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 Ergo Sum [11051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12-10 2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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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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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올라온 칼럼집을 보다 보니.. 내년을 위한 이야기도 슬슬 시작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리한 글만 올렸었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올해는 문학 칼럼도 좀 더 강화해서 갈 거 같고


역시 직접적인 공부 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한 글들을 쭉 써보려 합니다.


ex)


- 반수를 확실하게 실패하는 방법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꼭 써보려 합니다. 확실한 성공법은 없어도 확실한 '실패법'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지금 읽으면 좋은 칼럼 리스트도 첨부합니다. 


아마 올해 버전에 맞춰서 전부 다 새로 올라가겠지만


벌써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을 위해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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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소개 - 

국어 칼럼 (간간이 수학 / 영어 칼럼) 쓰는 사람

혜윰 모의고사 저자 - 2023은 첫 출발이었음에도 1쇄가 다 팔리는 성과를 이룸.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2~고2까지 장시간 방황. 고3 올라가는 겨울 방학 때 수학 1번도 못 푸는 수준. 국어 60점대

-> 고3 수능 국민대 숭실대 정도 성적 / 서울대 경영학과에만 정시 지원

-> 재수 4개월 만에 정시 고려대 합격 (수능 4개 틀림)

-> 과외 11개 + 9월 모의고사 언저리에 수능 공부 다시 시작해서 2개월 20일 만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정시 합격



= 22학년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정시 합격

22 수능 국어 현장 63분 풀이 비문학 만점

(도대체 시간을 그렇게 남기고 왜 전체 만점이 아닌지, 칼럼을 쓰기 시작한 이유와 맞닿아 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실전성을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내 실력과 무관하게 국어에서 '시간'이 부족한 일은 없게 만들고자 쓰기 시작했던 칼럼이 여기저기로 확장되어 지금의 위치에 서 있습니다.


22 불국어에서 비문학을 모두 맞고 문학을 틀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되돌리고 다시 한 번 풀어보라고 해도,

시간을 100분 준다고 해도 제가 잘못 골랐던 문학 선지를 가려낼 자신이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푸는 방법을 늘 강조하는데, 이게 체화되면


아무리 시간을 적게 줘도 맞힐 문제는 맞히고


아무리 시간을 많이 줘도 틀릴 문제는 틀리게 되는 수준


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약간 과장이 있습니다. 1분의 시간 동안 전 문항을 다 풀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방법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 국어편 [https://orbi.kr/00055962675] 


: 방법론. 국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야 하는 글이고

몇몇 이야기들은 실력이 어느 정도 늘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보면 됩니다.

(ex. 2번 항목을 처음부터 꾸준히 하다 보면 6~7월 정도에 3번 항목을 체화할 수 있는 힘이 생김)


독서 공부법(1) -독법의 정립 [https://orbi.kr/00058019653]


: 제가 생각하는 비문학을 읽는 법이자 공부하는 법, 모든 게 담겨 있는 이야기입니다.



6분 간 브레턴우즈 지문에서의 사고 과정 [https://orbi.kr/00058088742]


: 독서 공부법(1)을 실전적으로 체화했을 때 그 끝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글. 이것보다 잘 읽어낼 자신이 없는, 제가 추구하는 실전 비문학의 종착지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공부법(2) - 지문을 읽는 순간 문제는 이미 풀려 있어야 합니다. [https://orbi.kr/00042931099]


시간 관리에 있어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이유. 


모든 과목에 적용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독서 공부법(2) 보충 - 도대체 뭘 기억하라는 걸까? [https://orbi.kr/00042972061]


현장에서조차 비문학을 바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키울 수 있었던 이유.

제가 생각하는 '암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글입니다.

 

국어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유 - 독서편 (1) [https://orbi.kr/00056708861]
국어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유 - 독서편 (2) [https://orbi.kr/00056724055] 


: "도대체 (위에서 말한) 저런 건 어떻게 알게 되는 건가요?"에 대한 

내가 생각하는 가장 명쾌한 대답.


피램 선생님의 인정을 곁들인.


책 추천 + 독서 공부법(3) - 반복의 힘 [https://orbi.kr/00055177329]


: 5단계 독서 공부법만 가져가면 그만인 글



다시는 틀릴 일 없는 문학 <보기> 문제 [https://orbi.kr/00043547747]


: 텍스트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글. 고난도 문제이지만 누구보다 쉽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때마다 올렸지만 한 편만 봐도 충분합니다.


문학 해설 논란에 대한 생각 [https://orbi.kr/00056693002]


: 문학을 대하는 자세가 담겨 있는 글



24 수능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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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에는 잘 작성하지도 않지만, 꼭 잡담 태그를 달고 업로드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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