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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엔장....속 았 다 !
약
이건 좀...
내신 잘했으면 수능에 목숨걸었겠어요?
2부 리거들,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ㅎㅎ
내신에서 열심히 했는데 경쟁에서 밀려서 수능으로 도망친거라면 그쪽 말이 맞는데, 보통은 공부 안하다가 늦게 시작했으니 남은 선택지가 정시뿐인 거 아닌가요? 너무 비논리적인 사고방식인 듯 하네요. 애초에 일반고 교사들이 정시로 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부터가 내신챙기는 것에 비해 수능이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신 충분히 잘할수 있었지만, 그때는 안했을 뿐이다???
설득력이 높아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교사들이 내신 강조하는 건 권력의 문제지요.
내신이야말로 학생통제권의 핵심이니까요.
권력관계를 놓치면 본질이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 선생들이 양아치 깡패도 아니고... 교권 문제도 물론 있지만 1순위 이유는 일반고 학생이 정시를 뚫기가 상당히 어려우니까 뜯어말리는거겠죠.
그리고 공부를 늦게 시작한 사람은 정시밖에 길이 없다는 말에서 설득력을 어떻게 해야 더 높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생각보다 나이브하시군요.
양아치, 깡패가 아니라 보살에게도 권력은 늘 중요하답니다 :)
도둑 눈에는 다 도둑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죠? ㅎ
고등학교 선택할때 애초부터 정시를 생각하고 명문고에 진학하는 분들도 많아요!
1부리그가 학생부리그?...는 좀ㅋㅋ
1부 리그는 당연히 학생부 리그입니다.
서울 시내 사립대 통계를 보면, 다양한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 중 졸업학점 1위 그룹은 교과이고 2위 그룹은 학생부입니다.
교과 포함, 학생부 전형 학생들은 입시 과정에서도, 대학 교육과정에서도 단연 1부 리그입니다 :)
n수생 비율 좀 늘었다고 대학이 1부리거들 최저 못맞출까봐 완화해주던데 ㅋㅋㅋㅋ
2부리그를 무서워하는 1부리그도 있군요 ㅋㅋ
글쿤요 아무래도 옯은 정시위주 커뮤다보니까요..
제 생각엔 공부는 대충하고 엉덩이 가벼운데 머리좋으면 딱 논술이 적합한것같아요.
맞아요, 논술이 그런 면도 있지요~ㅎㅎ
넵 쌤 저도 논술 화이팅해보겠습니다ㅜ
작년에도 세달 정도 논술 공부했는데 노예비 광탈이라ㅡㅡ;;
기도드리면서 정시올인으로 폐관수련하는게 낫다고 보네요ㅡㅡ;;
논술 탈락하셨다니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만,
수능 삼년 공부하고 정시 광탈하는 재수생이 넘쳐나는 나라에서,
논술 딸랑 세달 공부하고 광탈하는 건, 그리 신기한 일도 아니라 봅니다.
다른 모든 입시와 마찬가지로, 합격률은 학습 기간에 비례하니까요.
제가 수학을 엄청 못하는데 논술 올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 영 탐은 작년도 그렇고 공부 안 해도 1~2등급은 자신 있는데 수학점수가 처참해서요
수학 완전히 던지는 건 가능한 추천드리지 않아요.
논술은 늘 6광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정시 희망을 남겨놔야 합니다~
의대논술 어리둥절
ㄹㅇㅋㅋ
보통은 그냥 넘어가겠는데 이건 쫌.. ㅋㅋㅋ 논술이 그리 쉬우면 다 논술하지 않을까요?
합격이 쉬운 것과, 도전하지 않는 건 전혀 다른 문제지요.
논술을 안하는 이유는 참으로 여러 가지가 있어요.
지원의 진입장벽이 낮아서 누구나 학습없이 지원하니 명목합격률이 낮다는 점,
서술형이라 객관식보다 학습과정이 지난하다는 점,
첨삭이 필요하니 독학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등
제가 쉽다는 이유는 경쟁자들의 역량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지요.
누구도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 논술로 대학진학을 꿈꾸지는 않아요.
내신, 수능 경쟁에서 밀려난 그룹이 논술에 진입하게 된다는 건 명백한 팩트지요.
게다가 이나라에서 일주일 4시간 학습만으로 대학 갈 수 있는 전형은 논술뿐이지 않을까요?
수능 주당 4시간 공부하면 어디쯤 갈지 생각해보세요 :)
본문의 강의시간표 링크 누르시면 7월 24일 개강하는 기초반 시간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 강의시간표 내일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내일 저녁에 확인해보세요 ㅎㅎ
ㅋㅋㅋㅋ
어느 정도 맞는 얘기죠. 학생부나 수능으로 붙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과 비교하면...
