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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믿는게 정말 중요한 거 같음 방향을 제대로 잡았다면 하루동안 공부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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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게임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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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풀면서 이딴식으로 스트레스 쳐 받는 건 처음임 0
아수라 푸는데 자격루에서 일단 개 털리고 뒤에는 그냥 개 털림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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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가리깨... 하루만 기다러... 하루밤만...수능 온다니... 대가리깨...즐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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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질문 0
본인은 지방약대 2학년 2학기 다니는 학생임. 어렸을때부터 동물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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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달아 보자 2
달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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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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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인데도 빡대가리라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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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2023 실시 7월 학평 18번 질문입니다.제가 연필로 표시한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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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맞앆는데 무슨 벌쏘이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아푸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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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프로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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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6~올 6까지 백분위 98~99 돌다가 9평 93쳐맞고 2등급인데 국어 파이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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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증감표를 그려야 점수주는 학교원서넣었는데 자를 시험장에서 못쓴다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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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를 벅벅 2
2014 1-3 서브프라임 사태 5분 30초 3/3 2018 26-29 코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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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2
ㅅ발 저거안타면늦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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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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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표 5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일단 최종 접수 완료는 확인했는데 담임쌤이 뽑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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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가구싶른데 12
비가넘많이와요 전담은진작에사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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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2
고2고 승리쌤 올오카 듣고있는데 피램도 해볼까요? 피램 보통 인강커리 타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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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수학 3등급따리가 풀기 가장 좋은 실모는 뭘까요? 2
양승진 쌤 꺼 듣다가 정신 나갈뻔 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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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버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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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보면서 이렇게 봤어야하는구나,,, 경악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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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not 문제가 좀 뻔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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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3회분이 6마넌대면 개싼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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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뻐큐나 먹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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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4년 8월) 1
본 제199차 심사는 2024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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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x발 꿈 0
수능 역대급 개불국어라 1컷 80인데 87점 나오는 꿈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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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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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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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수 노래 쭉 들을거에요. 지금 오반이랑 저스디스랑 mc몽 NF 등 쭉 듣는데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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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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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승리 선택 시즌3랑 기출 중에서 고민 중인데 님들은 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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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mlb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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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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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무엇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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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어떰? 정법 이놈은 왤캐 실모가 적은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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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FEED100 문학 푸는데, 24수능 수특 수완 지문이 너무 많아서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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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딸 개맛있누 2
9모에서 국수 역대급 커하 찍어서 텔그로는 원래 목표 박살내고 존나 더 올라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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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2점대면 점수 뭐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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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올해 계획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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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어떻게 하나요? 15
제곧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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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식채점자체가 아예 불가능함 걍 예전성적 나왔다치고 성적자체를 호머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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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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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나 항공대 갔다가는 꼬일수도있고 미국 비행학교 딱 2년 바짝 가서 비행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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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짜로 즉시배송 희망한다고 적었는데 제발 오늘 받길 ㅜㅠㅠㅠ... 꼭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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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그런지 뭘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하루에 뭘 끝내야 시간이...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