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연휴 동안 볼 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제 말씀드린 대로 제가 썼던 글 중에 볼 만한 것들 리스트를 뽑아 보았습니다.
칼럼은 읽기가 지루할 수 있으니 밑에 쓰고, 수기는 그래도 나름 재밌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수기>
[현역] 일반고에서 정시를 준비한다는 것 [https://orbi.kr/00055333063]
: 고3 돼서 처음 공부 시작했을 때 겪었던 일반고의 사건들.. 평범하지 않게(?) 살아온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글입니다.
[재수] 4개월 공부하고 고려대 합격하기 [https://orbi.kr/00055918820]
: 연고티비에 나왔던 그 내용입니다. 지금 2개월 남짓 남은 상황이지만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칼럼에 가까운 수기입니다. 단기간 성적 상승의 비결이라면 비결인, 그런 글입니다.
[삼수] 3개월 만에 연대 경영(서울대)에 합격하려면 [https://orbi.kr/00056588000]
: 이건 칼럼으로는 그닥 가치가 없는,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느냐에 대한 이야기로, 역시 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글입니다.
좌절과 성공의 이야기 [https://orbi.kr/00057202586]
: 슬럼프가 온 분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이야기
성공 수기의 위험성 - 실패하는 패턴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https://orbi.kr/00057531136]
: 실패하지 않는 방향으로 달려라. 이거 하나만 가져가면 충분한 글
<칼럼>
국어
독서 공부법(1) -독법의 정립 [https://orbi.kr/00058019653]
: 제가 생각하는 비문학을 읽는 법이자 공부하는 법, 모든 게 담겨 있는 이야기입니다.
6분 간 브레턴우즈 지문에서의 사고 과정 [https://orbi.kr/00058088742]
: 독서 공부법(1)을 실전적으로 체화했을 때 그 끝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글. 이것보다 잘 읽어낼 자신이 없는, 제가 추구하는 실전 비문학의 종착지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공부법(2) - 지문을 읽는 순간 문제는 이미 풀려 있어야 합니다. [https://orbi.kr/00055048328]
: 시간 관리에 있어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이유. 모든 과목에 적용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독서 공부법(2) 보충 - 도대체 뭘 기억하라는 걸까? [https://orbi.kr/00055072889]
: 현장에서조차 비문학을 바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키울 수 있었던 이유.
제가 생각하는 '암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글입니다.
책 추천 + 독서 공부법 - 반복의 힘 [https://orbi.kr/00055177329]
: 5단계 독서 공부법만 가져가면 그만인 글
다시는 틀릴 일 없는 문학 <보기> 문제 [https://orbi.kr/00043547747]
: 텍스트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글. 고난도 문제이지만 누구보다 쉽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때마다 올렸지만 한 편만 봐도 충분합니다.
문학 해설 논란에 대한 생각 [https://orbi.kr/00056693002]
: 문학을 대하는 자세가 담겨 있는 글
'구체적이되 간결한 수치' 활용하기 [https://orbi.kr/00057088380]
: 굳이 따지자면 제가 생각하는 비문학의 도구 1
'정답 특정의 원리' [https://orbi.kr/00057219365]
: 제가 생각하는 비문학의 도구 2. 영어 21번과 빈칸 추론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방법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 국어편 [https://orbi.kr/00055962675]
: 방법론. 국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야 하는 글이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방향 점검용으로 읽으면 되는 글입니다.
수학
쉬운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https://orbi.kr/00057724046]
: 제가 생각하는 수학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쉽게 푸는 수학 (1) - 시그마의 본질로 풀어보는 19 6월 나형 30번 [https://orbi.kr/00054932673]
쉽게 푸는 수학 (3) - 접선의 개수 개념으로 풀어보는 19 수능 나형 30번 [https://orbi.kr/00054996012]
추가 문제 - 2022학년도 수능완성 실전편 4회 22번 [https://orbi.kr/00055001273]
쉽게 푸는 수학 (4) - 삼차함수의 기본 성질로 풀어보는 20 6월 나형 30번 [https://orbi.kr/00055023208]
쉽게 푸는 수학 (5) - 함수와 수열 개념으로 풀어보는 20 9월 나형 30번 [https://orbi.kr/00055046538]
쉽게 푸는 수학 (6) - 삼차함수 개념으로 풀어보는 20 수능 나형 30번 [https://orbi.kr/00055068057]
쉽게 푸는 수학 (7) - 차이함수 개념으로 풀어보는 21 6월 나형 30번 [https://orbi.kr/00055094920]
쉽게 푸는 수학 (8) - '미분가능'의 의미로 풀어보는 21 9월 나형 30번 [https://orbi.kr/00055121777]
쉽게 푸는 수학 (9) - 절댓값과 '미분가능'의 의미로 풀어보는 21 수능 나형 30번 [https://orbi.kr/00055175376]
: 22번을 안정적으로 풀기 위한 고난도 기본 개념이 나타난 풀이들. 나형 시절에는 저것만 알아도 풀렸지만, 이제 저 정도는 고난도 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 개념'이 되어버렸습니다.
