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합격자 30명 중에서 나군 연의 쓰셨던 분이 몇분일까요?
연의 초합 + 예비 까지 표함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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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대를 지원하는 사람들인데 자존심이 있지 25명 정도는 되지 않을 까요?
투과목 안한분들 꽤많아여
? 거꾸로 생각하신거 아닌가요
아 난독증이...
저... 서울의대 이미 합격 한 분 들 안에서 말입니다.
이미 서울의대 합격 30명 중에서 나군에 연대의대 쓰셨던 분(연의 초합+ 예비 포함)이 몇 분 정도 인가 하는 질문 입니다.
ㅋㅋ 자존심이라니..일단 붙는게 먼저죠ㅋ 설의 합격하고 연의는 떨어진 분도 계셔서..10번중반대정도까지 돌 듯합니다...
맞는 말이셔요...
하지만 그것은 결과적인 이야기고요..
제 말은 정시 처음 지원할 때 서을의대 지원할 정도의 점수대라고 생각되면 서울의대 지원하면서 나군에 연의를 쓰지 않으셨을까 해요..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결과가 적어도 25명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럽니다...
간혹 나군에 울산대 썼다는 분도 보이고 카대 썼다는 분도 보이지만 극소수 인거 같아서 그럽니다.
솔직히
25명 정도이기를 바람.....
글세요...
진ㅎㅅ 예측에서 300 99-99 면 연의 실지원 29등으로 연의 합격 추정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탐 1-1 조합중 100 100 6명은 확정인듯, 과탐 1-1 조합중 100 99인 분들이 몇명인가에 따라서 다를듯 합니다. 연의에서 과탐 조합 상관없이 100 99 이상은 총 28명으로 생각됩니다.
탐구 백분위 평균 98.5까지는 몇명으로 보시나요?
지난번에 100-96인 분한테 예비번호 물었는데 끝까지 대답을 안해주네요..ㅠ
탐구 99 98을 말하시는 건가요? 탐구 100 98분들이 예비 30번대로 알고 있습니다.
어~
별로 도움되는 내용이 없음
예년의 결과로 봤을 땐 설의 정원이 26명이었을 땐 설의합격자 중에 16~18명 사이로 연대의대를 썼던 거 같고(대부분 설의합격 시 연의도 합격), 20명이었을 땐 14~15명정도 썼던 거 같습니다.(13입시가 최근 유일하게 설의가 20명 선발했던 때인데, 이 때 설의는 합격하고 연의는 불합되는 경우가 꽤 많이 나왔었습니다. 설의 과탐 3과목반영, 연의과탐 2과목반영했던 것이 결정적 이유. 그래서 연의추합이 10명이었음에도 설의합격-연의지원자 수는 10명보다 많은 14~15명 정도로 추정합니다.) 그리고 설의 정원이 35명이었을 때도 26명을 뽑던 때와 비슷했던 거 같습니다.(대략 16~18명 추정, 35명 선발은 근 6년 간 14년도입시가 유일했습니다. 당시 성균관대 의대에서만 추합이 7명으로 성의추합치곤 평소보다 2배정도 많았었습니다. 그 이유가 13년도 연의폭발로 인해 14년도에서 설의-성의지원자가 늘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성의추합은 2~5사이입니다.)
이번에 연의가 유독 컷이 높은 것을 보면 예년보다 더 설의-연의 중복지원자가 많았던 거 같은데, 설의 컷이 300 100 98에서 내신 등으로 갈린 것을 보면 설의합격하고도 연의불합하게 될 사람이 많을 거 같네요. 연의가 298 100 100에서 최종컷이 잡힐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298 100 100으로 연의합격하고 설의불합하는 사람, 반대로 300 100 98로 연의광탈하고 설의합격 할 사람 모두 2~5명 정도로 꽤 있을 거 같습니다. 결론은 연의-설의 최종중복합격자는 25명이 되진 않을 거 같고 18명 +-2수준에서 결정될 거 같네요.(발언의 근거는 일반적으로 설의합격자의 70%정도가 연의합격자인데, 이번의 경우 설의붙고 연의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2~3명정도 줄였습니다.)