글쵸, 일주일 4시간 학습으로 원하는 대학 갈 가능성은?
수능은 확실히 0%지만, 논술은 0%보다는 확실히 크죠?
다들 수시 망하기 전까지는 수시로 가고싶었잖슴
인정합시다, 2부 리거들~
저기요 죄송한데 엿먹으세요
2부 리거의 알량한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면야, 주신 엿 기꺼이 냠냠해드리지요 :)
아니 이런 조롱까지는 안바랐는데;;
저 역시 조롱의 의도는 없었답니다.
3부 리그 코치로서 2부를 조롱할 이유는 없죠.
결과론적으로 합격만 하면 그만이니까요~^^
ㅋㅋ조롱의 의도가 없었다고 말하는게 웃기네 선생맞음?놀리는것도 아니고
수리논술은요?
본인이 의대 지망하는 0부리그 스타급 플레이어면 개추 ㅋㅋ
음..? 이건 좀;;;
논술은 최인호
그럼요~
논술은 최인호지요~
최강논술 임 호일님, 화이팅!
수학 선택과목은 어떻게 해결하실 수 있나요?
정시만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는 본인 선택과목을 제외한 2과목은 매우 약한 상태인데
논술을 위해서 다른 2 선택과목까지 공부하는 건 너무 위험한 선택 아닐까요
네, 대학마다 편차는 있습니다만, 인문논술의 경우 수리논술 범위는 대개 수1,2 그리고 확통입니다. 미적과 기하를 포함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통상 인문 학생들은 자신의 범위 내에서 커버할 수 있답니다.
물론, 요즘 증가하는 이과생 인문논술러들은 확통을 따로 준비해야합니다~^^
인문논술은 그렇군요~
ㄹㅇㅋㅋ
선 씨게 넘네 ^^
뭐 되냐?
인문논술 강사니까 인문논술에 대해 다룬거고 그럼 3부리그 맞지 뭐. 내신 수능 안 돼서 논술하는거지 누가 처음부터 논술함
선생님 저는 사립학교에서 학생부 준비하다가 비리가 터졌었습니다. 돈을 멕인 일부 학생들은 선생들로부터 답지를 받아서 올백을 맞고 저는 수행평가를 꾸준히 제출하였으나 미인정 처리되고 학생부 전형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뉴스에도 떴었고 저희 학교 선배 중 서울대를 가신분은 소논문 조작으로 퇴학도 당했습니다. 가기전엔 몰랐는데 비리로 아주 유명한 곳이더군요.
학생상담 첫 날에 담임이 하신 말이 뭔지 아십니까?
너 부모님 돈 얼마 있냐, 대학교수 아는 사람 있냐 였습니다.
제가 봐왔던 상식과 공정이 통하지 않는 곳이 1부 리그고 그들이 입시 최고 우등생이고 대학에서 최고 우등생이라면 뭐 이 나라는 솔직히 조민이 최고 승자네요.
학생부로 간 친구들도 열심히 하고 훌륭한 친구들 많은데 일부 제 2의 조민 최고 입시생, 최고 우등생이라는 것은 동의 못하겠네요
그리고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3부리거라고 부르면 참이나 학생들이 선생님 수업 듣고싶겠네요.
너넨 입시에서도 3부리거고 대학가서도 3부리건데
내 바짓가랑이나 잡으면서 대학이나 가라는 겁니까?
노베님의 자존심이 허락하든 않든, 논술이 3부 리그임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랍니다.
근데 3부 리그를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이게 그리 존심 상하지는 않아요.
결국 입시라는 통합리그에서 우승하면 그만이니까요.
아,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논술러들은 대학에서 2부리거랍니다.
졸업 평균학점 순위는 학생부>논술>정시거든요 :)
정시 선생님들이 학생들 지도할 때 수시는 우수한 애들이 먼저가고 너네는 수능으로 떨어져 온 1부리그 떨거지들이니까 꿀빤다 생각하고 내 수업 열심히 들으라고 홍보하시나요? 선생님 말대로 결과론적으로 똑같은 대학 들어가면 똑같은 대학생인데 졸업평점들고 오셔서 수시가 너네보다 우월하다고 광고하시는 건 무슨 의도이신가요?
아 수시 정시 안될 것 같은 놈들은 떨거지니까 빨리 나한테 붙어서 논술이나 준비하라는 겁니까?
전략은 이해하지만 노골적으로 보는 모든 사람 불편하게 해서 마케팅 하진 맙시다.
