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능 물리학에서 다양한 풀이라는건
본질적으로 차이는 없음.
예를들어서 어떤 포물선 문제를 등가속도운동 공식으로 풀던 중력끄기로풀던 평균속도로풀던 대치동암흑의스킬로풀던 본질적으로는 뉴턴의 운동법칙에 기반한거라는 점에서 같음
근데 문제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접근법으로 푸는게 더 빠른지의 차이는 있음 이건 직접 여러가지 접근법으로 풀어보면서 깨달아야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외대 가능할까요??어디 쓸지 추천 부탁드립니당
-
나만 요새 게임 노잼인가 나이 먹어서 그런듯
-
개정 시발점 0
15 개정 시발점 샀는데 이번 수능 보거든요 ㅜ... 22개정으로 또 사는게...
-
이번 수능에서 전체적으로 기대보단 못쳐서 중경외시? 갈거같습니다. 반수할거같은데,...
-
언확쌍윤이고 메가 기준 백분위 90 93 1 97 98 인데요 진학사에서 성대 냥대...
-
서버 정상화좀 5
나 다이아 캐러 가야돼
-
나중에 시간되면 국어공부하면서 든 생각이나 태도 쭉 적어볼까요?
-
이미 씻어서 굉장히 고민됨...ㅜㅜ
-
침대 누웠더니 2
허리가 갑자기 아프네
-
참 좋은 말이야
-
마크서버죽었다 8
ㅠ
-
설마 엄마가 덥다고 안하겠지
-
생1 지1인데 둘다 버리고 사탐으로 사문 정법 생각중인데 이게 맞을까요?
-
다시는 그대와 같은사랑 없을테니 잊지않아요 내게 주었던 작은 기억하나도 오늘도...
-
옆구리만 시리네
-
기차지나간당 2
아프니까 잔다
-
총합 8등급 상승 성공한것 같습니다 평백 70 중반대에서 92.5~93.2까지...
-
아 다시 생각할수록 열받네 ㄹㅇ 3명이 있는데 한 명은 지인 나머지는 초면, 근데...
-
거수투표가 왜문제임여?? 대충 말만들으면 좀 요상해보이긴 하는데 그렇다해도...
-
전반적으로 정답률 꽤 낮고 단일 문제가 역대급 정답률이라 만점자가 꽤 적을고같은데 …
-
ㅈㄴ 들어보고싶음,, 근데 수능판도 뜨고싶은데
-
사탐 출신 의사한테 진료 받고 싶으신가요 ?
-
미적은 다 12월 말 아님 1~2월이네.. 현강 개강이 그때고 업로드하는거 생각하면...
-
일자로 내려가는 다리vs위에는 두껍고 아래로 가면서 날씬한다리vs육덕한다리
-
을 해보지만 먼가 물어볼게 없을듯
-
이걸 볼 때마다 1
https://orbi.kr/00068125009 먹튀하고파요
-
낮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고 새벽 4시까지 안 잠
-
집가서 마크할까 2
-
ㅇㅈ 3
야식
-
힐링게임 뭐 없을까 17
-
본죽만 챙겨갔는데 차가웠지만 억지로 꾸덕한 죽을 꾸역꾸역 먹은 느낌
-
2025 뉴런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현우진의 싱글벙글 드립 ㄷㄷ
-
백분위 메가 기준 언매 87 미적 74 영어 3 한지 92 사문 74
-
N수생 할인 20만원해주면 안 되냐 흑흑
-
샴페인은 왜 2
C로 시작하냐 s가 아니라ㅋ
-
현우진 시발점 0
07년생 26수능 준비하는 정시러인데요 26수능은 15교육과정이이니깐 그냥...
-
공부다. 캬캬캬캬컄
-
왜 또하는거지 대체 어디까지 퍼주려는거냐앗
-
제가 이제 고3 인데 우진T 풀커리를 탈려고하는데 원래 시발점 했던 사람도 개정...
-
미적과탐이고 국수영탐1탐2순으로 백분위 80 98 3 88 93 이과인데 서성한...
-
오티 들어봤는데 22개정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26수능때 하라는 이유도 모르겠고...
-
육군 군수 1
운전병으로 입대 예정인데 궁금한게 아이패드가 안되면 군수를 어떻게 해요? 인강을 아예 못보는건가요?
-
그래야 마음이 편함.
-
집 도착 2시 예상
-
한 외워야할 분량A4로 정리했을때 몇페이지임?
-
돌아와...
-
동덕여대 0
덕성여대 서울여대
-
언매 미적 영어 생명 지학 한국사 3 2 2 4 5 3 탐구 때 배아프고...
감사합니다
포물선 머치암흑스킬이 진짜있음?
저도모름
ㄹㅇ
근데 물2는 공식만들어보는게ㅜ중요한것 같음
ㅇㄱㄹㅇ
뭔가 일반화해보는것도 도움이 되죠
본질적으로 다르려면 수능 물리에서 쓰이는 수학 수준으로는 불가능...
사실 충돌은 조금 본질적으로 다른 접근이 있기는 하지만...
엥 그런게잇나요 ㄷ
에너지 보존으로 푸는 것과 190920 풀때 좌표계 변환 후(갈릴레이 변환) 질량중심 사용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저는 이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고등수학 수준으로 정확히 기술이 가능하다라 하기는 좀 그래서...
사실 그것도 결국 운동량 보존과 상대속도의 크기 일정을 이용하는것 아닌가요
상대속도는 결국 에너지보존에서 유도되고..
그렇기는 하네요...그렇게 보면 핵심은 같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그러면 고전역학 자체에서 본질적인 차이는 없는 거겠죠? 어짜피 라그랑주 역학이든 해밀턴 역학이든 모두 최소작용의 원리(뉴턴역학)에서 뻗어나오는 것이고 그로부터 뇌터정리, 또 거기에서 에너지보존, 운동량보존 등등을 유도해낼 수 있으니...어찌 보면 심오한 지적이군요
물리학을 좀더 파보면 뭔가 깨달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일단 저는 학부 2학년 수준도 제대로 안다고 할수 없기에..ㅋㅋㅋㅋ
ㅇㄱㄹㅇ 현역 때 물2 했었을 때 그냥 계산 피지컬로만 해서 어떻게든 풀기만 해도 점수 잘 나왔던 거 같음
결국 현장에서는 스킬이고 뭐고 가장 기초적인 방법으로 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