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쪼이 [566670] · 쪽지

2015-03-28 01:37:51
조회수 206

여러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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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에 저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꿈이 화가나 만화가였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돈벌기가 힘들어서 먹고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처음에 예고 가는게 어떻냐고 하는 부모님의 제안을 거절하고 인문계로와서 지금까지 왔네요 만약 그때 예고 가서 미대에 진학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ㅋㅋㅋ 그때의 저는 그냥 부모님 등골빼먹는게 싫어서 집근처 공립 인문계고 갔습니다ㅇㅇ(저때 저희집이 못사는 편이였습니다ㅎㅎㅎ) 결국 성적은 개판으로 나왔지만 후회는 안합니다ㅇㅇ 자업자득인걸요 앜ㅋ허... 계속 후회해봤자 한숨자고 일어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ㅋㅋ하하하하....
무튼 글보니까 요즘 세상 살기가 힘들다는걸 느끼네요 오르비에도 그렇고 뉴스에서도 그렇고 아버지뻘 정도 되시는 어른분들도 공시 준비하시고 나는 한번도 본적도없고 가지도 못한 명문대 고학력 분들도 교대나 의치한으로 돌리고 그런데 뉴스에서는 의대가 하락하고 공대가 뜬다고 뭐라하고 사람 여러번 혼란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가장 존경스럽고 부러운 사람은 그런 주위의 바람에도 흔들리이 않고 꿋꿋이 자기 갈길가서 그 꿈을 이뤄서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비분들ㅠㅠㅠ 오르비분들은 주위에 뭐라뭐라해도 여러분의 줏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길 바래요 정말로! 우리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좀만 더 참아요ㅠㅠ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모바일배려구걸합니다.........)
(태그어떻게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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