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 국수 사설 활용하기
오늘 09학번 분이랑 얘기를 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틀들의 시절에는 사설*이 필요없었대요....
하지만 요즘은 기출 이후에 사설이 거의 필수 같은 느낌이라 오늘은 개념+기출을 끝내신 분들을 위해 국수 사설 자료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설명+활용팁으로 구성해봤어요.
*'사설'은 일반적으로 개념서와 기출문제집 외에 공교육기관에서 만들지 않은 학습자료를 말합니다.
#수학
수학은 다들 잘 알다시피 n제와 모의고사, 두 가지 종류의 사설로 나눠볼 수 있어요.
1. n제
n제란 흔히 말하는 '문제집'이긴 한데 그 중에서도 고3/n수가 푸는 '트렌드에 맞는 문제집'을 흔히들 일컫습니다. 쎈도 n개의 문제를 담고 있지만 쎈을 n제라고 부르진 않는다는 거에요. 대표적인 책으로 현우진의 <드릴>, 한석원의 <4의 규칙> 등이 있습니다.
n제를 풀 때는 기본적으로 기출을 활용한 학습은 끝나 있는 게 좋아요. n제란 게 결국 기출을 활용한 2차 가공품이기에 기출+실전개념 공부는 끝난 채로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n제를 풀 때는 우선 문풀-> 오답/못 푼 문제 다시 고민-> 또 고민-> 해강(해설)-> 몰랐던 포인트 잡기 순서로 가는 게 기본으로 괜찮은 거 같아요. 학원/학교/과외 쌤이 다른 순서로 풀라고 조언해주시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1) 낯선 문제를 헤쳐가는 능력, 2) 낯선 소재를 최대한 줄이기입니다. 이 2가지를 염두에 두고 학습하시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수학은 워낙 씹갓들이 많은 과목이기 때문에 오르비나 포만한에 종종 올라오는 자작문제들도 퀄이 상당한 경우가 많아요. 하나하나 다 풀어보시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시면 우선 수강하는 강사의 n제를 기본적으로 다 풀어주시고 유명한 n제들/ 그해 평이 좋은 n제들/ 누가 공짜로 준 n제들 잡히는 대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2. 모의고사
모의고사란 수능 형식으로 n제를 편집해놓은 것을 말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n제보단 모의고사에 수록되는 문제들 퀄이 약간 더 좋은 느낌이 아주 약간 쪼큼 있어요. 대표적으로 현우진의 <킬링캠프>, 이해원의 <이해원 모의고사> 등이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푸실 때는 시간을 잘 지키시는 게 우선 중요해요. 실력업그레이드는 n제로 하고 실모는 업그레이드한 실력을 테스트하는 느낌이에요. 수학 실모는 진짜 수능이다 생각하고 푸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다만 다 푸시고 난 다음에는 못 푼 문제/ 틀린 문제를 n제 오답풀이 이상으로 꼼꼼하게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수능장처럼 풀었기에 그 긴장된 사고로 내가 캐치하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잡아내고 다음부터는 비슷한 게 나왔을 때 풀어내야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강의가 제공되지 않는 이해원모 (얘는 해설이 자세해서 괜찮긴 했음) 같은 거 말고는 해강을 꼭 챙겨듣는 편이었어요. 오답이나 못 푼 문제 다시 풀고 꼼꼼히 체크하기가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목적상 수능과 비슷한 느낌으로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 수학 실모는 ebs같이 문항 구성따위 로드킬한 것들은 거르는 게 좋습니다. 커뮤 같은 데 보시면 그해 실모 리뷰글 올라오는데 보고 초이스하셔도 되고 아니면 걍 유명한 거 고르시면 돼요. 저는 오르비에 올려주시는 배포 모의고사도 꼼꼼하게 챙겨 풀어봤습니다.
6월 전까지는 고수들은 심심할 때마다, 중하위권은 2주에 한번 정도 푸시면 될 듯요. 횟수는 제한없으나 본 진도에 방해받지 않을 정도로 하시고 여름방학쯤부터 본격적으로 트레이닝하는 게 좋습니다.
#국어
국어 사설은 크게 모의고사와 주간지 두 개로 나눠볼 수 있어요.
