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되고 안전하지만 재미없는 길 vs 한치앞을모르지만 그래서 살맛나는 길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시점이네요
질문 다시 할게요.정리가 되엇어요.
타인의 시선대로 사회가 원하는대로 살아서 인정, 부 이런건 다 따라오지만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약간 틀에 갇힌듯한 느낌 받으며 가슴이 작게 뛰는 삶.
주변의 비난의 소리에 귀를 막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면서(범죄를 저지르겟다 이런건 아님) 정말 한치 앞을 볼 수 없지만 그래서 무궁무진하게 재미잇을 수도 잇고 다칠수도 잇지만 정말 가슴이 뛰는 삶.
(이걸 쉽게 선택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어느정도냐면 고삼인 지금 수능을 포기하고 제 길을 찾아나서르정도의 용기입니다.. 심지어 잘하면 설공에 들어갈 수도 잇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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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답 찾앗어요!!!!
감사합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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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다
전자에서 행복을 찾을래요 ㅎ
한치앞을모르면 살맛안날거같아요
교대와 공대인가요?
뭔지궁금하네요
후자가 끌리는 건 우리가 젊기에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결국 전자의 삶을 살 기회가 있었다는데에 분명 후회할 시기가 올것같아요.
저도 그런 고민 많이 하는데,
전자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도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둘 다 합니다
부자면닥후 ㅋㅋ
근데난 돈없어도 하고싶은거할래요
안전하면서재밋는일은없나요..
왜 둘중 하나를 택해야 되죠..? 선택지가 없다면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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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진정한 조언을 해주실분은 주변에 없는것같네요 잇는님이부럽습니다
하고싶은일을하며사는거
남이 뭐라 하든 내가 만족하면 됨
저는 닥후입니다.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결혼할거면전. 독신으로살거면후
저도 둘 다 합니다.
진로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비록 대학교 1학년생이지만, '이런 길도 있구나'라는 것을 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써봅니다.
저는 [현재 실현되지 않은 직업]을 목표로 공부해왔습니다. 그러자 돈이 문제시 되더군요.
그래서 수능을 보고서 1주일 만에 시작한 것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원]을 3 가지 만드는 것입니다. 그 중 두 가지, 9개월을 매진한 끝에 일정 궤도에 올려두었답니다.
하나는 '전화 두 통화'로 20만원을 벌어 들일 수 있는 편리함이 있지만 더이상 발전을 꾀하고자 하면 위험성을 띄기에 유지만 하려합니다. 또 다른 것은 지금 1시간에 3-4만원을 보장해 주지만, 1시간에 20만원을 벌어들이는 그 순간까지 제 능력을 키워보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일들은 [안정적인 수익원]일 뿐입니다.
제가 매 새벽마다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 일이 글쓴이가 생각하는 [Risk를 가지지만, 가슴이 띄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돈을 벌어볼 생각도 안해보고서, 돈 버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르비언이 당연시 여길지 모르는, 공부 상위 1%. 평범한 학생들에게는 무리라고 생각되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해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돈을 벌어보지도 않고, "돈을 못버는 다른사람들 처럼, 나도 벌지 못할거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공부를 통해 얻은 깨달음, '하면 된다'를 가지고 한 번 부딫혀보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돈이 방해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인하는데요..
오히려 공부 상위 1프로가 되는 것보다 후자처럼 사는게 더 어려워서 이런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하면 되지만.. 후자는 한번 자신감을 잃게 되자 안되거든요.
쨋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충분히 좋은 말씀입니다만
'경험'과 '선택'은 다른 것 같습니다
가치관 차이 같네요 전 전자...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