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공 vs 상지한
친구얘기인데
아마 전자는 예비 1 남아서 붙을거같고
상지한은 추합으로 이미 등록해둔 상태라네요
둘중에 어디를 가야할지 저한테도 묻던데
자기도 뭘할지도 모르고 딱히 둘중에 더 좋은데는 없다고합니다.
한의사 전망이 좀 우려스럽다고 하는데 서강공하고 상지한중에 어디가 더 나을지 여기에도 한번 묻고 싶네요.(참고로 재수에 군대는 허리땜에 5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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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한의사있다면 닥한의 아니라면 뭐....취존..?
허리 아프면 밤에 힘든가요?
ㅋㅋㅋ밤이 없으면 힘들일도 없겠죠ㅠ
이건 취존영역인듯 싶네요...ㅋㅋ
허리로 4급도 아니고 5급나올려면 허리가 어떤 수준인지... ㄷㄷ
디스크이신듯
디스크도 디스크 나름이라 그거로 4급받기도 개빡센데...
5급은 진짜 생활 힘들겠네요
디스크가 좀 심하긴해요
고등학교때도 자주 재활병원다녔던거 같은데
말그대로 적성이네요 의료인 생각하셨다면 한의대 아직 모르겠다면 서강대로
허리 디스크라면 왠만하면 회사원보다는 전문직 쪽이 더 나아보입니다.
회사생활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을꺼에요.
그리고 한의사가 전망이 별로는 아니에요...... 한방물리요법보험부터 해서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논의(오늘 보건복지부-한의협회장 면담)......
앞으로 가능성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여 한의사라는 직종이 필수 직군이아니라 무궁무진은 아니라고보는데
본인은 그럼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즉 현재 의과대 학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마이너학과(중요하지 않은)의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뚜렷한 목표가 있었으면 고민하고 있지도 않겠죠??
정년, 평균소득, 노동강도...
한의사가 서강공 졸업한 회사원에게 밀릴부분은 없는거 같네요 ㅎㅎ......
답정이네요 그냥 서강공 가세요
아웃풋은 레알 닥한의인데 적성고려해서 생각해보세요
아프시니 의료인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