입학 전형에 따른 졸업 평균학점 순위 자료 어디서 가져오신거예요? 어느학교 포함? 출처 좀 요
정시러들은 학점-취업 보다 고시 진로를 택하는 경향도 있는데 사고수준이 여성임금 낮다고 웅앵대는 페미급이노ㅋㅋ
음 이렇다기보단 그냥 대부분 수시의 대체재로 정시를 오고 그 대체재로 논술 온다는 얘기일텐데요.. 다들 이 구조 안에 있는게 사실이고요
네, 개인적인 상황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만,
전형 자체의 본질적인 문제와,
전형을 악용하는 비리의 문제는 분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이거 진짜에요........???진짜 요즘 시대에 학교에서 있는 일이라고요?? 세상이 돌아버렸네 그냥
전 동의합니다 인문논술의 경우 정시보다 더 적은 시간에도 가능성을 만들수 있는게 팩트죠. 인문논술 강사고 인문논술에 대해 얘기하는게 당연한건데 왜 다들 비꼬는거징
1. 선생 타이틀 단 인간이 커뮤니티에서 학생들 상대로 비꼬아가면서 댓글 다는 것 부터가 넌센스
2. 수시를 놓쳐서 정시 준비하는걸 2부리그에 빗댔는데, 2부리그라는 말 자체가 수준이 낮다는 뜻인 걸 생각하면 부적절한 비유임. 정시가 수준이 낮으면 다들 정시로 대학 가려고 하지 왜 수시로 가려고 함?
수시먼저 준비하고 안되면 정시가야 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미쳤다고 정시 준비하다가 수시로 갈아타진 않죠. 근데 뭐 학생부로 간 친구는 뛰어난 1부리거고 정시와 논술은 1부리그 패배한 낙오자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인문논술로 적은 기간에 높은 효율을 뽑을 수 있다고 광고하면 될것이지 왜 갑자기 학생부는 신격화하고 정시와 논술은 끌어내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애들이 먼저 비꼬고 싶어하는걸로 보였고,
몇부 리그 발언에 대해서는 뉘앙스가 인식차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저는 차선책이라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여서..
근데 다들 수시가 고1 입학시기에 보기에 가장 이상향이라고 했을때 그다음 정시 다음 논술의 차례로 내려오는건 맞으니까요
1번은 개취이니 쿨하게 인정!!
근데 2번은 워낙에 별로라...
학생들이 멀쩡한 정시 두고 수준 높은 수시로 몰리는 이유는 수시(교과+학종) 정원이 67.5%인데, 정시는 20%뿐이기 때문이지요.
선발인원이 많은 곳에 상위자원도 많이 몰리는 것이 상식입니다 :)
러프하게 말해서 일반고는 수시, 자사고 과학고는 정시인데, 일반고 학생이 더 수준이 높은게 되겠네요? 내신 따기 쉬운 학교 = 학력 수준이 낮은 학교 // 내신 따기 어려운 학교 = 학력 수준이 높은 학교. 이 '상식'을 모르셔서 선발인원 타령을 하시는건지...
일단 과학고는 제 알 바 아니고...
일반고 수시, 자사고 정시라는 단순이분법도 충분히 기괴합니다만,
설사 이 기괴한 도식을 추인한다하더라도,
일반고의 특성을 그 구성원의 특성으로 환원하는 건 분할의 오류라고 한답니다.
아, 당연한 논리적 사고를 '상식'으로 기대하는 게 무리일 수도 있겠네요...
일반고의 특성을 그 구성원의 특성으로 환언하는게 오류라면, 선생님께서는 어째서 '전형'으로 '학생들의 수준'을 나누고 계실까요? ㅋㅋ
과고는 수시가많아요
그런가요? 제가 몰랐네요.
수준을 나누는게 의도가 아님 하나씩 이상적인 전형에서 내려온 집단이라는거지 몇부리거 라는 비유를 괜히 쓰신듯 함
이런 글 특징이 하나같이 원론적이고 사탕 발림임
대한민국 수험생들이 바보인줄 아나 논술이 3부 리그면 왜 다들 수시로 갈라하고 정시로 갈라함? 논술 준비하면 되는데? 글 정독해보면 장사치에 불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수시로 갈라하는 이유는 수시 정원이 67.5%이고, 담으로 정시로 갈라는 이유는 정시 정원이 20%이기 때문이지요.
논술 준비하면 되는데 안하는 이유는 논술 정원이 3.2%뿐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글은 정독 안해도 장사치의 글이 맞습니다 :)
본문에 1부 리그는 진정한 레드오션이라 했는데
논술도 사실상 허수 지원자를 제외 하더라도 레드오션 아닌가요?
일단 공식경쟁률로 보면 레드오션을 넘어 블랙오션이지요.
