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young [488086] · 쪽지

2014-01-18 14:51:08
조회수 853

수학 관련 질문좀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arket.orbi.kr/0004231560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96년생 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오르비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어태까지 눈팅족이었는데
정말로 궁금한게 잇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처음 입학 하였을때 고등수학 상하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생태로 입학하였기 때문에
학교가 특목고여서 많은 고생을 초반에 했었습니다.고등수학을 한학기만에 끝내고 2학기부터 수1을
나가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쎈으로만 공부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때 진도를 맞추기 위해서 수1을 정석을 보았고 2학기때부터
진도를 따라잡았고 겨울방학에 적분과 통계까지 정석을 보았습니다.
2학년때부터는 정석을 풀고 일품 그리고 블랙라벨 그리고 자이스토리 2013년도꺼를 풀었습니다.
현재 저는 약간 좀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도 진도를 다 끝내고 다져가는 과정을 겪어본 적이 많이 없었기에 어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일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현제 상태는 2014 자이스토리 이과부분은 다 풀었구요 블랙라벨도 다 풀려있는 상태고 ..
자이스토리를 한번더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식이 좋을까요..?
조언좀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서요.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Vinnie · 410751 · 14/01/18 14:55 · MS 2012

    수능기출분석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관점으로만은 힘든부분이 있죠
    이비에스 나오는것들 풀면서 한완수나 수비 와같은 오르비 교재들중 자신에 알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기출분석적측면에서 다각도로 생각하는 연습을ㅎ해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set을 꾸준히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청이됬든 사설모의고사든 강사나 개인이만든 거든 최대한 많이 구해서 실전연습 ㅡ 100분30문제 에대한 시간운영을 연습하셔야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기출은 이미 보신경우가 많으니 사관학교문제나 포만han과 같은 카페에 올라오는 개인이만드는 모의고사나 작년에 나온 한석원 실전모의고사들을 구해서 하시길 권합니다