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생각 하지말라고 하는거 참
사람마다 다른거고..
뭔가 수능다끝난사람이 여유부리는거로 밖에 안보임
분명히 더 친절하게 좋은방향으로 이끌어줄수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냥 일반화시키고 생각하지말고 공부나하세요라고 하는거보면 좀 보기싫네요
전 고1때 2시에자고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공부하는 패턴으로 1학년때공부했는데
수학4등급을 못벗어나다가
남들 이과와서 수학성적떨어지고
남들 고3되서 수학성적떨어지고
남들 재수생,반수생끼이는 평가원시험에서 수학성적 떨어질때
고1때 막무가내로 하던공부고치고 사람들한테 묻고 조언구해서
고2때 숨마쿰사서 성적오르기 시작하고
고3때 한석원샘 만나면서 성적클라이막스찍고그랬는데
전 공부법고민하고 커리짜고 그러면서 스스로 변화도겪고
다른분들한테 조언구해가면서 성적많이올랐어요
혼자서 맨땅에헤딩하듯이 열심히할때보다.
한번씩 정말 공부법이 필요한사람들한테까지도
막 그냥 공부하시죠라면서 대하는사람들보면 참 한심합니다
저는 저같이 공부법모르고 한심하게 속썩이면서 힘들게 공부하는사람 없애려고
사대쪽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말이조.
갠시리 글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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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향 없이 무작정 길을 간다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게 아니죠.
수능에서는 물론 공부하는 게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공부법도 성적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데..
물어보는데다가 공부나 하라는 사람들은..
뭘할지를 알아야 하죠ㅋㅋ
맞아요 그냥 딱히 사람상태 보지도않고 남댓글따라하는거뿐이죠
하루 10시간 꾸준히 몇개월을 공부해도 4 5등급 못벗어나는사람 수도없이많은데
거기다대고 공부나 하라라는 말보면 어이가..
공부법이 문제인거늘..
공부하면 당연히 다 성적 오를꺼다라는
일반화하는거 보기싫네요
제가 본사람중에 기출 정확히 10번이상 보고 모든기출 답이 다 생각나고 다풀면 다맞을정도까지 반복한 애가있었는대 얘 4등급 이상 가본적이없어요.
이건 공부를 안했다기보단 공부법이 틀린거죠
저희학교에도 반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하는 애가있었어요. 별로안친해서 말하고 지내지도않았지만
공부밖에안했는데 그래도 평균3등급을 결과로받았네요
공감합니다. 그 사람의 상태에 따라 공부법도 다르고 1등 즉 예시로 전교 최상위권 애들을 9등급이 따라하면 100퍼 망해요. 사람들에 따라서 다름.
공부법이 무의미하다는건 사람마다상태가 달라서
정해진공부법이 없다는건데
이대로면 말그대로 사람마다 각각의 공부법이 필요하다는거죠 잘보고 깊게 고민하고 상담해줘야할 부분이죠.
사람들에 따라서 다름. 진짜 왜 내가 7~9등급 최하위권에 머무는 이유가 아주 기초단계가 부족해서란걸 알면 차근차근히 쌓아야죠. 6~4등급은 아주 기초를 알아도 그래도 베이스가 잘깔리지 못하니까 기본내용부터 다시 잡고 예습강의복습 잘 활용하고 3등급부터는 일단 기본은 되는데 공부량이 부족하거나 고정으로 잘 갈피를 못잡을 때 효율적이게 날 붙잡아주는 사람과 함께하는거지 무작정 1~3등급 애들을 따라한다고 중하위권 애들이 다 되는건 아니죠. 진짜 그 애들은 하라고 할 때 열심히하고 꾸준하고 말도 잘듣는 애들이였는데 좀 감정이 매마른애들도 있을거고요. 아무튼.. 화이팅. 그런데 진짜 자기 상태체크 및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시행착오없이 계속 여러번 공부법을 스스로 찾아보지도 않고 인터넷에 공부법만 찾는 사람들은 도둑놈...
그런애들은 제외해야겠지요ㅇㅇ!
맞음 무조건적인 양으로 성적올리는건 한계가 있음 효율, 즉 공부법이 중요함 근데 사람마다 맞는 공부법은 다름
그래서 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데말이에요
높은 수준의 지식, 공부법이 필요한 대학수준, 대학원수준, 전문가수준의 공부가 아닌이상 단기간이라면 단기간인 10여년 안에 승부를 봐야하는 수능이라는 체제에서 공부법은 필수불가결한거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물론 공부법을 묻기전에 자기가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공부량을 달성해봐야죠. 공부량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다수의 이유가 공부를 많이 함으로써 스스로 더 효율적인,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서라고 생각해요.