다만, 위에 말씀드린 대로 경쟁자들 중 최상위 플레이어가 희소하기에, 다른 전형에 비하면 그래도 덜 레드하다는 게 제 판단이랍니다^^
다들 몇부 리그라는 표현에 집중하시네요
근데 글의 취지는 결국 학생부 못해서 정시로 가고 그다음 논술로 넘어간다는 건데
논술이 정시로 못가는 대학 상향카드로 쓰이기에 3부리그 맞죠 근데 결국 합격하면 같은합격생인거고요
존경합니다.
올해의 1부, 2부, 3부 리그, 결국은 모두 의미 없습니다.
통합리그에서 우승하면 결국은 승자라는 게 제 글의 본질입니다 :)
확실히 선생님은 특이하시긴 하네요
보통은 반발이 두려워 이렇게 강한 표현을 안쓰는데 댓글에도 꾸준히 자기 주장 하시기도 하고요
아니면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인가요?ㅋㅋ
딱히 의도한 건 아니랍니다ㅎㅎ
글쓰는 입장에서 명료한 전달이 중요하기에, 숫자로 명료하게 구분한 것 뿐인데...
다만, 결과적으로 흥미롭네요.
달이 아닌 손가락에 집중하게 만드는 자격지심의 메커니즘이.
현재의 리그에, 혹은 그 표현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위에도 적었듯 올해 나의 리그는 무의미해요.
통합리그에서 우승하면 그만이니까요.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다"
셰익스피어랍니다 :)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애써 쿨한 척 하는 게 보험설계사, 중고차딜러 이런 분 들 느낌이 진하게 나네요. ㅋㅋ.
달을 가리키는데 중지로 가리키고 있으면 "쟨 뭐야?" 싶은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잘못된 비유를 들어놓고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지적은 전부 자격지심으로 치부하는게 뭐랄까.... 원숭이같아요!! 참고로 저는 소신있으신 모습을 현명한 세 원숭이로 표현했을 뿐이랍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면 신비로운 자격지심 메커니즘의 결과니까 자존감을 높여보시길 바라요^^
글쎄요...
학종에서 수능으로, 수능에서 논술로 이전하는 흐름을 1, 2, 3부로 비유한 것 중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짚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제 자존감은 이미 탱천한 상황이니 걱정 않으셔도 좋습니다 :)
자연계 의대생은 뭐 수시정시로 안가나요.. 분리해서 0부라구 칭해놓은게 왜인지 딱히 모르겠네요
그러게요, 지금 보니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원래 취지는 인문계 내에서의 1, 2, 3부와, 그 상위 리그로의 자연계 의대 리그를 상정한 거였답니다.
그나저나 자연계를 상위리그로 상정하면 또 들고 일어나려나요 :)
그러면 인문계에서 이대의대가는아이는 0부면서 2부인.ㅋㅋ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표현만 보고 오해할만함
논술이 3부끼리만의 경쟁은 아니지 않나요..? 일단 논술 자체가 선발인원이 적어서 극악의 경쟁률을 가지는데 참가자 중에는 1부리그에 있는 사람도있고, 특히 정시를 준비하는 2부리그에서는 사실상 필수로 참가하기 때문에, 3부만에서 최상위권을 점한다면 합격은 쉽다 라는게 공감이 가진 않네요.
그리고 모든 대학이 최저가 없는 것도 아녀서 2부와 3부 간의 경계가 논술러들 입장에서는 불명확해 보입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정시를 준비한다면 논술도 준비하는 경우가 상당수니까요.
논술강사니깐 글이렇게쓰죠 ㅎㅎ 이해합시다
팩트는 절대 쉽지않음 강사입장에서야 돈벌어야하니..
Fact ) 수시는 4부 리그다
참... 돈버는게 쉬운게 아니네
수시 5등급 받고 정시 건동홍 성적 받았지만 논술로 연논 중논 뚫은거 보면 틀린 말도 아닌데(아 물론 자연계열은 모르겠음)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 기간 3년 스능 준비기긴 최소 1년 논술은 고작 1년동안 수능만큼 준비도 안하면서 합격할 수 있는 거 자체가 얼마나 메리트인지 모르는건가..(아 물론 자연계열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근데 수리논술을 수능 만큼 준비하는 학생은 아직 본 적 없음) 그리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시면 정시를 지원 안해도 됨. 정시 성적이 나오면 논술을 안보러 가도 됨. 진짜 솔직하게 학종에서 안된 사람이 정시를 택하고 정시에서 안될 것을 대비하기 위해 논술을 준비하는게 아닌가??(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정시를 선택했다고 하면..ㅋㅋ할 말은 없음 더 높은 목표를 이룰만 한 수시 학종을 갖고 있으면 되는게 그게 없어서 정시로 간거니깐 ㅇㅇ)
물론 논술이 가장 쉬우니 논술만 죽어라 파라는 소리는 절대 아님. 학종으로 갈 수 있다면 학종으로 가고 그게 안된다면 정시로 가고 그마저도 안된다면 논술로 가라는거임.
