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출 비문학』 디자인 소개
한재현T_비기출 비문학_샘플_펼침면 (4).pdf
소개
<한재현 비기출 비문학>의 저자 한재현입니다.
제 교재는 PSAT, LEET, MDEET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능력시험 기출문제들 중, 2021 이후 수능의 최신 경향에 부합하는 지문을 엄선하여, 수능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한 "비문학 문제집" 입니다.
기출문제를 이미 n회독한 상위권 현역, 재수생들이, 기출문제를 넘는 수준의 지문/문제들을 접할 수 있는 고난도 비문학 컨텐츠입니다. 2022 수능과 지문/선택지의 느낌이 '매우' 유사할 것입니다. 일부러 그런 것만 모아서 엮었거든요.
아래 링크에서 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책의 내지디자인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여러분들의 feedback을 받으려고 합니다.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이 교재 develop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내지디자인
1. 목차
목차는 간단명료하게 제시했습니다. 별로 드릴 말씀이 없군요.
2. 본문
본문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편의상 PSAT언어논리의 짧은 지문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조금 확대해서 볼까요?
제 교재에서는, 글에서 제시된 정보들을 최대한 독자들이 잘 구별하도록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글을 읽을 때 수험생들은 아래와 같이 정보들을 구별해야 합니다.
‘조일통상장정’, ‘조일통어장정’, ‘어업에 관한 협정’이라는 세 시기를 구별하고
각 시기에 어떤 어업관련 협회가 있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고작용을 돕기 위해, <한재현 비기출 비문학>에서는
· 본문 옆 빨간색 글씨로 ‘날개’를 제시했고,
· 제시문마다 우측 하단에 아래와 같은 Comment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분들이 글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겁니다!
3. 해설
해설에서는 구별해야 하는 정보들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도록, ‘글을 이해한 결과’만을 간명하게 제시했습니다.
제시된 글의 사례에서는, 3개의 시기를 잘 구별하도록 하는 데 해설을 집중했습니다.
본문의 모든 문장을 하나하나 해설하는 방식보다, 이 편이 조금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문제 해설에서도, 너무 쉬운 선택지는 해설에서 제외했습니다.
문제가 될 법한 선택지들만을 해설했습니다.
최소한 1~2등급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집이니, 너무 유치한 해설을 쓰기보다는 조금 수준을 높여 보았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 편이, 중요한 내용에 더 집중하도록 하고, 더 효율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생각합니다.
디자인 개선점
원고의 디자인에 대해서 의견을 받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몇 가지 개선점은,
· 본문 배경의 빨간색 사선 줄무늬 제거or교체 (본문의 가독성을 낮추므로)
· 본문의 ‘제목’과 ‘부제목’의 글씨체 교체 (안 예쁨)
· 본문 옆 ‘날개’의 폰트 색이 너무 눈에 잘 띔 → 잘 보이지 않는 색으로 투명하게 처리
정도가 있습니다.
(본문에 제시된 것은, 디자인의 최초버전 prototype에 불과합니다)
디자인 초고를 첨부파일로 제시했으니, 살펴보시고 의견을 댓글로 제시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한재현 비기출 비문학>은 내지 디자인 수정사항을 빠르게 반영한 뒤, 3월에 출간할 예정입니다.
시중에 있는 어떤 교재와 비교해도, 이번 교재의 품질은 최상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휴반 시도만 해보려는데 무휴학으로 하면서 사문 공부하긴 힘들까요??ㅠㅠ 공부량이...
-
내가 그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야하고 긴 글을 읽고 해석하고 주제를 찾아야하고...
-
그러면 걍 다른 과 가서 원하는 과로 전과하는 게 낫나 원하는 과는 안 되고...
-
고정 1등급 가능 과목은 대부분의 수험생은 거르는게 맞음 4
소수의 머리 좋은 학생은 하는게 맞겠지. 근데 고정 1등급이 나온다는 과목 특성상...
-
안녕하세요 기말 끝나고 정시로 튼 07년생입니다 내신으로 물화지 했었는데요 정시...
-
소수과에 이과임 심지어 ... 표본존나 작음 근데도 아무도 안들어옴 빵꾸인가요?...
-
근데 하다보니 정들더라 ㅇㅇ
-
마지막으로 보고 결정해야겠다
-
3칸 중대경제 지르기 vs 5칸 중대심리 넣고 경영복전노리기 (가군에 6칸쓸예정임뇨)
-
- 입는 사람에 따라 어울릴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티모장인은 안 어울릴거라 함)-...
-
형은 새해 첫날부터 가챠겜에 30만원 꼬라박았어 ㅋㅋㅋㅋ 더 무서운건 저번달...
-
ㅇㅇ
-
제 닉네임의 방향이 정해질 겁니다 고연대로 남을 것인가 연고대로 회귀할 것인가...
-
수학 1컷정도면 3
뉴런 첨부터 새로들어야 할까요?