1. 모의고사
국어모의고사 역시 수학과 마찬가지로 수능형식으로 문제를 엮어놓은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이감> 등이 있죠.
수학에서 설명했듯이 실전연습이라는 틀이 중요하지만, 제 전글에서도 강조했듯이 국어에서는 혼자 연습할 때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잡으시는 것도 괜찮아요. 국어는 수학처럼 한 문제씩 끊어져있는 게 아니라 한 지문에 문제가 주렁주렁 달려있기 때문에 중간에 끊기가 쉽지 않거든요. 또 종류에 따라 회차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학원에 가서 연습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9평 전까지 혼자 연습할 때는 80분 좀 넘겨도 다 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하다보면 줄어요. 물론 시간이 2시간 넘어가고 그러면 좀 곤란하긴 해요. 시간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연습하라는 말입니다.
국어 지문은 퀄리티있게 만들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아실 거에요. 그래서 국어는 왠만하면 네임드만 푸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설픈 거 풀다 사고구조가 꼬일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선배들이 교육청 걸러라 걸러라 하는 말 듣고 현역 분들 학평 거르진 마세요;; '평가원스럽지 않긴 하지만' 교육청도 그나마 최소한의 퀄리티 보장은 되는 지문들이라 시험에 나오면 풀고 자기 실력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튼, 4대 모고라고 <이감>, <바탕>, <한수>, <상상>이 있습니다. 두세개 정도 푸시면 적당할 거에요. 해마다 이감은 특유의 이감 냄새가 있다, 바탕은 초반 문제 이거 풀라고 내는 거냐, 상상은 물로켓이다라는 말이 돌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퀄리티는 보장된 문제들이니 푸시면 됩니다. (한수 홍보가 아니고 한수는 제가 안 풀어봤어요;;)
요즘 시즌에는 많으면 주1회, 할 거 많으면 사실 한달에 한번만 풀고 마찬가지로 여름쯤에 시동걸어도 됩니다.
2. 주간지
국어에는 아직까지 n제라는 개념이 상용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리트선별집 같은 게 있긴 하지만 수학처럼 n제가 하나의 컨텐츠로 존재하진 않고 사실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매일 조금씩 풀어보면서 몸풀이하는 용도로 주간지라는 게 있는데 김동욱의 <연필통>이나 이감사면 딸려오는 <간쓸개> 같이 강의 주교재나 모고에 딸려오는 부교재 같은 거에요. 근데 얘가 의외로 쏠쏠합니다. 국어공부를 빡세게 안 하는 날에 감 유지 느낌으로 1일차 정도 풀어주니까 좋더라고요.
**영어는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사람마다 공부법도 달라서 스킵
***탐구는 과목별로 조금씩 달라서 스킵. 세사or경제러는 전글(https://orbi.kr/00055594214/) tip7번 참조
좋아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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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미적 76받고 최저 맞췄다고 의대간다는 글은 좀 그렇긴 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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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4컷 0
확통 61점인데 4컷걸치나요 예상등급컷 변동 심하나요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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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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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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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까지ㅜ갈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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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은 수시 정시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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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미적 100 영어 2 물리 48 화학 45 건수는 불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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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만 내려줘 싹싹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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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애들이 존 나 수두룩.. 진짜 재수 개많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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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컷 오르려나요? 4합8 맞춰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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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통미적 다 실모에서 많이 보이던 문제 느낌인데 맞음? 거의 지인선 하프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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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쾌감이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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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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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오늘 미적 풀어봤는데 76점 나오네요... 수능 1등급이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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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간 자는 애들 50% 영어 소음충 다수 급식 친구들 친목 다수 국영수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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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낮은과 때려죽여도 안되나요? 안되면 중앙대라도 안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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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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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이 많아서 그럴 거 같긴 한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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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조합 추천 0
사탐 조합 추천해주세요 이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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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가딸려서 포기을 해야한다니 재필삼선이니 일년만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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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52 미적 14해서 표점 116 원점수 66인데 이거 3등급 못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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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뭐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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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 상하 0
