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아아아아....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이 다가와서 그런지
독서실에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그런데 이 동네 중학생들 너무 통제가 안되네요 ㅠㅠ...
남학생들은 그래도 통제가 되는데
여학생들이 통제가 안되네요.
한두번 말해서는 사람 말을 들은 척도 안하고
화를 내면 그때서야 말 알아듣는 척 하다가
돌아서면 또 반복하고 바로 저 꼰대는 왜 저러냐면서 뒷담화하고..
그것때문에 독서실 총무하면서 어제 화를 제일 많이 낸 거 같습니다.
오늘도 좀있다가 일 시작하는데 벌써 일을 하기가 싫어지네요.
그래도 월급이 이틀 남아서 참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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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여중생들 피가 거꾸로 솟죠. -_-
오늘도 독서실 휴게실 가니까 아예 눌러앉아서 노가리하고 있고.. 거기서 점심 드셔야하는 분도 계신데.. 아직 어린 친구들인거 이해는 하지만 너무 심하더군요.
제일 통제 안되는 집단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