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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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퀴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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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인데요 왜 OO'를 연장한 선이 N과 만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설 여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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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중요도 종이?나 그런 부록은 없음? 걍 모고1 간쓸개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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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6 탐구 2개 가능 최저 충족률 어느정도 일까여?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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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커트라인 점공 볼 땐 싱글벙글했던 나 공군 앞에서 수시 2등급대의 정서를 알아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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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어떤가요.머 게이 축제니 그런거 하는 사람들 말고 본인들끼리만 연애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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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ㅋㅋ 2
ㅅㅂ 수학 25 27만 안 날렸어도 고대 원하는 과 안정인데 성대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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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돌아댕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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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엔진을켜둘게 3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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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0
내가 왜 하다하다 저런데서도 까여야함.. 그렇게 나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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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메가 사실분이나 빌리실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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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0
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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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노래 0
작년부터 내내 듣다가 요즘 실모 풀 때만 안 듣는데 확실히 집중도 잘되고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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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도 있네? 아니….진짜 왜그럼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그러고 싶나 뭐 초딩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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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안 풀리는데 풀이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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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0
잇올에서 파는 대성 월간 패스권에 교스패스까지 포함된 상품안가요? 잇올 대성 김승리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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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릭터가 망가지는 2차창작은 별로 없지만 그만큼 관련된 굿즈나 스토리 비중도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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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루 근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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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여학생들이 쳐다보는데 나한테 관심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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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싸움 성공 4
최근 3년 40:1, 50:1 경쟁률에 파고들어서 20:1로 눈치싸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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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바라 원샷 때렸는데 문제만 보면 멍해지네 이거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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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적성에는 맞아서 상관X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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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0
6모 89 9모 91 떴는데 어휘끝 수능 거의 3회독? 하고 틀린거만 계속 단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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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능지는 절대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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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비판갤에 내 이름이 거론되지 않은 건에 대하여 2
그런게 있다길레 나 까는 글 기대하면서 들어갔는데 없음 근데 뒤에서 까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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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까지 비 안왔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 오고 있음 여기가 동남아냐고...스콜이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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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합격예측들 해보길래 해봤는데, 우주상향인 서울의예도 4등/89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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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2
전 덧셈도 못하는 이과 실격 통통이에요 8 + 13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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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으면서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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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燈明 法燈明 1
너는 오직 너 스스로를 등불 삼아 의지하며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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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휫자다 5
먹다 남은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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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갤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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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ㅎ탈락이구나.. 언매 어쩌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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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퀴즈 3
'넓다'는 자음군 단순화에 의해 '널다'가 되었다가 'ㄹ' 받침 뒤에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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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봐서는 안 될 심연을 본 것 같다 진짜 커뮤가 인생의 전부인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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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며 꾹 참아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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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9
나도 모르게 된장뚝배기에 진로 한병 시켜버렸네 근데 못 참겠는걸 진로모의고사 한회 푼걸로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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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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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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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도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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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 다시 풀어보려고 하는데 진짜 초특급 어려운 최최상 난이도부터 상 정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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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풀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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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원 시험 점수를 신뢰할 수 있긴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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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가 정치적감각이 제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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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쪽자리 눈치보이고 귀찮아서 못들어가는 사람들은 6
본인이 예매한 비행기 기차 열차좌석도 못찾아들어감? 아님 바깥자리 얘매하고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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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종합적인 시험지의 퀄리티는 문학이 결정하는거 같음 시험을 위해 쓰인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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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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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까지 30일동안 가면서 호랑이 조심은 안 해도 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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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서울대 0
화확생사 기준으로 만점 성적표에다 내신 aa 돌려봤는데 이래도 70퍼가 안...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