해야되나요 그냥수12해돚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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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최저 1
경희대학교 논술 최저가 2합5이고 탐구는 2개 평균을 반영한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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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
존나 할거 없지않냐 공부해야할땬 유튜브 보고싶었는데 지금 안보고싶음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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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이거로 계산하니 투가산 3점 포함 414.8 나와요 표점은 계속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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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이옳았는가 3
사설틱을 수능에서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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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표점 백분위 믿기지가 않습니다.. 경희대 가능할까요 일단 성논 보러 갑니다 ㅜ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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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아주의 가천의 성의 카의 인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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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왜함 3
진짜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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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있는 기출문제 다 보고 행동영역 만들고 공통된 주제도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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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포기선언한다고 의대 표본이 사라짐...? 이미 정부를 통해 정치인들이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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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섬 레이블에서 쌈@뽕한 콘텐츠를 제작해서 여러분들에게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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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성적인데 시립철 시립사복 외대협문 가능할까요 ? 위에 메가 합격예측은 시립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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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어려웠다고 보는데;; 에휴 수능판도 끝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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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자멸하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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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야할까요 안정으로 적은 건 그거 하나고 나머지 5장은 의대 다 지름 약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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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생윤 잘 보셨나요? 마지막까지 림잇 임팩트 올림픽 하트 리트 끝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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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무조건 과탐선택자들만 지원 가능한거로 알고있는데 이러면 입결 상승인가요 하락인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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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라인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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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데에는 한 과목 겁나 잘 보는 거보다는 골고루 잘 보는 게 유리한듯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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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50점 맞는 노력 vs 물리 50점 맞는 노력 22
물리 버리고 런치려고 하는데 공부량 몇배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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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98 확통90 영어2 정법96 생윤98 어디까지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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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잘못한 거라고 믿고 싶은데 서울대 될까요.. 서울대만 보고 재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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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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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정한 방법처럼 보이긴 하지만 너무 잔인한 부분이 많음.. 인생이 원래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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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백지화라는 망상을 떨쳐내지 못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직접 이해당사자인...
제가 가장 후회하는건 수함생 때 오르비를 안 했다는 것..!
생각보다 유익한 칼럼 많아서 진즉 봤으면 좋았겠네요
떴다내야동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바로 좋아요를!
핳 고마워요!
noodle tip
thanks
Help yourself
thanks
n제와 기출->n제와 실모
수정 부탁드려요~
앗... 감사합니다!
작수 4등급 지금 뉴런 3분에 1들었는데 2주에 1번모고 푸는게 나을까요?
일단 뉴런/기출까지는 하고 푸는 걸 추천드려요!
아 n제믄제집이 킬러문제들만 모아노은거라고생각햇는데 그런게아니엿꾼뇨!
수학 문제 해설 보는 법 질문드려도 될까요?
맞은 문제도 해설 하나하나 다 보고 넘어가야 하나요?
인강 강사분들이 특히 그러는데, 맞은 문제도 해설 영상 꼭 다 보라고 해요.. 그럼 시간이 엄청 걸리잖아요.. 분명 맞은 거에서도 새로운 포인트를 얻어가는 경우도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보면 맞은 건 그냥 능력이 되니까 맞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고(개소리인 거면 ㅈㅅ..).. 걍 틀린 문제만 해설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맞은 걸 잘못된 접근으로 맞은 거면 그 태도가 유지될텐데, 그래도 문제가 아닌게, 양치기하면서 비슷한 문제가 나올 때 틀리니까 그때 해설 보면 결국 그 나쁜 태도나 접근도 고쳐지니까 상관 옶지 않나 싶고요..
꼭 좀 도와주세요.. 맞은 문제 해설 보냐 안 보냐 때문에 진짜 정신 돌 것 같아요..
푸시면서 좀 찝찝한 것만 해설강의 들으시면 될 듯요? 해설은 어차피 맞은 문제는 문제점 찾기가 쉽지 않은지라
읽는 해설은 깔끔하게 맞았으면 안 봐도 된다 생각하는데 기출 킬러같이 중요한 거나 드릴같이 배울 게 많은 문제는 해강 들으시면 좋아요
아 기출 킬러는 무조건 보긴 해욬ㅋㅋ
근데 맞은 문제는 문제점 찾기가 쉽지 않다는 거 공감되는 게.. 이상하게 맞은 건 해설을 읽을 때나 인간시청할 때나 집중력이 진짜 바닥을 기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암튼 사랑해요 행님
국수100100으로 사탐 성의 쟁취해볼게요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