말씀하신 의도는 잘알겠지만 비유가 적절치 못한것 같네요
내신 4,5등급맞고 정시로 의대가는 영재고,과고,특목고생이 수준급 플레이어로 분류되는 불상사가 생기는군요.
논술특) 대학들이 돈빨기 제일 좋은 전형 ㅋㅋㅋㅋ
평준화 일반고를 너무 모르시는거 아닌가
일반적으로 애들이 수시 준비하는 이유는 정시가 더 어렵다고 생각해서죠
수시에 밀려서 정시파이터 선언하는 애들은 보통 학생부를 아예 안챙기던 부류가 뒤늦게 정신 차렸거나, n수를 염두에 두고 정시로 돌리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에요
그냥 종목이 다른 리그 같은데
그리고 나름 대입 강사라는 입장에서 굳이 학생부는 1부, 정시는 2부 이런식의 구분이 필요했나 싶네요.
반응 보셔서 아시겠지만 실패한 마케팅 같아요
댓글보니까 팩트팩트하시는데 논술가르치시는분이 그거 하나 구별 못합니까 팩트가 뭔지도 모르는 분이라니요 오르비에 이런 분도 계시군요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으나 실제 실력 차이는 정시와 수시를 일률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데도 수준 차이가 있는 것마냥 리그로 비유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네요
선생님의 주장에는 일견 동의하는 면이 있지만, 과연 이 글을 보고 그리고 댓글들을 보고 누가 선생님께 논술을 배울까요? 커뮤니티 멤버들한테도 논파당하는 강사라.. 잘 모르겠네요 ㅋㅋ
수리논술은 사실상 특목고땜에 0.5부리근데 인문논술 생태계는 처음알았네요
제목 어그로부터 오르비화 ㅅㅌㅊ
"알량한 자존심" 같은 소리하면서 조롱의 의도는 없었다라...
ㅇㅈ
갓반고에서 2부리그인 내가 ㅈ반고로 가면 1부리그 편입?
ㅋㅋ 좆반고 갔으면 걍 여기 말대로 편하게 서울대 지균 받고 가는건데 ㅋㅋ씨잘
갓반고랑 ㅈ반고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데 ㅋㅋㅋ
수시는 없어져야함
불공정한 판인데 1부리그 ㅇㅈㄹ ㅋㅋㅋ
100프로 정시 기원
계란 세알
돼지고기 150g
감자 두알
양파 반
간장 한큰술
설탕 한꼬집
신라면 블랙
뭐 전형상 틀린얘기는 아닌데요. 작성하시는 댓글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쓰시기엔 부적절한 표현들이 좀 보이네요. 굳이 감정소비 안하셔도 될텐데요.
이런 말 하면 지 수강생 늘어날줄 알고 좋아함? ㅋㅋㅋ 오히려 하려고했던 수강생들도 이사람 수업은 안들을거같은디
근데 팩트잖아 내신 수능 논술 순으로 지향하는게.. 그리고 논술이 지원자 대비 허수표본이 압도적으로 많고, 쉽다 발언은 예를들어서 중앙대 정시로 뜷는거랑 인문논술로 뜷는거 비교하면 필요공부시간이 10배 이상 차이나는게 맞음
저 말이 틀렸다는게 아님
왜 리그를 나눠가면서 편가르기를 쳐하냐고 ㅋㅋ
문과 논술은 할만한가?
강사중에서도 학생을 전형에 따라 수준을 다르게 보는 강사는 개폐급 강사같다
아 물론 비하는 아닙니다^^ 어떻게 강의 해본적 없던 학생이 강사를 비하할수 있겠습니까?
