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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통하는, 공부법의 절대법칙’, ‘우리만 따라하면 무조건 스카이...
사문: 단점없음 무조건해라
개념 외울거 별로 없음
별로 없는 개념도 쉬움
응용 난이도도 낮음
연습하면 타임어택도 아예없음
+ 만점 표점 꿀
ㄹㅇ
맨날 사탐이 돌려돌려돌림판 올해는 어떤과목 선택자가 ㅈ될까요 하는데
사문은 그거 피할수있어요
돌고 돌아 사문
17수능 끝나고도 이런 글 있었는데 댓글 엄청 달렸던 걸로 기억
동아시아사 셰계사 봤던 사람입니다
동아시아사는 만점으로 1등급(백분위97)
세계사는 4개틀려서 4등급(백분위70)
받았습니다.
수능때 사탐선택하실거면 무조건 생활과윤리 들으세요
진짜 난이도 제일 할만한 과목입니다 안해봤어도 도전하세요 제 주변에 생윤
올해부터 시작해서도 수능 잘본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역사에 조금이라도 흥미있으시면 동아시아사하세요 동아시아사가 범위가 짧고
유형이 패턴화되어있어서 점수 받기 쉽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지인 추천할 때 꼭 언급하겠습니다. 새해 복 밚이 받으세요!
사문
범위 적고 난이도 쉽고 킬러라고 불리는거 마저도 거품 잔뜩 낀데다가 허수는 가장 많아서 등급컷 가장 안정적인 과목 이거 안하는건 걍 바보임
세지
걍 공부하는게 재밌음 50 받는 난이도 사탐중 최하 예상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경제: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거만큼 어렵진 않음 하지만 당연히 다른 사탐보단 어려움
개념은 적은데 그 개념 완벽히 이해하는게 까다로움
응용도 나름 까다로움
무엇보다 응시자수가 적어서 표본이 많이 불안정하니 비추천
답변 감사합니다 후배님
동사: 역사 자신 있으면 ㄱㄱ 표점, 등급컷, 백분위 다 나쁘지 않음
정법: 무슨 일이 있어도 기피해라! 고일 대로 고였다
동사+정법 조합 > 남들이 안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하지 맙시다. 어떻게 알았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학교에서 배운 과목이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윤리와 사상
이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세사
- 장점: 인강개념에 EBS만 벅벅해도 모든개념 대비 가능, 나무위키로 합법적 시간 때우기 가능, 안정적으로 50받고 등급컷 신경 안쓰기 가능, 공부하면 뭔가 유식해지는 기분이 듦
- 단점: 동사파트 이후 용어들이 너무 생소해서 처음엔 좀 빡셈
- 시험: 연도나 지엽 빡세게 공부한게 허무해서 빡칠정도로 사료 해석 중점으로 바뀌는 추세, 그렇지만 '이거 대충봐서 낚이는 애들 있을거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사료 꼼꼼히 읽어야함(물론 이걸 파악하면 안낚이겠지만), 이래도 어차피 시간 남아서 검토 가능
- 팁: 고였다고 쫄지 말자 내가 고이면 된다
추가로 동사랑 세사랑 같이 공부하면 알게모르게 도움될 때가 많음
동사세사 공통 단점이라면 좀만 평이하게 나와도 1컷 50이니까 절대 실수하면 안된다는점..?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쌍윤
장 : 겹치는 부분 체감70퍼라 가성비 굿, 1년 공부하고 2년 동안 딱히 공부 안 함
단 : 표본 되게 고인듯? 올해 윤사는 변별 잘 되었지만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답변감사합니다
동아시아사 세계사 둘다 만점
장점: 둘 다 수능장에서 (고였다면) 대단히 안정적이라 생각. 생윤처럼 그날 갑자기 쌩판 처음보는 거에 당황해서 의문사당할일이 없어요 개념 연표 수특수완 열심히 보고 하면 다 아는거니깐
멘탈이 털렸건 체력이 쭉 빠졌건 안정적으로 50을 맞을수있는 과목/역사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배경지식이 상당히 많아서 어? 아는 사람들이네? 하고 진입장벽을 0에 가깝게 낮출 수 있습니다
단점: 50을 못 맞는다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특히 세사는. 하도 저같은 덕후들이 많아서, 엄청 고여있어요 동사 식부성이나 세사 리디아같은 당시 수험생들을 "씨x 이게 뭔데" 하게 만든 문제가 없다면 어지간하면 1컷이 50입니다.
