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능에서 제일 불합리하다고 느꼈던거...
다른건 그렇다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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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부분 구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전개를 이용해서요
맞아요 ㅇㄱㄹㅇ
이러면 안되지만.. 못된 심보긴 한데
수학 그렇게 잘하지는 않던 애들이 수학 대박 터뜨린거 진짜 미치겠음..
ㅠㅠ9평 때 수학 처참했던 애들이 수능은 거진 다 96점 이상이네요 후...
진짜 96점 짱짱 많음 ㅠㅠ
제 친구중에 문과에서 전과해서 수학 그저 그렇던애 96점 맞았네요
평소 모의 제가 95~100 맞을때(제가 원래 덤벙거리는 성격이라 2,3점 짜리를 많이 틀려요) 걔는 70점대 맞았었는데
수능때는 저 93 걔는 30번문제보고 포기해서 96..
수미잡이긴한데 진짜 아.. 이러면 안되는데 솔직히 인정이 안되네요
실수도 실력이긴한데 적당히 실수는 커버될 정도의 시험을 내야지
실력이 구분이 안되는 시험을 내놓고
실수도 실력이라 하시면.. 아.. 모르겠네요 ㅋㅋ
물론 100점 맞으신분들은 인정합니다
여러번 검토하면서 실수 잡아내지 못한건 제 실력이기에..
근데 진짜 2등급만 됐어도 인정할수있는데 3등급은 도저히 못받아들이겠어요 ㅠㅠ 아 수학 3이라니
모의고사 항상 70점대 맞던 친구가 이번에 96점 ㅋㅋㅋ
친한 친구라 저도 진심으로 기뻤는데
뭔가 잘못됬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국영탐 잘하는데 수학때문에 성대 공대 목표로 하던 제 지인
언수외탐1 만점 나왔네요
진짜 사람마음이그렇더라구요...ㅜㅜ
평소에 국영잘하고 수학3등급맞던애들이 이번에 의대갈성적나온거보고...ㅠㅠ!
ㅇㄱㄹㅇㅠㅠ
어쩔 수 없죠 뭐..
출제자가 이런거 고려안하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수학이 강점이어서 이번 수능, 별로 마음에 들지 않기는 하지만.. 괜히 난이도 조절 '실패' 라고 하는게 아니죠.. 뜻대로 안되니까..
물론 이번 평가원은 난이도 조절 '실패' 가 아니라 '무시' 에 가깝지만요
백번공감합니다..이번같은경우 국어만 못하고 나머지를 잘하는사람에게 매우 불리했죠
휴 내는사람도 인간이지라 진짜 신이 아니고서라 난이도 조절 맞추기가 쉽지 않은듯 ㅜㅜㅜ
신정도로 맞추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올해는 너무 심한거 같아요..ㅠㅠ
근데 이번은 못맞춘게아니라 안맞춘거같아요. 뻔뻔한걸봐서는
근데 지표가수 무등비 빈칸 등등 다 뺀거 보면 그냥 의도한 거 같아서 그게 착잡..ㅠ
b형 작년처럼 2개만 작정하고내면 92로 맞추기도 어렵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원래 인생이 운빨임ㅋ
시험에서 실수 안하는것도 운이지만 자기가잘하는 과목 어렵게 나오는 것도 진짜 운인듯요.. 세번 수능보면서 과목별 난이도 들쭉날쭉한거 딱히 불만은 안 가졌지만 가끔 그런 생각은 했어요. 만약 내친구들이 작년 수능이나 재작년 수능 봤어도 지금 다니고있는 학교 합격할 수 있었을까..ㅋㅋ 부질없는 생각이지만요
진짜 쉽든 어렵든..,난이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매년 과목마다 제각각이니 시험 난이도를 예측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일어남..
ㄹㅇ 공감합니다. 실제 난이도를 과목별로 똑같이 내는건 힘들더라도 평소 암묵적인 등급컷으로 맞춰내든지(수학 등급컷100잼) 이렇게 과목별로 극단적으로 내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년도별로 갈수있는 대학 급 자체가 다르지 않을까요
진짜 공감해요...특히 수학을 이렇게 쉽게 내는 법이 어딨는지...전 수학 a형 9월 수능 둘 다 만점인데 9월 0.38%에서 갑자기 2%도 넘어가버렸네요...
그래서전 96이랑100은 천지차이로봄ㅋㅋ
작년 영어 100
올해 영어도 100
원점수는 같지만 천지차이
ㅂㄷㅂㄷ
작년 영어98 올해 97 ㅂㄷㅂㄷ
진짜... 평가원 노답.. 수학에 퍼부은 시간에 국어 더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