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탐 두과목 다 프패 끊으려니 리스크가 너무 커서 윤사만 프패 끊고
한국사는 방학 동안 최태성t 개념 끝내고 수특 한번 훑은 다음에 강민성t 심화반 수강 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웬걸 강민성t 심화반 개강이 6월달이라네요 ㅠㅠ
방학 동안 최태성t 개념 들으면서 아무래도 현강이 아니다 보니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었던터라
한국사 심화나 문풀은 꼭 강민성t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 어쩌죠 그냥 최태성t 심화반을 수강해야할까요 아니면 평가원+교육청 기출 풀면서 개념 다시 다질까요
아 그리고 수특 훑는건 수특 문제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문제 풀고 정확히 모르는 선지 정리하고 오답 정리하는걸로 끝낼 생각이었어요.. 지금 12강까지 끝낸 상태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호선급행타고 등하원하는 재수생인데요.. 정부에서 지하철,버스 20%...
공부하시는거 보니 저보다 더 공부 잘하시는 분 같아서 뭐라 얘기해드리긴 좀 그런데요
사탐 2과목으로 동아시아/세계사 택한 문과 학생인데. 역사는 그냥 외워보고 문제 푸는게 맞는거 같아요
솔직히 수학같이 개념으로 응용해서 푸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어려운 문제는 인물이 쓴 책 내용 적어주고
가/나/다 이렇게 묻는거나. 지도 주고 이 지역에서 일어난 전쟁 특징 고르라던가 그런거 뿐인데
일단은 책 읽고 개념 다시 잡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최태성개념다들어서 강민성쌤으로 심화들으려했는데 기본듣는게 좋다는 얘기를들어서 심화들을지 개념들을지 고민이네요..
어유정ㅇ말 고민이네요ㅠㅠㅠ이제와서 개념 수강 하기도 시간이 애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