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해야될까요??
현역(14수능)은 41113이였구요.
재수를 하면서 오르긴 했는데 제가 정말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까 너무 미련이 남네요.
맘같아서는 한번 더 하고 싶은데 3수는 좀 무리인 거 같기도 하고 올해 수능 성적이 제 실력일 수 도 있으니까 고민되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수생 3개년 기출=현장응시 모음집
-
마지막 인사. 4
아 돈 워너 비 윗아윳 유 걸 마지막인사는 접어두길바래 오늘 단하루맠큼
-
시발
-
노베 재수 0
예체능을 흐다 그만둬서 내년에 재수예정인 고3인데 다들 계획이 단단하던데.. 각...
-
기출 안 본지 좀 돼서 22 수능 국어 시간 재고 봤는데 2
70분 좀 안 돼서 다 풀고 88인데 나 기출 한 거 맞나
-
어라이상하네 5
분명성적표첨부를체크했는데왜아무것도안뜨지
-
8수생 고민좀요 4
아는 8수생이야긴데 작년에 쓴 수능시계가 고장나서 시대인재바닥에서 주운걸로 썼는데...
-
6,9모 모두 4년 중 커하인데 그 어떤 때보다 올수가 가장 두렵고 무서움 그리고...
-
4교시 끝났는데 갑자기 제1감독관이 뒷사람이 일어나서 OMR 걷어오세요~ 이럼...
-
뽑기운레전드 0
그야 내가 다 샀으니까
-
[2025수능예측] CH(2) EBS 수1 연계가능 문항 (압축&압축) 0
마지막 주말 남은기간 긍정적인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꼭 좋은결과...
-
자꾸풀다가도 잡생각이자꾸나고 집중할려해도 그게쉽지가않아요 ... 전에는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
이거보고 동국대 가기로 했다
-
예지몽 아니겠지 3
수능 보는 꿈 꿨는데 국어시간에 집중이 하나도 안됨 독서 언매 몇문제 넘기면서...
-
가채점표 포기 6
올해는 시간 부족할 것 같아서 스킵 어차피 면접, 논술 쓰지도 않아서
-
진짜 ㅈㄴ 불편해 보이는데
-
제가 너무 빨리 보는 것도 같은데...긴장되어서 넘기면 하나도 기억 안 나요 일단...
-
아 손에 종이 베임 19
아야 피 철철 남..
-
독-1개 문-5개 문학 진짜 죽이고싶네
-
오늘 점심 6
포켓먼빵
-
어려운거 맞나요? 라이프니츠 나오고 일원론 이원론 충전기 고전시가에서 개 나오는 그...
-
올해는 공부 유기해서 현역수능보다 못 볼 각인데 왜떨림?
-
ㅆㅂㅅㅂㅅㅂ 마지막 회차에서 드디어 커하로 95를 뚫음
-
프사 냅다바꾸기 4
켄카네키 오레키호타로 오카룽 레츠고
-
괜찮은가요 ??
-
생명1 검더텅 1회독 수특수완한번씩 풀엇고 비유전은 ㄱㅊ긴한데 그래도 기출 한 번...
-
모의고사 국어 백분위 94-96 수학 백분위 94-96 영어 3-4등급(가끔 턱걸이...
-
아예 없나...작년에 저격먹었으니
-
오늘이 벌써 2
수능 전 마지막 주말이다 오르비언들 올해 다같이 수능 존나 부시고오자
-
본인 그래서 예전에 심지어 화1 서바도 번개장터에서 현강러한테 원본 택배 받아서 풂...
-
수능이 4일 남았다는건 15
07이 현역 되기까지도 4일 남았다는것 시간 왤케빠름
-
서바 17회 쉬웠던 것 같은데 88..
-
정당이 구성원의 이익보다 공익 중시해요??
-
굉장히 빡빡함
-
https://orbi.kr/00069395759/%5B%EC%A0%95%EC%B9%...
-
방금 서바 27회 풀었는데 72떠서 멘탈 개나감
-
지구 화석 1
현생누대에서 살던 생물 중에 여태까지 살아있는게 식물들 말고 또 뭐가 있어요?...
-
오리비티콘 이거 22
꽃다발인줄 알았는데 심장이였음..
-
햇살도맞아주니 기분이한결나아져요
-
후하후하
-
수특 연계라 엄청 쉽게 풀었는데 다들 어렵다고 하네요 저만 가 나 14번이랑 법지문...
-
강이분 독서3 내용 읽어보기만하고 수특 문제는 풀지 말까요? 시간이 얼마 없네요.
-
마지막 수능 때 밖에서 피다가 지나가던 감독관한테 개닦여서 멘탈나감
-
대체 이 시기에 뭘 필기하길래 삼색볼펜딸칵을 2초에 한번씩하냐 아진짜로
-
(본문 독해 전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
지금 ㅈㄴ 자살머려움
-
강k 국어 1
강k 국어 10회 혹시 질문 답변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풀땐 그냥 평소처럼 푼줄...
-
히나만 풀겠어요
-
애미가 없노 0
ㅅㅂ
진짜 열심히 안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건지 생각해보시구
진짜 열심히 안한거면 하나 걸어놓고 반수하세요.
재수 때는 현역때보다는 열심히 했죠. 근데 이것도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잘거 다 자고 볼꺼 다보고 놀꺼 다 놀면서 했으니ㅠㅠ
근데 다들 그렇게 재수하는거아닌가요? 스트레스 조절해가면서
저도 하루에 최소 2시간은 놀았는데...
저는 영화도 7월까지는 다 챙겨보고 자습시간에 축구하고 좀 심했는지라..
개인적으로 재수 때 열심히 안했으면 삼수때도 안할거라고 생각해요.
재수때는 재종반에서 널널하게 하고싶은 데로 하면서 공부했거든요. 그래서 만약 3수하게 되면 기숙학원같이 강제력이 있는 곳에서 할 생각인데 그래도 안될까요??
주위에 N수생들 보면 꼭 그렇지는 않던데요 오히려 더 열심히 하시던데
삼수는 무조건 삼반수라던데요....쌩삼수 노우
안정적으로 지원하시고 반수ㅊㅊ
삼수해봤는데 성적대가 저정도면 무조건 반수ㄱㄱ
왜요?? 특별히 이유가 있나요??
앗 무조건 반수하라는 게 아니라 +1하실꺼면 삼수보단 반수를 권한다는 뜻이요 오해ㄴㄴ 왠만하면 올해 대학가시는 걸 촟현합니다
아하ㅎㅎ근데 올해 갈 대학은 맘에 차지 않을거 같아서 한번 더 할 거 같네요ㅠㅠ감사합니다
ㅜ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