
원소는 어떤 사물 뿐만 아니라 모든 현상의 기본성분(구성요소)이라는
광의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한 기본성분이 상호작용한다 하여
구성요소로서의 자격을 상실하진 않습니다.
원소라는 단어는 과학(화학)의 용어로서 전용(專用)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행을 원소로 생각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모든 학계에서 이견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서양에서도 elements(원소)는 화학적 의미보다
넓게 사용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은 물론입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연하지만 이러한 것도 티코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명확성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혼동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이미 대부분이 당연스레 여기며 사용해온 언어의 정의조차도
혹시나 모순이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당연하지만 당연한 것조차도 의심할 때
새로움을 발견하고 진실에 나아가는 것이겠죠
자료를 보는 사람의 입장을 소홀히 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댓글과 의견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
진짜 잘 만들었네요..bb
감사합니다. 공자 전체 보셨나요?
윤사 공부하셨던 분들은 내용만 봐도 퀄리티가 미쳤다는 걸 아실거라 자부합니다.
한 글자 한 글자의 의미와 서술 순서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적었는지 모릅니다.
양도 사실 5000페이지 같은 50페이지라는..
전 윤사&생윤 수업을 들은 이제 곧 대학생새내기이에요!!
닉네임이 덕후로서 공자 전체를 한번 훝어보았는데 엄청 퀄리티가 미쳤어요!!bb
진짜로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직은 미완성이겠지만 완성작으로 나오면 엄청 잘 팔릴 듯합니다.
현역 예비 고3학생들과 고2, 고1 등 후배들에게도 엄청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도 책이 나온다면 살 의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읽다가 진짜 시험에 나올만한 중요한 부분(빨간색)과 헷갈릴 만한 부분(파란색)으로 표시하면 좋겠다는 저의 의견을 남겨봅니다.
완성작이 나올때까지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만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저한테 큰 힘이 되네요 사실 이게 할 이유가 없는데
성격상 억지로 하는 거다 보니 취미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짓고 싶긴한데
정말 아주 죽겠습니다ㅠ
책은 많이 팔리지 않을 거에요 ^^; 저는 최대 100권 봅니다 하하하하하하
근데 윤리 공부 한번이라도 한 사람은 내용 1페이지만 봐도
절대 사지 않을 수 없을 거라 자신은 합니다.
왜냐면 제가 15년 가까이 윤사 교재들을 봐왔는데
저보다 꼼꼼하게 결벽증처럼 만든 교재는 못 봤거든요
한 글자 한 글자 압축해서 만드는 게 정신병 같은 작업이라 재미도 없고
시간문제상 돈을 벌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걸 절대 할 수 없죠..
하지만 홍보할 수단도 없고 이 글만 해도 설문이 형식적인 게 아니라
저는 정말 궁금해서 올린 건데 7명밖에 참여를 안하셨어요
출간하면 제 생각에 내용을 보고 나중에 사야지 했던 찐윤리덕후 한 5명?
저 포함6명 + 가족이나 친구가 불쌍해서 4권 몰래 사줘서 총 10권 정도 예상합니다.
100권 판매되면 그냥 책 내릴수도 있어요 ㅎㅎ 한정판 느낌으로다가~!
표지 디자인이 구리고 홍보가 안되더라도
비즈니스적인게 싫어서 출판사 제안은 이미 거부했고 자가출판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미의 마무리는 역시 솔로잉이랄까..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누기에는 거의 모든 내용이 시험에 다 나올 수 있어서..
요즘 시험이 어렵고 너무 지엽적이라 그냥 정말 잡스런 배경지식외에는
전부 시험에 나온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설문 참여자가 너무 적어서 큰 의미는 없었지만
헷갈릴 부분+안외우기엔 시험에 나올까봐 겁난다 = 빨간색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솔직히 저는 색 다 빼고 형광펜 들고 자신이 모르는 것만 체크하면
학생들이 나중에 복습할 때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아재 마인드였나 봅니다 ㅎㅎ
다시 한번 응원 감사드립니다.
홍보 잘 하면 잘 팔릴거 같아요! 일단 제가 존버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