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꿈이신분들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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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독 글 안 읽히는 ㅅㅂ 오늘 독서 문학 기출 다시 보는데 눈에 하나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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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등급컷 어디서 봐야할까요 시즌2 1차랑 답지가 다른데 이감에 올라와잇는게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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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냐?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 지역거점국립대학 경북대학교인데 다들 대학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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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4점 질문 0
추론부터 막혔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하나요?제가 사진에 적은 최댓값의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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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많다고 안들어가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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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모 평균이상 재미있고 털털하신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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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승리 강의를 아수라만 들어서 아직 붙여읽기가 너뮤 힘든데 김승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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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2~낮1에서 오르질 않음 틀리는 영역도 일관성이 없음. 고3때 본 모의고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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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계간지 0
님들 강의도 다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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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야지각 4
아 늦잠쳐잠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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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질 한번 더 3
슬프다…남치니가 연락을 안본다 무슨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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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 분 동안 푸는건가요? 한 25분 잡고 풀면 되나요? 그리고 난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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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것이 진짜일까요?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말해봅시다. 우리가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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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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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저걸 추론하라고?? 해설 볼때마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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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 노베시절 평균 거의 57312에서 올해 평균 24211인데 … 나 수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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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들 미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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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독서도 그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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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죽였으니까 킬러지 특수한 도구(삼도극, ..)로 죽였다고 킬러인게 아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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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작년수능 문학 기출 유네스코로 보는데 가지가 담을넘을때 문제가 적절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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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기출 어려운거만 싹 해얘되나 아직 스텝투 이렇게 갈라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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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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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등분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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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ebs국어 실모사려하는데 퀄 많이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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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에서 한국전자인증에서 인증서 내라는데, 발급하려고 들어가니 돈 내라고 하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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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0
님들 성탄제 맨마지막 연 길이 돌아가는 사슴이라고 되어잇잔아여 김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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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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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각각 자료가 서바 해설관련해서 서바 해설된 프린트 자체가 배부되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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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서울은 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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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재원생들 파이널 얼마에 사셧나용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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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3회 답지 0
강k 3회 답지 받을수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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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훌쩍빌런 4
환절기라 훌쩍대는건 나도 어느정도 그러니까 이해할려고 해도 10연발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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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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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의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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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도 없는 나라 제품을 왜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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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수 16%인데 서울대 합격생은 35%…"'수능 40%룰' 깨야" 14
[편집자주] 한국은행이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입시경쟁 과열 해결책으로 제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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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야겠다 8
집에잇으니깐 자꾸 딴짓하게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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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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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독서실 관리자야 지금 밖이 30돈데 변기에 엉따를 틀어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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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비독원 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문학은 기출 안 본 지 꽤 되어서 다시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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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모 88 (현장 x) 9모 96 그 전까진 아무것도 안하다가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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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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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전선면의 기울기는 전선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감소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ㅜㅜ 11
질문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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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왜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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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교육청 언매는 다 맞거나 1개 틀리고 사설 모고는 계속 2~3개씩 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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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내신기간에 학원 근무할 당시 여자쌤들은 교무실에서 다 죽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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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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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점 문학 -5점 언매 -2점 91점. 문학 34번은 소거법으로 겨우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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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줄거리,전문 봤는데도 효과 못봤다고 그러는거임? 국어 못하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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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발 0
으악
환자를 치료하는 보람이죠
치료에 의한 보람은 저한텐 안생길거 같아서 다소 뜬구름 잡는 것같고 교과서적인 대답이라 간과하던 부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남에게 도움이 됐을 때 제 낮은 자존감이 회복됐던것을 보면 이 부분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직업적인 성취 역시 중요하지만,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혹은 가족들과의 관계 같은 것들도 저에겐 중요한 점이었는데 직업적인 성취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문직이 아니면 누리기 어려운 것이죠. 제가 공대와 한의대를 놓고 한의대를 선택했던 이유는 이런 것이 큰 것 같습니다. 직업적인 성취는 뭘 하든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더불어 타 직종대비 높은 평균 소득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속물적이게 보일까봐 위에 써놓진 않았지만 저역시도 개인시간과 충분한 보수에 이끌린 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게 깡패인 메리트인데 일부러 간과하며 자꾸 다른 좋은(?)명분을 찾고 있었던거 같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표로 향하는 동기에는 좋고 나쁜게 없습니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뿐이죠.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격공감합니다
보람찬일하면서 남들한테 고맙다는소리 많이듣고싶은데 의치대는 점수안되고
그나마 상향지른게 한의대네요. 대학어디가든 봉사활동같은거 많이하고싶음
돈이나 군대문제는 다른진로랑 넘사벽인건 말할필요도없구요.
외제차한대뽑아야죠ㅋㅋ
근데 금융공기업정도 클래스면 사실 전문직 크게 안부러울거같아요 들어가는게 정말어렵긴하지만..
듣다보니 보람도 있고 삶의 질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금공부터면 적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 저는 한의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한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애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의사분들도 아무래도 한의사랑 조금 불편한 관계니 그런분들 말에도 휘둘리지 마시구요. 자신만의 신념 같은걸 키워 가꾸셨으면 좋겠어요. 자부심과 자신감을 골고루 갖추신 한의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의사분들이 한문을 어떻게 외우셨는지 존경심이 드네요. 으으 한문이라. 뭐 보람찬 신념이 없으시면 그냥 단순히 돈많이 벌려고.. 편하니까.. 집안을 일으켜야하니까.. 돈많이 벌어서 여자친구를.. 한의사가 되어 부모님께 침놓아드리기.. 이런 신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기만 안치면 되니까요. 의치한수 분들이 전문직이란 사명감을 가지시고 올바른 진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