123부리그가 아니라 PL-리그앙-j리그 또는 MLB-NPB-kbo이런 식으로 1부리그지만 실력에 차이가 있는~이라 하셨으면 별로 논란이 아니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오히려 인문논술은 3부리그 보다는 1,2부에서 경쟁이 힘든 학생들의 재기를 위한 독립리그 개념이 가장 어울리는거 같아요
뭐 수시는 챔스 수능은 유로파 논술은 유컨임? ㅋㅋㅋ 별 븅신같은 사람도 보겠네
내신 2점대 학생이 서성한 가려고 정시가면 1부리그 탈락이고 내신3점대 학생이 수시로 가면 2부로 강등안되고 1부 우승한거냐? ㅋㅋ
목표 자체를 낮춘거니 리그가 다른거죠 서성한이랑
수시 안 된 애들 정시한다고 깝치지말고 논술이나 해라는거네 응 너나해
저도 명언 하나 드립니다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눈치 보지 말고 비난에 의연하고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진정한 친구는 두 명도 많고 가족의 지지가 모든 것의 기초다. 부정적인 사람과 결별하고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a리그 b리그 c리그로 하시지 워딩이 오해할만하네요
강사분이시라 홍보는 해야하니... 논술이 세상 쉬운거였으면 1부 2부리그분들 죄다 3부리그 머리되려고 하겠죠 ㅋㅋㅋㅋ
아니 이상하게 리그를나눠서 화난건 알겠는데..이분이 니들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나이도 있으신분한테 병신 개폐급 엿먹어라 이러고싶냐?키보드워리어 방구석여포새끼들 현생에서 찌질하게 살면서 꼭 엄한곳에다가 스트레스 해소하더라 ㅋㅋㅋㅋㅋ 반박시 니말이맞아
ㄹㅇ
공부'만' 잘하면 생기는 일
Factos)메시는 6부리그 4골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구간 나눔일 뿐인데 날이 더워 그런가 왜 이리 열폭하나. 수시하다 안되면 정시러 선언하고 수시카드 버리기 아까우면 논술 장착하고 뭐 이런 이야기인데. 인문논술은 독서량 받쳐주고 글 좀 논리있게 구조화하는 연습이 되어 있는 친구들에겐 진짜 생각보다 천사전형임. 내가 그런 유형에 속하는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됨.
근데 그 비유가 적절하지 않으니까 이러는거 아님?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음
ㄹㅇㅋㅋ 모든 정시러가 수시의 패배자여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진짜 그런사람도있고
각자 사정있는분도 많은데 다 패배자라고 일반화하니까 화가나지
진짜 몰라서그런데 수시에서 승리했으면 왜 정시로오나요? 결국 자기가 원하는만큼 받지 못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자기학교가 얼마나 빡세든 뭐든간에
수시라는 체제에서 패배해 정시로 온건 맞는거아닌가요 불공정하긴 하지만..
설명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그 불공정함때문에 뭐라 하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수시가 더 쉽기때문에 1차적으로 고려하는거죠
근데 그걸 1부리그라고 표현하는건 한참 잘못된 비유죠
쉽게 말하면 epl이나 라리가 같은 진짜배기 리그에서 우승한 사람도 있지만(자사고 특목고 등) 케이리그 동남아 리그에서 우승한 사람도 있잖아요(지방 ㅈ반고) 동남아 리그 우승했다고 epl에서 2부리그 강등당한 팀보다 잘한다 이러고 있으니까 그러죠
정상우주론 t ㄷㄷ
처음 다른분 댓글에 공부안하다가 뒤늦게 시작해서 공부할 타이밍이 늦은 케이스에대해 설득력이 높지않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 패배자인가요? 고1때 전교생250명학교에서 200~250등사이로 7등급대였다가 고2때 흥미를 느끼게되어 공부시작해서 고3때 전교10등까지 올라갔지만 이미 평균이 너무 낮아 수시로 인하아주부경 중에 하나를 겨우 가긴했지만(이마저도 평균이 너무딸려 최저 높은곳에 지원해서 가능했음) 이미 눈이 더 높아져 결국 재수를 하게됬습니다. 이런 사례도 있는데 저도 수시에서 패배한거고 수시러가 더 공부를 잘한다고 할수있나요?
또 전 일년에 서울대 두세명 겨우가는 지방 일반고라 고3때 공부한지 일년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
전교 물리2 1등 미적2등 기하 생명2에서 4등했지만 정시성적은 수능준비를 제대로 시작해본지 일년이 넘어가는 지금(재수 5월에 시작, 국어폭망후 삼수중) 이제 겨우 중경시 성적이 나옵니다. 근데 이건 그래도 내신공부하면서 어느정도 베이스가 쌓인 후에 일년 공부했다는 차이점이있죠.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공부량과 지금 공부량이 두배정도는 차이가 나는거같습니다. 그땐 머리가 좋은줄알고 놀건 놀면서 할거 했죠.
일반고에선 일년만 '적당히' 공부해도 중경외시 노리는 친구들과 견주어 내신에선 밀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고(갓반고 제외) 학생들은 정시로 가는 친구들보다 공부를 더 못하는게 맞는거같은데요..? 공부 외적으로는 더 잘할지라도 단순 공부능력만 봤을땐 ..
따라서 모든 정시 준비생들은 수시의 패배자다.