틀리면 나락이에요. 그건 사문빼고 모든 사탐이 그렇지만 어쨌든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개많은 인물들 국가들 연표들 다 외우고 숙지하는게 죽을맛일거에요
세사는 특히 노베 입장에서 진입장벽이 높다고 평가받습니다.
카이사르가 누군데? 유방이 누구고 유비가 누군데? 정도라면 힘들수있어요
그래도 과탐보단 나아보이긴합니다 ㅎㅎ
아 쌍사 팁인데, 나무위키 심심할때 열심히 보세요 그게 다 공부입니다
문제를 풀다 보면 출제자들이 지문에 힌트를 주는구나 느끼게 될 거에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신~" 이런거면 시황제 관련해서 묻는거고 뭐 그런거.
근데 나무위키 열심히 보셔서 잡지식을 쌓으신다면, 출제자들이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힌트를 찾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저만 해도 이번 수능때 되게 다양한 곳에서 힌트를 찾고 문제를 풀었거든요
물론 정석은 아니지만, 그게 대숩니까.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 풀면 장땡이지. 내가 찾아낸 힌트와 출제자가 의도한 힌트 크로스체크해보면서 점검해볼 수도 있구요
생윤: 하지마라, 장점=>양이적긴함, 국어잘하면 할만함 단점=>니가 2달만에 50이나올수있고 1년박고 50이안나올수있다, 오개념논란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음, 원전vs수특수완vs강사어느게맞늕지 혼란스러움, 생각보다 파고들면 공부시간잡아먹음
19수능44 20수능48 21수능48출신
정법/사문/세사는 이따함
21,22 생윤 50점 + 내신 1 나온
나는 생윤 추천함 ㅇㅇ. 생윤은 일단 제대로 된 이해 머리만 있으면 헷갈려도 소거법으로 잘 풀 수 있음. 그리고 시간 별로 안 걸림. 나같은 경우는 모고 13분, 수능 25분 정도 걸린 듯.
단점은 워낙 쌉고인물 많아서 50점 받아야 고정 1등급 나옴.
20,21,22 세사 동사
세사 ebs+강사 커리큘럼+ 기출집 1권정도 빈틈없이
학습할 시 고정 50가능(빈개념 없어야함)
단점:다른사탐보다 시간많이걸림+ 연도 외워야함
ex)프랑스 대혁명 입법의회 국민공회 총재정부 등등 구분가능해야할 정도로
동사 마찬가지로 커리큘럼+ebs 동사+ 기출집1권정도 빈틈없이 학습할 시 고정50가능+타임어택x(검토10번하고 시간남았음)
단점:세사와 다르게 추론형 문제도 등장함
ex) 2021년 9월 엔닌(9세기)문제가 나왔는데
대안탑을 방문한 승려라고 나온 선지가 답이였음.
대안탑은 7세기에 세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안탑은 9세기까지 남아있으니 방문은 할 수있다가
해설이였음.
진지하게 고정 50,50 난이도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맞고싶다면 강추합니다. 1개정도까지 ok
단점은 양이많아서 3등급이하는 비추합니다 국수영하세요.
결론: 1,2등급 맞을꺼면 강추드립니다. 의문사해서 4등급이 잘 안뜸or 수시컷 맞추기 용이함
그러나, 3등급 노릴거면 다른과목 하세요. 이거 할 시간에 국수영 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