-
제타는 아가야 4
지켜조야해 그러니까 지켜조
-
물리는 무조건 고정이고 화학/생명 중에 2C1인데... 뭐하징
-
근데 지금 취해서 제정신이 아님 못 함 ㅋㅋㅋㅋㅋ
-
정시 원서를 3장 이상 쓰면 게이임 ㅇㅇ 가나다군을 왜 다 써?
-
머리로는 추합권을 외치지만 가슴이 최초합권으로 향한다 초록 폰트에 쫄려서 넣질 못 하겠네
-
고3이고 ㅈㄴ 노베임 올해 김승리 커리 타려고 하는데 그래도 노베인지라 강기본...
-
문과특
-
상경계열 펑크난다고 여론몰이하는 분들 연경제 응통 쓰려고 일부러 계속 표본안차네...
-
이거 보면 수능이랑 토익 단어에서 모르는거 거의 없다는데 이거 공부해본 사람?
-
촤르르
-
신경과 의사 2
워라벨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여 안정치대를 쓰느냐 안정은 아니지만 될 가능성이 꽤...
-
어문계열이고 낙지 4칸 고속 연초인데 흠… 진짜 고민되네요
-
엔수방은 제가 적고도 제가 감탄함
-
설사범 전과 2
설사범은 사범대 내에서만 전과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또 학점은...
-
볼게필요해요
-
큰일났다 4
곧 2026년ㄷㄷ
-
차피 내용물 재탕이젆아
-
원점수 작9 94 올9 97 엄
-
ㅇㅅㅇ
-
등록 안하면 합격증 못받나요??
-
수학1컷이 듣기엔 어떰?
-
설정외는 계엄령 때문에 올해 인기가 많은 건가요..? 10
왜 16명 뽑는데 벌써 11명이나 원서 접수한거야 ㅜㅜㅜㅜ 다 핵안정이신가.....
-
진지하게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엄빠도 집애 없는김에 사먹어보려고요 집에 소주1병...
-
9개월만에 등급 2번올렸는데 2년만에 원래대로 돌아감
-
슬슬 쑤신다 2
으아
-
고대응통 1
660이면 안되겠죠? 서울대 빼곤 빠져나갈 데가 없는데, 고대 교과우수는 내신 몇점...
-
아니면 암기만 잘하면 다맞을 수 있나요?
-
호감투표
-
한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음(가족 중 한의사 있음) 근데 치대 가는게 좀 더 가오가...
-
일주일에 언매 3
어느정도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자퇴생입니다 전형태샘 언매올인원 강의수강할거에요
-
닉넴 변경함 2
어때?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 전래놀이 교실에서 진행된 늘봄학교...
-
얼버기 0
오늘부터 공부해야되는데...
선생님
전에 출간하신 기출편을 올해 수능 대비용으로 써도 될까요??
가능은...합니다 ㅋㅋ
근데 너무 예전 기출들만을 반영하고 있어 좀 걱정되네요.
교재의 컨셉은 아예 다릅니다.
은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이고
<한재현 비기출 비문학>은 이미 기출문제를 n번 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출문제와 보완해서 활용할만한 고난도 컨텐츠입니다.
비기출 비문학 초고 디자인은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저렇게 출간하셔도 살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지문은 평가원 편집 방식과 같은 2단 구성을 좋아하는데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은 매우 깔끔해서 좋습니다!
저도 2단구성 해보려고 했는데, 일단 그러면 '날개'를 달 수가 없더라고요.
수능특강 독서도 그냥 1단구성이니까 큰 상관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날개'없이 글읽기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지문들도 꽤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단구성을 선택했습니다.
첨부파일의 사례는 가장 쉬운 지문들이고, 아주 낯설고 어려운 지문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2단구성을 원하는 분들이 많으면, 이어서 나올 다음 교재 <비기출 비문학2>에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겠습니다!
저도 2단 구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교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컨텐츠 구성은 다 마음에 드는데..
편집방식은 평가원처럼(평가원 모의고사 프린트하면 나오는 것처럼)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거 같습니다~!
약간의 근거같은 근거를 대자면 평가원 모의고사 형식에 글을 볼 때의 시폭을 계속 적응하기 위함입니다.
약간 매3비적 구성은 평가원 형식의 시폭과는 맞지가 않기에.. 매3비적 구성은 가로로 너무 길다보니 평가원을 보는 수험생들의 시선적응(?)이 불안전 할 거 같습니다!!
선생님 넘 좋습니다
독학하기에 최적화로 해설지 써주세요 헹
아무리 쉬운 선지여도 정확하게 판단했는지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쉬운선지도 해설 있으면 좋겠어요 ㅜ
이거 ㄹㅇ
추가로 코멘트 없이 지문만 서순대로 2단으로 구성해서 내주시는 건 어떨까요?
글씨크기를 알고 싶습니다...
눈이 안좋아서 크기가 작으면 못봐요...
10pt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못보겠네용..
그릿이랑도 겹치지 않나요? 확인하시기 힘드실려나..
그릿엔 그릿모 지문문제들이 많고 피셋같이 짧은건 없..지 않나? 리트만 있는걸로 아는데요
평가원형식처럼 2단이 좋을것같습니다
전자책으로도 출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