수시가 공부를 더 잘한다. 이 두가지 일반화는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뭔 공부 더 잘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혼자 쉐도우복싱함? 밀려난게 팩트잖아 그걸로 2부리그라고 하는거고 님이 3년동안 노력 안해서 정시로 온거 자체가 밀려온거임
2부리그라는 표현 자체가 1부리그보다 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이니까
잘한다고 한적없다고? 본문 안읽음?
내신은 3년간 쌓아올려야하는건데
님이 늦게 시작하신건 팩트니 내신이라는 체제내에선 패배하신게 맞죠
수시에서 승리한 애들은 그때도 열심히 쌓아나가고 있었을텐데요
정시에서 승리하시면 되는거고
늦게하신게 패배하지 않았다는 이유는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긴한데 막 내신이 더 어려운것처럼 말하시는걸로 느껴져서...
굳이 강사라는 사람이 수험생 커뮤에서 하기엔 좀 부적절했던 발언인 듯
개인적으로는 정시가 제일 쉬운 것 같네요. 그리고 논술 티켓은 정시에서 승리한 자에게 주어지는거 아닌가요? 최저 광탈하면 인서울 상위권 대학 넘보지도 못하잖아요;; 논술만 하라고 희망고문 하는것처럼 글을 쓰시네요.
수시의 난이도가 학교에따라 너무 천차만별이라 일반화가 불가능;;
그거랑 별개로 다 수시가 1차 지향하는 전형인건 맞잖음 본문에서도 절대적 실력에 대한 언급 없는데
1,2,3부리그라는 표현 자체가 실력에 대한 순위를 말하는건데
그니깐요 실력에 대해 언급이 없다는건 다른글을 읽은건가
수시 따기 빡센 고닥교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정시가 더 쉽다고 써놧습니당
아 그럼 그럴수있죠. 이게 ㅈ반고 경험한 사람은 절대적으로 수시가 쉬운걸 아는데 ㅜ
최저 광탈할 정도면 정시 승리 불가능해보이긴 하는데
근까여 근ㄷ 이 강사분은 논술이 수시 정시로 대학 못가는 애들 구원 전형이라고 하시는데 논술도 정시 잘하는 애들이나 가잖아요ㅋㅋㅋ
그냥 홍보만 하면 될걸 다른 전형까지 언급하시다가 일이 이렇게 되네
쿨찐 ㅋㅋ우웨에에엑
논술 난이도는 내가 모르니까 논외로 하고
정시 2부리그 맞는데?
갓반고니 ㅈ반고니 모의고사가 더 잘나오니 수시는 비리가 많니 이런 핑계 다 결국 ‘수시가 안되니까’ 정시한다는거잖아
정시 2부리그 맞음 ㅋㅋ
오르비가 정시비율 높아서 발작버튼 눌린거 같은데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리고 1부건 2부건 그냥 지가 원하는대학 가면 되는거지 ㅋㅋ 뭘 그리 발작하노
2부리그라는게 경쟁자들 수준이 낮고 우승하기 더 쉽다는뜻인데 사실은 그게 아니잖아 수시에서 밀려서 정시로 간다는건 이해하겠는데 비유가 엿같아서 이러는거지
강남 수시>>>강남 정시>>>>>>지방 좆반고 수시>>>>지방 좆반고 정시
이게맞는듯.. 근데 수시>>정시 로 일반화해서 기분 나쁜거고요..
왜 자존심 상해하는거임? 뭐 수시 못한게 죄도 아니고 밀린건 밀린대로 인정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되지
오르비에서 키배뜰 시간에 공부했으면 수시로 갔을듯?
자존심은 상할 수 있죠 수시를 못해서가 아니라 수시를 못한 거 가지고 패배자라고 조롱하는 거에 대해서는
돈 없는 게 죄는 아니지만 돈 없는 사람한테 "ㅋㅋ거지" 같은 소리하면 화나는 거랑 비슷하죠
이런걸 가지고 맞다 틀리다 말싸움하는게 더 웃김. 저런건 그냥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임. 논리 만들어서 펼치는건 다 됨.
그리고 다 케바케임. 누구는 논술이 더 유리할 수 있고 누구는 정시가 더 유리할 수 있고 누구는 학종이 유리할 수 있는건 당연한건데 이런걸로 왜 싸움.
