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를 [세]번 [합]격한 [사]람의 논술 콜로세움
안녕하세요~ 연대를 세번 합격한 사람
연세합사입니다^^
논술이 주관적이고 강사마다 자기가 옳다는 등 주먹구구식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너무 답답하였습니다.
해서 학생들에게 직접 논술 전형에서 여러 강사들의 실력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테스트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논술 선생이 살아남는 일종의 논술 콜로세움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준비중인데 제대로만 실시되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논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선생 입장에서는 실력이 없는 사람은 자연도태되는 적자생존의 원리가 적용되는 시스템입니다.
처음에는 논술 첨삭 분야를 중심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우선은 오르비 논술 선생님들과 협의 후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기간에 ㅈㄴ 찌는 법 없음?
-
물1 역학파트가 더 잘 풀리는 느낌이다 참고로 전 물2생2로 참전 의대 알빠노
-
누워잇다가 도무지 잠이안와서 시계보면 항상 40분 지나있음
-
문과충 ㅇㅈ 5
ㅈㄱㄴ
-
4년만에 입시하는데, 과탐 추천 부탁드려요(의대 목표) 4
안녕하세요. 저는 21학번입니다. 고학번이 되겠네요. 입시 공부를 안 한 지는...
-
오징어 게임 4
역대 우승자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외전으로라도 나왔으면...
-
미치겠다 아아아아악 이미 끝났는데 잊은 줄 알았는데 왜 이래 울고 싶다 아직도...
-
애니 추천좀 13
장르무관 이왕이면 2015이후로 나온 거중에 듣보 아닌 거면 좋겟음 재밋게 본 거는...
-
폰부셔시발 5
좆같다
-
재수 선택에 고민이 많습니다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
안녕하세요 06년생 남자(미필)입니다. 저는 수시로 공대 6장을 지원했고, 최저를...
-
중딩 시절에 논문 굳이굳이 인쇄해서 철한 것들 있는데 0
지금까지 안 버리고 보관해두니까 굳이 피뎊 놔두고 보관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
교양 같이 들었었는데 첫인상은 그냥 그랬는데 자기소개할때 약대다니신다는거야...
-
처음엔 가식같은건줄 알았는데 물어보니깐 누가 가르친것도 아닌데 원래 그랬다고 하네요
-
지2 실전개념서 만들고 싶다 근데 물리화학수학처럼 실전개념이랄게 따로 없고 개념에...
-
이 밴드 노래들 추천드림
-
19 6월 모의평가 성적표 대체 어디 박혀있는 거지 0
찾을 수가 없네...하
-
부산ㅈ반고 1.37 26학년도 지역인재 고신대 의대 가능? 15
궁금한 것들이 올해 의대 입시 전망이랑 저 내신으로 비빌수 있는지 그리고 고신의보다...
-
그 아줌마 금연구역에서 담배태우면서 길냥이 만지다가 요즘 좀 안보이던데 냥이...
-
어느날 출석부에 게이야동링크를보내고홀연히사라지심..
-
ㅎㅎ
-
허구한 날 강사가 틀렸다라는 이슈가 나오냐 그렇다고 다른 거 고르자니 깜깜하고 하
-
제발 좀 들어와라
-
필모 정주행 하고싶은데 처음부터 턱 막히네 쫄보라서
-
알고보니 빵 자체를 양파로 만들었다는데
-
가끔씩 쪽지 정지 먹은 분들 있던데
-
존나 우울해짐 2
이유: 이틀 동안 점공 두명 들어옴. 내 앞으로
-
의대라인 점공 2
지방의 합격권에 원서 하나만 쓴 사람이 3명이나 있는데 이렇게 하나만 쓴 사람이 많기도 하나요?
-
그러네요.. 상상 이상의 심연이 산재해있군요 공부를 너무 많이하다보니 잘못된건지..
-
은사님 뵐 일이 있어서 유명한 곳 주문제작 맡기려고 하는데 마카롱 괜찮을까요?
