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국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기출분석 하다보니 독해력 자체는 올라간 게 느껴지는데요..
문제 풀면 정답률이 50퍼 수준인데
이게 독해력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님 지문과 문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이게 지문이랑 문제랑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싸울 힘이 없다
-
여름에 받아서 2급 나왔었는데, 그땐 시력이 안 좋을 때라 0.2 0.2...
-
의대 갈 생각인 최상위권은 이상한 사명감 같은건 개나 줘버리고 치대 가서 편하게...
-
예체능이고 국영한탐만 반영해요..! 만약 탐구 하나는 무조건 1 맞아야 한다면...
-
클스마스 한 달 남았는데 벌써 알고리즘에 캐롤 뜨네 1
아 랄로 연말정산 언제 올라와
-
재미를 북돋아줄 빌런을 내놔라
-
근데 갈 친그가 없어서 울어
-
계획대로 덕코 줍줍 11
-
프장에 너무 내리 꽂으면 수익실현 하려고 했는데 말아올리면 시드 더 투입하게
-
예비고3인데 윈터스쿨 아직 마감 안되었나요? 그리고 얼마인가요?
-
서울대나와서 입시전문가로만 활동하시는분이 있어서.. 겸직도 아님
-
의대 2126학번 모집정지 가능성 있나요??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히히히힣
-
꼴값 1
얼마지
-
허수 탈출 기원 영어는 할 예정
-
방 1개랑 방 안에 화장실만 따로 있으면 좋은데 주방이나 세탁실 이런거는 공용으로...
-
어떻게 볼 수 있나요?
-
어디가나 여론 좋아요 같은거보면 그들이 숨어서 여론선동 하는느낌
-
군수생 달린다 1
사인을 미분하면 코사인이라니 신기하군요
-
그냥 좋아하는 과목 할거임 그게 최선인듯
-
1일1영화 재밌는거같음뇨
-
따라서 폭발을 만들면, 미래를 아는 것이 됩니다
-
뭐먹지
-
대단하단 말이예요 마치 그 이익집단의 전 회장 같단 말입니다
-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
고대어디든가고싶은데 쓴 과 폭발하면 ㄹㅇ 슬플거같음뇨
-
아배고팡 0
후엔
-
"나츠키 스바루"
-
예쁘다는 말 2
다들 여사친한테 서슴없이 자주 하는 편?
-
그리고 정형외과 아버지가 아들보고 의대가지 말라고 했던 이유
-
언미물2화2 98 96 2 45 40 설대식 표점으로는 진학사기준 416.9나오고...
-
홍대한바퀴 씹덕코스 돌음 문구점 > 올리브영 > 저녁> 원신카페> 굿즈샵탐방>...
-
오늘 걸음수 1
-
글 싹 지우고 닉변했네
-
표본분석으로 판단될거였으면 빵꾸가 안일어나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정시영역...
-
물리 선택 후 6개월간 매번 4등급이 떠서 9월에 늦게 생윤으로 틀었고 결국...
-
이 성적인데 쓸수있는 인서울 농어촌 정시가 있을까요..? 아무곳이나 서울로 가고 싶습니다
-
굿바이노
-
꿈이없음뇨 6
막연하게 메디컬 이런 꿈도 없음 그냥 공부 못해서 문과 왔음 어쩌다보니 좀 잘해짐...
-
선서
-
50은 기본인가? 오르비에서 유명한 분들 컨설팅 얼마정도에 하나요
-
어차피 수동차 탈일없는데
-
현역 재수 삼수 3년을 꼬라박고 이제야 1등급 안정적으로 나오는 과목을 버려야...
-
JLPT질문 10
수능 일본어 30~35점 정도면 N3부터 할까요 N4부터할까요??
-
한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수할 때 과탐을 하는데 좋을까요? 아님 사탐을...
-
샌드위치 정리 감성 (ft. 극단적 사고하기, 열린 사고) 1
h(x)를 정리해 봅시다. 그래프 그려보시면 대충 사다리꼴 하나가 나옵니다. a도...
-
아니면 그냥 2025 시발점 수1 들을까요..?
-
D-352 공부 3
선지의 구성 원리나 어휘에 보다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 보세요.
어떻게 하는지는 저보다 해설지가 잘 알려줄 것이고, 결국 내가 글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는 정답률이라, 계속 오답이 생긴다면 글 읽기 자체에 대해 다시금 점검해 봐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선지 내용을 이해를 못해서 틀리는지, 꼼꼼히 안읽어서 틀리는지 우선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선지와 지문의 내용이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독해력이 올라서 지문 이해 자체는 되는데 그걸 기억을 못한다는 뜻입니다. 모의고사에서는 간단하게 기억을 해야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푸는 연습을 더 해야 합니다. 꼼꼼히 읽지 않아서 모두, A에서는 B와 달리 등 말장난?에서 걸린다면 선지를 끊어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지문을 이해했지만, 그 이해한 내용을 문제를 풀때까지 기억하지 못하시나요? 아니면 문제풀이의 키가 되는 지문의 중요부분이 아니라 덜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