네 공부를 많이하시는분들은 공부를 많이하시다가
결국 자기만의 공부법이 정해지고 또 자기에 맞게
변화해나가는 과정을 거치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부분이 무작정한다고 이루어지는 과정은아니니.. 양과 질을 다따져야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여러 번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공부 방법을 알아보는거라고 생각하지만 타인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간이 촉박한 분들에게는 좀 더 절실하겠지요
고3이 되서 계속 시행착오만 겪을순없으니..
인강을 모두 들어보고 완강해보고나서 이사람이 좋았다라고 할수는없으니까 인강도 따지고 커리도 짜고 그러겠지요.. 절실할때의 심정도알구요
케바케라죠??^^ 성급한 일반화는
항상 오류의 우를 범할 가능성이
다분히 있으니깐요~~
아무래도 공부는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만 하면 성적 쉽게 올릴수 있다 같은 야매식 사고를 공부법이라 부르며 찾아다니는 애들이 더 많아서 그런 말이 나온거라고도 생각드네요.
여담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공부법이란 말은 좀 잘못된거라 생각해왔는데, 학습방법 이란 말이 좀더 맞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해요 ㅎㅎ
베이스가 0인상태에서 몇을 곱하나 계속 0이죠. 공부의 질을 향상시켜서 1이라도 민든담에 뭐든 해야됨
공부는 안 하고 열심히 공부법만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런 글을 썼겠죠?
10명중에 아홉명이 그런글을 썻다고 나머지 한명이
똑같은 사람일수는 없으니까요~
10명중 한명이라도 진심이라면 그런사람들은 정확하고 세심하게 도와줘야되겠지요
근데 그한명마저 무시당해버리니~
제글에서말햇듯이 저또한 맨땅헤딩파엿죠
'공부법만' 생각하지 말라는거지 저도 계획적인공부가 낫다고봐요
맞는말씀입니다
가끔 인강강사들 공부법같은거 연구할생각할시간에 공부해라고하죠.... 요령피우는걸로 치부해버리고,ㅡㅡ
저도 무의미한 쳇바퀴식 공부하던시간에 효율적이고 업그레이드된 공부법을 발견하고 실천했더라면 n수의 멍에를뒤집어쓰진않았을텐데...
뭣도모르고 단순히 열심히하는 애들이 얼마나많은데요...
효율적으로 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말이죠..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 이걸 어떻게 활용하느냐 차이인데.. ㅎ
시행착오만 1년해서 지금 삼수중 ㅠㅠ 공부법배우고 나니까 훨씬 효율적인데 ㅅㅂ
혼자서 공부법찾으라는건너무 시간많이걸림 그리고 공부법은 보편적인게 존재한다는것도 알았음
제생각엔 개인에게 맞는 공부법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초딩때부터 영재교육받는애들은 머리가 뛰어나다기 보다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하던방식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였고 그대로 하니까 성적이 나오고 그러니 공부를 계속하고... 그러니 잘하게되고...
균형점이 존재하죠. 가끔 보면 진짜 열심히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안오르고 있다가 방법론만 건드려주면 수직상승하는 친구도 있고, 맨날 방법만 찾고 노력은 안해서 속빈 껍데기 같은 친구도 있고.
근데 전에 글쓴분의 말이 이해가 가는게, 전자보단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죠. 뭔가 이룬 사람들도 의견이 다다른데
정답이 어딨을까요? 어떤 고시생들 정보지에서 합격수기 본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길~ 공부해서 합격자가 100명이면
합격하는데 쓴 공부법도 100가지란 말이 있더군요.
다 똑같을 순 없는데 기본적으로 저도 수능공부법에 어떤
틀이 있다는데 공감합니다. 개개인마다 다르기에 자신에게
적당히 맞춰서 응용하는것일뿐...
딱 제가 그런사람이예요ㅠ고등학생때 자습6시간이상씩했는데 겨우해서 전과목4등급대나와서...ㅠ진짜 제가 보낸시간이 너무 억울해서 재수하면서 인강듣는데 다른과목도 그렇고 이과수학같은건 특히 인강도움받는게 습득하는시간이 더 빠른거같음
님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어찌보면 타인한테 조언을 듣는것이 좋은가 나쁜가는
그 사람의 메타인지능력, 그러니까 자기 공부과정을 살피고 스스로 피드백하는 능력이
갖춰져 있냐 덜 갖춰져 잇냐의 문제 아닌가 싶네요.
공부법은 본인 스스로 터득해서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위해서 뭐라해도 듣질 않아요 열심히 공부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한번쯤 고민하고 생각하면 해야 하는 그렇게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요 본인의 문제점을 스스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급을 떠나서 본인의 문제점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성적이 안오를 이유가 없는 듯....
하지만 어느정도의 틀을 잡아야 하는듯합니다. 예를들면 독해력기르는법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