방법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 수학편 [https://orbi.kr/00056016232]
: 방법론. 수학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야 하는 글이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방향 점검용으로 읽으면 되는 글입니다.
영어
영어보다 국어가 먼저입니다. [https://orbi.kr/00043005982]
: 감 독해가 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글.
수능 때까지 지문을 바꿔가며 꾸준히 올릴까 고민 중일 정도로 제가 생각하는 영어의 전부가 담겨 있습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고,
조만간 '실력이 향상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보셨다면 좋아요 +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0 XDK (+100)
-
100
-
요새 다른 생각 많이 드는데 걍 시간 박은거 아까워서 2번이나 1번은 더 본다
-
이제 생2도 고일듯 ㅋㅋ... 실수들 많이 유입될거같은데
-
팔로워수대로면 0
애니프사 대장은 난가 근데 중3이후 애니가 아니라 웹소설과 Jpop를 주로...
-
12월 말부터 영어 공부 시작하고싶은데..
-
오르비 접더라도 0
다른 커뮤는 안할거 같음
-
아마 지수 자체는 옮길 수 있는 걸로 아는데(a가 양수만 되나요?) 저기서 300의...
-
맞다 1
나 국캠 한번도 안가봄 정문이 그렇게 멋지다는데
-
오르비 세계 전체가 제 적이 되면 떠날지도
-
생윤 못해먹겠네 2
원래 사문 생윤할 생각이였는데 생윤 수특 보자마자 뭐 철학자 사상 사자성어 그런거...
-
수의대 문과 화작 확통 사문 생윤 정도로 어느정도면 갈 수 있을까요
-
걍맨날 기므냥이라 쳐서 몰랐음
-
어떻게 진로와 적성이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휙휙 바뀌지 7
근데 솔직히 어딜 가더라도 살아남을 수는 있을것 같긴함 애초에 수능공부도 좋아서...
-
고데기로 일일이 잡아주기 귀차나..
-
그렇다면 저 리카네 아제!!!
-
ㄹㅇ 나도 현역이었으면 누구 들을지 고민됐을듯
-
신창섭 프사들은 모두 나에게 머리를 조아리도록 으하하하
-
아무 생각도 없다
-
질받 20
심심
-
ㅈㄱㄴ
-
정시 과탐 5
수능 과탐 추천해주세요 원래 화1 지1 응시 예정이었는데, 25 수능 보고 주변에서...
-
산악 훈련 사망 일병 '의문의 4시간'…지휘관들 과실 여부 수사 15
홀로 37㎏ 장비 옮기다 비탈면 추락…발견 뒤 27분 지나 119 신고 군 헬기...
-
설대 인문 광역 0
정시는 광역선발로 알고있는데 그럼 세부 전공은 2학년 되어서 성적순으로 짜르는 건가용?
-
보통 물2 과외 0
단가 어느정도인가요?
-
오늘도 룸메랑 데이트. 13
으흐으흐흐 둘이서 교회갔다가 마트에서 장보고 치킨파티함뇨 내년에 못봐서 그리울거임 진짜
-
하필 기숙사 사는 애라 격전하기 쉽지않네
-
고속 살까 말까 3
지금 진학사 텔그 잇는데 고속 누백이 너무 궁금함
-
투과목은 그냥 할생각이 없는 느낌이고 사탐런은 자존심때메 안하는거 같은데 그냥...
-
엄청 저평가되는거 같은데 왜 그런건가요?
-
연치 목표고 걍 연치 무조건 가야한다!!이 생각이면 사2 도박일까요,, 진학사...
-
현강 듣기 전까지 생명 인강 좀 들으려고 하는데 대성에 왜 4명이나 있는거임??...
-
나도 갈까 6
가버렷
-
나도 갈까요 5
흠
-
진학사 소수과 1
12명 뽑고 실제 지원자 76명 중에 13등이면 가능성 있는걸까요?ㅠ
-
운전병기준 88 가산점:한능검 1급,토익 520-730,다자녀(형제1),헌혈8회...
-
구쏘개 감? 8
-
국어 공부 2
예비고3입니다. 본격적으로 수능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국어는 모의고사 보통 높2,...
-
공부할 때 밥먹을 때 뺴고잘 때도 칼답해요. 부담없이 보내셈뇨
-
어디가실건가요
-
성의 5칸 추합 최초합인원 50명 중 31등 카의 5칸 추합 최초합인원 37명 중...
-
현우진보다 6살 많은데 음
-
나도 여미새임 2
여친에 미친 새기임...
-
31명 뽑는데 실지원자 39명인 거 실화냐
-
단가 얼마정도 나오나요? 집 근처가 포스텍이라 생각중인데..
-
국어 커리 추천 0
3월까지 할거 1. 인강강사 방법론 체화 -> 피램 9개년 기출에 적용 2. 피램...
-
한완수 실전개념까지 하면 충분할까요??
-
다시 돌아왔다 18
히히
-
고고혓.
-
이왕이면 통합 물변표로
우와.. 글많이도쓰셨네요!
선별해서 이 정도인데
선생님은 좀 분발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항상 두더지가 되기를 희망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국어가 잘 안 잡혀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열심히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