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20년 인생중에 18.5년을 농촌에서 살았는데 농어촌이 안되는 저의 현실........ 친구는 ㅇㅈ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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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8 묶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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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절평이면 좀 쉽게 내달라고요 A가 20%도 안되는게 무슨 절평임..
그러니깐 농어촌을 없애야한다는??
ㅋㅋㅋㅋ저는 이사안갔는데 아빠께서 주소를 옮기셔서 안되는케이스인데
제 주변에도 ㅇㅈㅈㅇ해서 기회균등으루 좋은대학간애들많아요ㅠㅠㅠㅠ
솔직히 배가 너무아팠고ㅠㅠ아빠한탄많이하긴했는데
저는 일반전형에서도 잘 갈수있는 실력을 쌓을꺼라고 다짐하고
삼수준비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방어로 들리실수도 있지만 저같이 사정이 딱해서 농어촌을 못받는아이들에게 농어촌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게 좋을것같고 ㅇㅈㅈㅇ 감시에 대한 강화, 신고 보상 강화등을 잘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어촌이 너무 혜택이 크기 때문에 역차별이라는 말도 많아서
혜택 규모 자체를 줄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저완화를 지양/최저등급을 더 빡세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농어촌의 불리점에 대한 가산점이 도를 넘지 않게(농어촌과 비농어촌의 실력이 너무 극명히 차이나 역차별을 유발하지않게)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저도 21년중 15년을 농어촌 지역과 학교에서 나왔는데 고닥교를 멀리잇는데 갓다가 1학기하고 머같아서 친구들 많은 집주위 고닥교로 돌아오니 농어촌 안되더군요. 친구들 다 수능낮아도 농어촌 꿀빨고 수시가 아닌 정시로 가니 좀 빡쳣엇어요.. 273등급이 이대갔습니다 실제로.. 물론 과가 젤 낮은과지만
21년 내내 농어촌살고, 저때부터 고등학교가 농어촌안됬는데, 그냥 남과 비교ㄴㄴ
ㅋㅋㅋ 저도 20살때를 회고해보자면 0살부터 16살까지 아파트 4층짜리가 군전체 유일한 아파트였던 시도 아닌 군에서 살았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이사함 ㅜ 그땐 농어촌전형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걍 거기 살지 ㅜ 나랑 동생 대학좀 꿀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