그시간에 공부하는게 나을듯
의대준비생(수시,정시,논술)-수시-정시-논술 이게 같은 '리그'라는 선상에 둘 수 있는 것인가. 의대 준비생을 0부리거라고 들먹인 이상피라미드에서의 위치를 결정하는 항목은 '실력'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정시준비생들은 불쾌함을 느낀다. 모두가 알듯 정시 성적에 비해 수시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표본안에도 여러 경우가 있을 텐데 구성이 너무 러프했던거지 그래서 약간 따지니까 갑자기 열폭했누 하면서 누가봐도 조롱인 말을 하고 빅엿을 날리네 그러면서 대학 졸업 학점은 왜 들이댄거야 저 자료는 논술 준비생들 정신승리 용도로 쓰일거 아니면 저 맥략에서는 앜ㅋㅋ 사실 니들은 3부리그임 으로만 읽히잖아 그러면서 지는 3부 갈치는게 넘 자랑스러워요!! 뭔 지랄이야
어그로는 ㅆㅅㅌㅊ
'알량한 자존심' 버리고 글삭하시죠 이제
글대로라면 죄다 논술해야지 뭔,, 국평오도 거르겠다 이런글은
와 ㅋㅋㅋ이런게 선생?
선생아니죠 '강사'입니다 ㅎㅎ 역시나 다들그렇죠 뭐
논술이 쉽다고 하시는 게 무작정 쉽다는 게 아니라 ‘이미 학종으로는 갈 수 없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길 중 ‘인문논술에 한해서’ 정시만큼의 절대적인 양과 시간투자를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는 뜻 같은데.. 워딩에 집착하지 말고 본질을 보면 결론은 ‘네가 지금 현재 어느 위치에 있든 논술은 도전할 수 있다! 포기하지마라!’라는 말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정시는 가장 좋은 1안인 교과학종을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놓고서 선택한 2안이고 그런 정시와 함께 준비해두면 보험용으로든 정시 준비없이 유일한 희망으로든 논술을 가장 최후의 보루로 둘 수 있다는 거니까.. 강대 다닐 때 항상 재밌게 강의해주셔서 정시 준비하면서도 힐링하는 느낌으로 수업 들었고 이 글도 응원의 의미로 쓰신 것 같다고 느꼈는데 읽는 초점에 따른 오해가 빚어진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ㅠㅠ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다른 입시 전형을 1부리그 2부리그 3부리그 이렇게 수준을 나눠서 표현한거 부터가 잘못된 비유 아닌가요?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기분 나쁠 수 있는 비유다
상당히 기분나쁠만한 발언인데
글 내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SDIJ Books 시대인재북스 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저자님의 수리논술 개념서가 곧 출판됩니다:)
10% 고정할인가로 받아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블라인드처리된글ㅋㅋㅋㅋㅋ
ㅋㅋ
신고는 반칙 아니냐 ㅋㅋ
그럼 그발언은 레드카드감 아닌가요 ㅋㅋ
ㅋㅋㅋㅋ호일좌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면 컨셉임
1,2,3부 비유는 정도는 써줘야 인문논술 붙겠군요!!!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구나
나이를 먹는거야 불가항력이지만
굳이 어른이 되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기록용) 킬캠 69회 74점
윤도영 왈: 누군가는 논술로 붙지만 너는 아니란다~~
ㅋㅋㅋㅋ아 오늘도 개재밌는 오르비...
댓글을 쭉 읽어 보면 사회성과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시는 것이 반사회성 성격장애가 아니실까 의심이 되는데 진지하게 정신과에 내원하여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번주는 열폭러들 상담폭주로 예약이 어려울 듯 합니다만, 진심어린 조언은 감사드립니다.
호일게이 솔직히 관심많이 받아서 기분 좋으면 개추
제 아랫도리에 대한 열렬한 관심은 살짝 부끄럽네요:)
아 그럼 전교생 절반이 모고 1등급 나오는 강남에서 정시파이터 하는애는 2부리거고, 지방 좆반고에서 본인이 유일하게 공부하는애라 내신은 1.0 나오지만 모고는 23224 나오는 수시하는애는 1부리거에요?
그냥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달라서 서로 다른 입시 전형을 택한건데 이걸 1부리그, 2부리그, 3부리그로 서열화하는건 너무 역겨우시네요
임호일pro 기가차네요 :)
이걸 입시 끝나고 나서야 보게 되네여 ㅋㅋㅋㅋ 전 인서울 갓반고 ㅈ반고 사이 애매한 일반고(강북) 출신 현역 고3(04년생)이고 학종으로 대학 붙었습니당 ㅎㅎ 발언의 요지는 충분히 파악이 되고 실질적으로 맞는 말이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전형들을 서열화하신 부분이 논란의 여지가 된 것 같네요.... 근데 뭐 암튼 본인한테 맞는 전형 찾아서 대학 붙으면 뭔 과정을 거쳤던 간 입시 성공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참고로 인문계였으면 연대 논술 저도 결과가 어쨌던 간에 도전은 해봤을 거 같아요... 전 자연계라 ㅎ) 예비 23학번 & 24학번 되실 분들 다 남은 입시 화이팅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