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2-10-07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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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정시 반영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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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대학을 꼭 가겠다고 하면 몰라도

사탐만 잘 본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비슷한 선호도의 학교에서 자신의 반영비에 제일 어울리는 학교가 나옵니다.






몇몇 학교가 모집군이 바뀌는 것 말고는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메디컬 계열이 영어 반영비가 일반 대학보다 높은 것은 아니지만

영어 등급이 하나 떨어지면

너무 촘촘한 점수 때문에 학교가 아예 바뀌거나 

동일 학교에서 그 작은 영어 등급 점수 사이에 100명 이상이 중간에 끼어 들어옵니다.

모든 과목을 잘 보는 것 말고는 주의 할 점이 없을 듯 합니다.

메디컬 계열은 백분위로 반영하는 대학들이 제법 많이 있는데 

표점 대학에 비해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지원자폭이나 동점자수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탐구를 한 과목 반영하는 대학은 많이 있었고,

변칙적인 반영을 하는 대학도 많이 늘었습니다.

서울권에서도 3과목 보는 학교도 있으니 학령 인구의 감소로 인한

대학의 학생 모집에 많은 머리(?)를 쓰는 듯 합니다.








영어의 절대 평가 이후에 영어의 등급간 점수가 몇 년 동안 조금씩 줄어드는 학교가 더 많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문과 3아래, 이과 4아래는  절대적으로 정시에서 불리함을 가지는 점수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국민대가 백분위에서 표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변수가 있을 겁니다.






교대는 점차 성비 폐지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실효성이 없는 제도라 느끼는듯 합니다.



정시의 반영비는 특정 과목1과목의  가중치를 많이 주는 반영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특정 과목을  월등히 타과목에 비해 많이  반영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일반적으로 비율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시다...



다운받아서 보면 선명하게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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