하드스골드님의 통찰력은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다른 글에서 읽은 적 있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글을 써주서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연의-설의 최종 중복합격자가 18명 +- 2 수준이라는 것이 연의 까지 합격하신 숫자를 말하시는 것인지요? 너무 많지 않은 가 합니다. 저 밑의 다른 글에서 (베리타스라는 신문 보고+ 대성학원 보고) 연의에서 과탐 I 합격자가 이미 8명이 확인이 되었거든요(확인만 8명이니 그 이상 일수도). 그러니 과탐II 합격자는 15명~10명 수준 이지요. 즉 서울의-연의 동시합격자는 10명~15명 이라는 것입니다(15명쪽이 가까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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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설의합격-연의 합격의 동시합격자 와 설의합격자 이지만 -연의 탈락 (그러나 예비자 )를 포함한 숫자 가 25명은 되지 않겠냐 하는 질문 입니다.
만약 혹시 님이 말씀하시는 18명+-2명 숫자가 연의 탈락자(예비자) 까지 포함하는 숫자라면 너무 적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님의 생각은 어떠하신가 합니다?
아 그냥 추합나오면 아는거지 왜자꾸 본인 원하는 답변을 끌어내려고 하세요 연대추합 몇명돌지 그걸 누가압니까
연의추합예정자 중에도 설의합격자가 있기 때문에 추합이 추합을 낳는 구조가 되어 충분히 18명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 18명이란 최종 설의연의 중복합격자 입니다. 글에 "설의합격자 중에서~"라고 썼었네요. 아마 설의불합 및 설연 모두 불합자까지 포함하면 25명이 훨씬 넘어가겠죠...?
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요.... 서울대 합격한 분이 일단 서을대 등록하면 연의는 예비자로 있었다 하더라도 연대는 등록을 안했기 때문에 연의는 떨어진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연의 추합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이렇게 집요하게 파는 이유는 자식놈 때문입니다.
재가 연의 쓰라고 강요 했거든요.
예비 20몇번 대입니다.
엉엉...
집사람은 가대 쓰라고 했는데...
대기자는 아직 합격한 것이 아니기에 대기 중인 학교에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추가합격발표가 있어야 비로소 등록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죠. 그리고 추가합격 기간에 홈페이지 확인하면 추가합격 또는 합격이라고 뜹니다. 고로 합격여부는 등록기준이 아니라 '최초&추가합격자발표기준'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전화추합이 되더라도 "xx님, 저희 xx대학 xx학과에 추가합격하셨습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저희 xx학교 xx과에 등록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라고 보통 연락이 옵니다. 이 때 등록하지 않는다고 하면, "(추가)합격은 했지만 등록은 포기했다."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 경우도 '추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윗글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1차추합자 중에 추가합격한 학교를 등록하지 않는 사람' 포함 '최초합격자' 중에서 '타학교 1차 추합돼서 빠지는 분 자리'의 합이 2차추합 수입니다. 3차 추합은 최초합격자~2차추가합격자 중에서 타학교에 추가합격되어 빠지는 분들이 3차 추합to를 내놓는 거고요.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3차 추합이 2차추합보다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A학교 최초합격자가 B학교에 4차 추합돼서 A학교 전화추합 때 비로소 추합TO를 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불어 A학교 4차 추합자가 C학교 전화합격(통상5차추합)해서 A학교 전화추합TO를 급히 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연의의 경우는 설의 및 일부 서울대이공계로 밖에 빠질 곳이 없어 예년의 경우 보통 3~4차추합선에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전화추합까지 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이번의 경우 연의4차추합권에서도 설의합격자가 있을 법 한 상황에다가 합격과 추합에 관한 내용을 잠시 언급하고자 말씀드렸습니다.
p.s 25번 안쪽이시면 초조하시더라도 끝까지 기다려보세요 ㅠㅠ꼭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격려의 말 재삼감사드립니다.
가대 쓰시지...ㅠㅠ
정말 괴롭습니다.
안 격어 본사람은 모를겁니다
한달 동안 체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