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2-07-05 1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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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으로 생각해 보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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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6평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의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어렵게 나온 듯 하고 

올해 수능도 국영수 전 과목에서 만만치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관계로 과거의 응시인원 비율로 올해 응시인원을 추정하는 것은 약간 부정확해 보입니다..


국어의 언매의 비율과 수학의 미적/기하의 비율은 계속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합 시험자체가 화작과 확통의 불리하다고 많이들 판단해서 

문과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미적/기하를 지원하는 비율이 늘고 있습니다.








국어의 경우 N수생 보정을 하지 않는다면 하면 

정말 수능과 거의 유사한 분포를 보이는 시험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작년 수능처럼 어려운 시험이었고 

9평까지 이 기조가 유지 된다면 

올해 수능 국어는 좀 더 꼼꼼히 준비해야 할 듯 합니다.





수학의 경우도 작년 수능과 거의 유사한 난이도로 나왔습니다.

수학의 경우 국어와 다르게 N수생이 유입되면 상위권 인원이 수능과 유사하게 나올 듯 합니다.





영어는 매년 어려워 지는 듯 합니다.

이 난이도와 계속 유사하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절대 평가인 영어의 비중이 적어 보여도 

수시 최저에서 1문제로 당락이 바뀌고 

정시에서도 상위권의 0.5점 싸움에서 영어의 등급 확보는 절대적으로 보입니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로 보는 시험입니다.


6평보다는 9평,

9평보다는 수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험이니

현재 본인의 부족한 점만 잘 파악하고 앞으로 대처를 잘 하면 됩니다.


늘 말하지만 6평 대비 수능 결과가 놀라울 정도로 잘 나온 수험생이 많이 있습니다.


습하고 덥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남은 기간 학습계획 잘 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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