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전형을 폐지하라는 목소리
대학 입시에 여러가지 길이 있죠
정시와 논술 입사제 학생부 등등등...
학생들은 자신이 최대한 유리한 전형으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보기에 어느 전형을 폐지하라는 사람은 아마 그 전형이 자신에게 제일 불리한 전형이라 생각 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또 논술같은 수시 전형에서 비리가 일어난다고 하는데
네 물론 비리가 일어나고 논술을 아예 채점을 안하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런 비리를 없애기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지
여러 학생들을 뽑을 수 있는 수시 전형들을 없앤다는건 말이 안되죠
마지막으로 자신이 정말로 노력을 했는지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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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제가 없는 전형은 있을수 없지만
폐지하라는건 오바죠......
과연 자기 붙여줬어도 그런 소리 나왔을까요?ㅎㅎ
고등학교 생활을 지내면서 보니 진짜 다양한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것을 한가지 잣대로만 평가한다면 더 억울한 사례가 많아 질거라 봐요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대학 입학처관계자와 교육부 귓가에는 들어가지도 않는다는것이 함정 ㅠㅠㅋ
정시든 수시든 각 전형의 장점을 고려해서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쳤으면 해요~
저는 일단 이 체계에서 비리만 없앴으면 하네요 그리고 논술 비중을 조금만 줄였으면 했는데 너무 줄였네요 이번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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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시 60%가 적당하다고 생각 했었어요 일단 수시중 논술 비율을 줄이고 학생부나 입사제를 늘리는 한해서요 고등학교 3년동안 열심히 하던 친구들이 진짜 복을 받아야되지 않나 해서요 ㅋㅋ
3년동안 열심히 한 정시생들도 많은데요....
아 물론 있죠 근데 그 비율이 제가 봤을때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거같네요 ㅎㅎ
뭐 수시정시 비율조정도 수험생들이 어찌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소리고, 그냥 순응하면서 사는게 멘탈관리에도 나을 거 같네요
누구든 열심히 한만큼 보상받는 것이 이상적인데, 현재 내신전형이라고 불리는 전형들이 안고 있는 맹점도 많은 것 같아요
이를테면 학교 별 수준차이를 무시한 절대적 숫자 반영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외고 자사고 내신을 우대해서 고교등급제를 현실화했다라며 반발하는 분들이 있죠.
이 문제를 해결될 가능성이 있으려면 위의 두 부류 중 한 종류의 주장이 애초에 없었어야 하는데, 분명 양 극단에 서 있는 주장이 서로 맞물리네요.. 해결이 안될 문제라고 봐요 저는
이 점을 두고 저처럼 정시 확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선발과정의 전반적인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정시확대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고, 수시 축소를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폐지는 일부 극단주의자 분들의 주장이고
보통은 줄여야 하는게 맞다고 하시죠. 기형적으로 수시 비중이 높은 건 사실이니까요
ㅗ
정시생들 열폭이 가관이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0 대 50 만 되도 좋겠는데
수시가 가기쉬우면 애당초 수시를 준비했으면 됐지.정시공부가 단순해서 그냥 정시준비한거아닌가요?
자신이 최대한 유리한 전형이요?? 자신이 최대한 유리한 전형일지 아닐지는 실천해 봐야 하는것입니다.
수시준비 뭘해야하죠? 한두개만 필요할까요? 내신.,논술, 경시?
여러분은 내신공부만 했나요? 수능공부만 했나요? 논술공부만 했나요??
대부분 학생들은 그 모든 것을 다 준비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왜냐면 수시가 서울대가 수시를 80%정도로 늘인다 했었으니까요.
왜냐면 수시선발인원이 정시를 훨씬 능가하고 있으니까요.
원래 무엇인가에 특출난 사람이 80% 이상 됩니까?
다양성을 인정해서 뽑자고요?
대학수학능력을 보는 겁니다.
기준을 무엇에 두어야 할까요?
하나를 못하면 하나를 잘하고 뭘잘하는 학생이 뽑혀야 할까요?
올림피아드에 맞춰 수능공부는 전혀 하지않고 입상했으면 수능만점보다 과연 올바르게 공부 잘한건가요?
우리는 이런 말도 안되는 기준도 모호한 입시제도가 아닌 횡포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능은 뭐하러 60만명 정도의 대부분의 수험생이 다 봐야하는 건지요?
기준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두었으면 기준에 맞춰 공부한 사람이 우선되어야 올바르고 맞는 것입니다.
현 제도는 입시제도가 아니라 입시횡포입니다.
기준도 없고, 공정하지도 않고, 타당성도 없고 투명하지도 않은 수시....
수시는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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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있으니깐 수능에만 정당성이 부여된다 논리면 학교에 시험을 보니깐 내신공부해야하는거고 극단적으로 입시전형이 있으니깐 그에 맞춰 공부해야하는겁니다 답정너도 아니고 본인이 이미 답을 정하신거같은데 그렇게 논증된 주장은 주장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볼수있겠네요 또한 일본에서는 본고사 일본식 수능 내신 세가지를 종합해서 보는데 내신과 본고사에 있어 기준이 모호하니깐 매우어리석은 입시정책을 피고있는 셈이네요 물론 나라마다 입시정책이 다릅니다만 그럼 왜 한국는 수시와 정시의 입학전형이 다소 차이가 있는걸 왜 못받아들이시는지요? 또한 수능에도 한방이라는게 있고 운이라는게 있습니다 제 주변에 50-60점 받던 아이가 수능에서만 88점나와 걔가 넘볼수도 조차없었던 대학에 안정적으로 원서를 쓰는거 보면 정시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 정시폐지해야하게요? ㄴㄴ
모의고사 50-60 점 받던 학생이 수능에서 88점 나온것이 문제가 되나요?
시험은 모의고사라서 제대로 안봤을 수도 있는 건데,
50-60 점 받던 학생은 죽을때까지 50-60점 받아야 하나요?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지 제도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모의고사는 단지 모의고사일 뿐 출제위원300여명이 고심해서 한달간 폐쇄된 곳에서 출제한 수능은 아니지요.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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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논술 경시 입사제 등 수시의 모든 단점에 비해 정시가 가장 낫다는 것입니다.
수시는 입시제도로서는 많이 부족한 제도입니다.
기업에서나 써야할 것을 대학입시에 가져온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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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논술전형은 무조건 폐지되야합니다
정규교과과정도 아닌걸 가지고 평가하다니 말이나 되나요
그리고 수시도 대폭줄여야된다고 봐요
공정성과 투명성, 누가봐도 문제 있거든요
네 다음 열폭
문과는 잘 모르겠지만,
이과는 정규 교과과정 맞는데..;;
한번 직접 전국 60여개 대학 8개년 논술 기출 전부 보고 와보세요.
그 중에 정말 교과 외에 해당하는 부분은 2007~2011 서울대 외에는 없습니다.
재외동포나 농어촌전형은 문제 있음 리얼.
이건 내가 열심히 했냐랑은 관련 ㄴ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