-
눈물나옴요 맨날 소중한 사람한테 편지나 장문의 말을 보내면 이상하게 항상 눈물이...
-
프리랜서말고로 직장인 못할거같음 내인생에 지금 프리랜서 느낌임 일두개 하는데 다...
-
잠올때 3
잠올 때 카페인 말고 잠 깨는 방법 있나요??
-
ㅇㅈ 12
머리카락으로 거슬리게 하기
-
뭐 안 섞고 처음으로 딱 순수 참이슬 먹어봤는데 입맛에 ㄹㅇ 안 맞음요….. 하 이...
-
살진짜 빼야겠음 20
허벅지가 너무 두꺼워짐 이정도면 스타킹입다 찢어질듯
-
OF2의 결합각이 h2o보다 작은이유가 뭘까요 화1수준임 ㅇㅇ아무튼그럼 난학교에서배움
-
무휴반 하려면 1
긱사랑 통학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
야식 추천해즈세요 10
진짜로 너무 배고픈데 집에 먹을게 없음 그냥.. 먹는 시뮬레이션이라도 돌리게 암거나 ㅊㅊ..
-
감당하기 벅찬 나날들은 이미 다 지나갔다 그 긴 겨울을 견뎌낸 나뭇가지들은 봄빛이...
-
냄새만맡아도취하겠네
-
입어보지 않음? 여장할때도 유용하잖어ㅇㅇ
-
자러가야지
-
1185314 1
이사람이 개구리(라고주장하는사람)이랑 톡한거 올렸었는데 갤러리가 너무 방대해서 못찾겠다
-
살다보면 문득 후회스러운 일이 떠오를 때가 올 수 있습니다. 흔히 이불킥이라고...
-
술술 들어감 큰일났다
-
진짜 정신 놓고 숨만 쉬던 시절이라 왜 봤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봤네요 그 와중에...
-
호빵너무맛잇다 9
오늘만 세개 먹었네..
-
메인 먼일이고
-
돌고돌아 0
대 브 페
-
빨리 점공하세요..
나는 논술7ㅏㅇ사다 ㅋㅋ
오 이거 이름 좋은데요^^
와우
음. 보수적인 입장에서는 아마 별로 안 좋아할듯 싶네용.
학생들은 좋아할수도?
학생들이 평가하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이런건 논술 영업행위 아닌지? 차라리 당당하게 돈내고 논술광고를 하던지.
영업행위는 아니구요 무료로 진행할 생각도 있습니다.
뜻있는 선생님들만 모이면 비영리적으로도 진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각 논술학원이나 인강업체에서 정확하게 수강생 수와 합격생수를 공개할 수 있도록 강제하는 사이트도 만들고 싶습니다.
제 바람입니다^^
님은 뭘 하시는 분인데 이런 이상스런 문제를 들고 나서는거죠?
논술강의수강은 수험생들이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 님이 무슨 권리로 강사를 평가한다는 건지요?
논술이 주관적이니 객관적이니 님이 판단할 문제도 아니구요, 논술강사들은 전국에 수없이 많고 대학에서 공부도 많이 한분들입니다,그들의 교육방식도 다양합니다,또한 대학에서의 합격기준도 다양합니다,
일률적으로 님의 기준에 맞는 강사가 좋은강사라는 편견부터가 문제 아닌가요?
제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말한적 없었습니다. 본문 내용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입니다.
학생들이 판단 능력이 있을까요.
하튼 궁금은 하네요.
학생들도 어느정도 논술배우면 답안을 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ㅎㅎ
채점기준에 해당하는 요소들의 유무 , 답안 전개 방식 등은
자기가 배운 스타일의 시각으로 평가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부족한 면이 많은 학생들 답안에 대해서 체크라면 모를까.
선생님들이 시간 초과하고 쓴 완성형 답안들의 우열을 평가한다라... 글쎄요.
단순 특정 문제에 대한 답안이 아닙니다^^
관련해서는 나중에 좀더 상세히 공지하겠습니다.
혹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논술 선생님이나 논술학원에서는 저에게 쪽지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